• 메뉴
  • 새글
  • 접속자(587)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정화목] 숨막힐정도로 힘드네요 /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가정문제



숨막힐 정도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몇십년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를 따라 나왔습니다.
중학교2학년 때 아빠가 돌아가셨고요.

엄마는 평범하게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새벽에 일나가고 전화받고 하시느라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몇년동안 그렇게 고생하면서 저에게 많은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악기 전공하느라 1억정도, 공부하느라 4000만원 , 승마,골프 등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더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연예계를 꿈꾸고 기획사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했지만, 자금이 없어 잘 못밀어주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2년동안 고생하다가 계약해지를 하고
지금은 대학교 졸업은 하는게 맞다고 싶어서 인서울 대학교 편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중이에요.

사실 엄마를 몇번이나 실망시킨것도 알고 혼자 절 열심히 키워주셔서 많이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얼른 편입하고 졸업해서 제가 가진 외국어능력으로 돈 벌여서 효도 해드리고싶다고도 항상 생각해요.

여기서 문제는 평소에는 잘지내다가 엄마가 술을 마시면 전에 저한테 투자한 돈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면서 심한 욕도 하시고 때로는 때리시기도 하십니다. 엄마 인생 돌려달라고 하면서요... 너만 안 낳았으면... 이러시는데 그럴때마다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안 그래도 부담갖고 공부 10시간식 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화가 나서 계속 싸우게 되더라구요.평소에는 응원해주면서 술만 마시면 공부 하지말고 돈이나 쳐벌어오라고하네요... 10년 넘게 반복되고 있고요.. 술만 드시면 항상 같은 레파토리에요...이제 저도 너무 지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사정을 다 알고 항상 응원해주는 좋은 남자친구와의 결혼도 반대를 하세요...
물론 지금 결혼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졸업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약속해서 그러고있는데
엄마는 수영장있는 집 사줄만한 남자 아니면 결혼 반대할거다... 내 돈 다 토해내고 가라 이러십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친구들은 차라리 독립하라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유학가 있을때 엄마가
집에 혼자 쓰러져서 삼촌이 엎고 병원 간적이 있어 걱정되어 못합니다 ...

어찌 하면 좋을까요? ... 요즘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숨이 막혀요... 죽고 싶을때도 많고요.


1. 남자친구와의 결혼 포기하고 엄마 인생을 위해 살아주다가 달성하고 죽자
2. 계속 설득하고 꾹 참고 버티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자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2 (수) 05:53 2년전
엄마가 자신에게 그동안 투자한 돈을 이야기 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끝 없이 딸의 뒷 감당을 해야 하는 상황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때 님에게 전가되는 감정의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좋은 관계도 가질수 있으며 더욱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님은 미래의 계획을 세우며 공부와 현실의 문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잘 해결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와 "숨막힐 정도로 힘들까요?  화가 나는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엄마가 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 마음 때문인가요? 그러한 마음의 중심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대립 될수 밖에 없으니 그 마음을 바꾸어서 어떻게 엄마와  사랑으로 동행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해결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동행한다는 것은 사랑으로 모든것을 살피며 함께 걷는다는 것입니다.  엄마의 몸과 마음의 어려움을 살피며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대화등 여러가지 건강한 관계를 가지고 님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보세요.  그럴때 님의 마음의 어려움도 나누고  미래의 소망있는 계획을 함께 세워 나가므로 인해 엄마도 딸을 신뢰할수 있고 우울감에서 벗어나  소망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이정선 상담사 #사례분석 #스트레스 #적응력
번호 분류 제목 적립금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16 사고장애 살인,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10원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5 0 876
3915 게임중독 게임을 그만하고 싶어요. 1 무료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7 0 877
3914 우울증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1 10원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3 0 877
3913 이해력 이별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 트라우마 2 무료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7 1 877
3912 적응력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 스트레스 1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01 0 877
3911 학교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무료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6 0 878
3910 감정조절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1 10원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879
3909 중독기타 음란물 과 도파민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8 0 880
3908 사회성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1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0 0 880
3907 생존력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학교문제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9 0 881
3906 꿈해석 꿈해석 좀요. 1 무료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1 0 882
3905 동성애 같은 학년에 래즈가 있어요 1 무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882
3904 신앙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1 무료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4 0 885
3903 성문제 여자친구와의 관계문제 1 무료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886
3902 우울증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1 10원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886
3901 신앙문제 모태신앙 문제 1 무료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30 0 888
3900 성중독 도파민 중독 치료 하는 법 1 10원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9-05 0 889
3899 신앙문제 신사참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무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08-23 0 891
3898 동성애 좋아하는 여자애가 기독교 신자예요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1 0 892
3897 자해 청소년 상담센터? 정신과? 어디가야 할까요.. / 자해 1 10원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4 0 892
3896 평정심 엄마랑 아빠가..ㅠㅠㅠ /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1 무료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894
3895 가정화목 가족이 싫어요 / 가족갈등 1 무료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30 0 894
3894 트라우마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1 10원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895
3893 대인관계 왜 저를 좋아해주지 않는걸까요?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896
3892 유연함 실수에 대한 스트레스 / 집착, 스트레스 2 무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1 896
3891 섭식장애 안녕하세요. 10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898
3890 관계확장 외로운데 막상 가까워지면 힘들어요 / 관계단절 1 무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8 0 898
3889 게임중독 게임중독... 1 무료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9 0 899
3888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무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8-10-31 0 901
3887 게임중독 제가 내년이면 수험생인데 게임 중독 같아서 걱정입니다. 1 무료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26 0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