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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 제가 친구도 몇 없고~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우울감 #대인관계


제가 친구도 몇 없고 공부도못하고 성격도 뭐만하면 상처받는게 한심한것같아요
그리고 너무 우울해요.. 제가 너무싫어요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겠지만 친구들이 페북사진같은거 보내면 그애랑 거리감이 들고 제가 친구없다는게 실감이나요 그냥 가만히있어도 가끔 눈물이나고 우울한생각 하게되고 배도아프고 그래서 그런감정들을 풀려고 부모님한테 털어놓는데 제가 그럴때마다 저때문에 일찍 죽을것같다고 그냥 참으면 안되는거냐 하시니까 너무 죄송해요
그리고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데 올해 중3이면 너무늦나요..? 수학영어빼고 다 하위권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제발 도와주세요 위로라도 해주세요....... 진짜 죽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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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25 (화) 06:54 2년전
자존감이 낮아서  님과 타인에 대한 사고의 확신이 적어 불안과 우울한 감정의 악순환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왜 그렇게  과소 평가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이해하게 되면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님이 넘 싫다고 하셨는데 그 기준이 능력에  있나요?  그리고 그러한 생각 때문에  능력이 없고  열등한 사람으로 느껴지나요?  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어떤것도 잘 해 나갈수가 없습니다.  마치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님의 존재 그대로를  받아들이시고 사랑하길 원합니다. 그럴때 좋은 에너지가 발휘되며 능력을 나타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은 안정되고 화평한 상태가 되어 더욱 활기찬 생활로 변화 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님에게 부족한 부분만 항상 조명하게 되면 그로 인해 더욱  작아지고 자존감이 떨어 져서 왜곡된 생각만 더욱 커져가게 됩니다.


그러나 조물주는 누구에게나 좋은 능력과 밝은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님에게도 반드시 남들과 구별되는 좋은 능력이 있고 좋은 에너지가 많습니다.  열등하다는 생각을 바꾸어 삶의 계획을 세우고  그 속에서 좋아하며 잘할수 있는 것 부터 순위를 세워 인내하며 차근차근 해 나가시길 원합니다.  그럴때 일이나 공부에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로  변해 갈것입니다.  중3이면  지금부터 무엇을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님은 보석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것을 알고 가꿀때  빛이나게 되지요!



​#이정선 상담사 #사례분석 #자존감 #성취감  #대인관계 #사회성  #우울감 #쾌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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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어요.저는 그덕분에 마음고생도 엄청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통보를 했어요.전남친은 울면서 저를 붙잡았는데, 붙잡는 그 순간까지도 반박과 정정, 그리고 자신의 말이 다 옳다는 태도를 보였어요.그리고 끝났죠화가났어요.걔때문에 보낸 시간 감정 등 등 모든게 아깝고모두에게 그의 실체를 알리고싶고그렇게 당했는데 찍소리 못한 내가 싫고근데 허전해요.이 시간에 전화를 하던 기억, 이 카페의 그 자리에 앉아서 공원의 풍경을 보던 기억모든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그런데 돌아가고싶진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때의 인연과 헤어짐이란 아픔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요. 전 남친과의 많이 힘들었던 시절 비정상적이었던 모습에는 다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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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학생이고 돈이 엄청 많은것도 아닌데 명품이 너무 갖고싶어요.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것도 알고명품 하나 안 사면 필요한것 여러개 살 수 있다는것도 아는데엄마께 명품선물 하나를 받았는데 낄때마다 자존감도 엄청 올라가고, 그날 기분도 엄청 좋더라구요..그렇다고 하나씩 사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걸 알기에..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하나의 충동이지만 그 충동을 따르게 되면 더 큰 충동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거기에 매이게 됩니다. 선물 하나로 자존감과 기분이 상승된다는 것을 경험했다면 빨리 그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 그러면 선물에 목을 매게 됩니다. 다른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더 가치를 둘 때 그런 가치를 이룰 수 있는 노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 중독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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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계속 약 부작용때메 강제입원 시키려하는데왜그런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질환에 대해서 약물로 진정을 시키거나 완화를 시키는데 그게 생각대로 안 되고 정신질환 증상이 계속 악화되기 때문에 그 다음 수단으로 강제 입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제 입원을 하면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상태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고 약물 이외의 주사제를 투입할 수 있으며 필요한 때에는 구속복도 입힐 수 있습니다. 전부 상태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정신과약물이 만능은 아니니 스스로 마음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다음 정신치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문제의 원인이 우선 순위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한다. 3. 그 유형에서 가장 주된 감정이 미움(싫음)이 아닌지…
1063 학교문제
인생힘들다..중2입니다저는 왕따에 학교성적도낮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잘하는것도없고 친구들??이라고 하는것들은 본인도 공부을 못하는데저한 공부를 못하니 못생겼네 뭐가뭐 어쨌네 이렀게 지적만하고 그리고 집에 오면 엄마가 뭐니 언니는 하면하는 사람이데 넌뭐니 공부도 못해뭘못해 라고만하고 진짜 제 삶이지옥 그 자체입니다 심지어 좀 아프다고하면 니가? 야내가 더아파 니만 아픈거 아니야! 엄마한테가서 엄마 나우울증 같다고하면 야! 니가 무슨 우울증이야 내가 니보다더 슬프니까 가서 열심히 애들좀 때라잡아! 말하시고솔직히 제가 그냥 슬퍼도 울고싶어도 그냥 참고 막 웃거든요근데도 그게별로 슬퍼보이지는 않는거 인정을 한다고 치는데 그래도 슬프고 그냥 이제 죽고 편안하게 제 영혼도 소멸하면 좋겠다 라고만 생각하고있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인생의 여러 가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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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온걸까요?만3세만 맡는 경력 5년차 교사입니다.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 높낮이도 적고텐션이 정적이에요 그래서 힘든 부분이 많아요요새는 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심장이 벌렁 거리고숨 쉬는 것도 힘들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책임감 때문에 퇴사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요현기증처럼 눈 앞이 흐려지고 몸이 흔들릴 때도 있어요이 일이 안맞으니 공부 동기부여가 점점 흐려지고임용도 현장도 다 도망치고싶어요이 정도면 다른 일 해야 할 정도로 안맞는거겠죠?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히 일의 의미나 보람 없이 자신의 감정상태가 정적이라고 해서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일을 한다 하더라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보수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취직을 한 것이라면 그런 상황에 적응하고 익숙하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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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공황장애?인가요ㅜ만난지 얼마 안 된 두 살 연상 남친이 있어요저+남친+같이 친한 사람들 술 자리에서 얘기를 듣게 됐는데옛날에 지하철에서 쓰러진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지하철을 못 탄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돌아가도 버스만 타고뭐 사람많은데 못 간다 어쩌구그 이후에 한 번 저 데려다 주고 간다고 남친 친구 한 명이랑 셋이 지하철을 탄 적이 있는데 사귀기 전이기도 했었고 저한텐 미안한건지 좀 떨어져있던 친구를 다급하게 손짓하며 부르더니 귀 먹먹하고? 소리 이상하게 들리고 어지럽다고 친구를 붙잡고 머리를 그 친구 어깨쪽에 기대서 아래보고 눈감고 심호흡 크게 하면서 가더라구요 너무 걱정되는데 뭔지 자세히는 말 안 해주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도와주고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작게나마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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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하락과 급한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저는 2년전에 다니던 회사를 스트레스와 공황으로 인해 3개월만에 퇴사를 했고1년 후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재직중에 있습니다하지만 이 회사에 오기 전에 저는 취업에 대한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고 일을 할수록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우울감도 극도로 심해졌습니다저는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저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반대를 하십니다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존감 회복과 새로운 도전은 좋지만 꼭 직장 분야에서 직장을 그만두면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직장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전 회사도 스트레스와 공황으로 그만 두었다는 것처럼 지금도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두려고 하는 것이라서 이런 악순환…
1059 사고이상
정신건강의학과 부문 상담...안녕하세요.가능하다면 정신과 부문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히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아니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사실 개인사도 있고, 조금 비밀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이렇게 질문을 남겨드리는 것 같습니다.2017년도 말 군부대에서 조울증 진단을 받고(의가사 제대) 현재까지 계속 복약하고 꾸준히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아무리 군대 내에서 조울증 발병을 했긴 했지만 아직 복지카드와 조울증으로 인한 중증 장애 대한 혜택 외에는 딱히 국가 보훈이나 대단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사실 이게 아니고(위 내용을 말씀드린 이유가 17년도부터 계속 치료 중이기 때문에 말씀 드립니다.) 현재 증상인데(비오는 날이나 밤마다 감수성이 깊어지는 것 이외엔) 제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여러가지 감정에 대한 변수나 생각이 너무 많아서(잔머리) 생기는 일이 허다합니다.예를 들면 생각이 남들보다 앞서가거나 사…
1058 대인관계
눈 잘 마주치는법제가 사시가 있는데가족들은 분명 괜찮다 하거든요그래서 한동안 눈 마주치는거 힘들어하다가똑바로 보면 또 상대방 동공이 흔들릭있고 사시여서 그런지 제가 ㅂㄹ때만 그러더라구요..사시여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 안 하띾요?조금이라도 눈 잘 마주칠 수 있는방법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다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보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시 교정법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보고 그것을 가깝게 했다가 멀리 했다가 하는 것이고 그외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방법은 그 사람을 보려고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그 사람의 얼굴의 한 부분을 보려고 하세요. 눈썹이나 코나 인중이나 이러한 부분을 보려고 하면 자신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의 문제이니 계속 시선의 대상을 의식해 보세요. 다음 …
1057 우울증
이 현상은 무엇일까요?제 유년기부터 결혼해서 아이낳은 주부임에도 불구하고.모든게 부정으로 부터 시작하는 성격을 가지고있어요,항상 제마음은 화가 많고 부정이 많은거같습니다유년시절 부모님의 잦은 불화로 집이 시끄러운날들의연속이였고. 학창시절 두분의 이혼으로아버지와 여동생과 자라게되었어요 엄마와는 따로 연락하는정도... 그렇게 흔히말해 비행청소년은 안되었지만.중간중간 우울감으로 청소년기를 보냈던거 같아요.친구도 별로없고 존재감없는 내성적인 학생...학교도 다니고 싶지않았지만, 졸업만은 따자 라는 일념하에 청소년기를 걷쳐갔던거 같아요. 그렇게 성인이되어 20대부터 사회생활도하고 연애도 해보고 다른사람과 무난해보이지만... 제 내면에 떨칠수없는 우울감은 항시 존재했었고 20대 초 중반부터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려 방밖도 나가지않았을때가 있었고 자려고 눈을 감으면 아침을 보지않았으면 싶은... 자다가 죽었으면 싶은 우울감이 극에 달했으며, 집에오는 친척 어르신들 오셔도 하루이틀 가실때까지 방밖을 …
1056 대인관계
친구들 다 군대가서21살에 집에만 있는 찐따인데 너무 심심한데 할거추천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새로운 대인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혼자 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지면 나이가 더 들어도 그런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지금은 다양한 대인관계가 필요하니 할 수 있는 대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군대를 가거나 친구들이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변화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힘들다면 만약 그것이 힘들다면 대인관계에 대한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외모로 인해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한다.2. 자신의 외모가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찾아본다. 3. 그럴 때 어떤 감정이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4. 그 감정 속에 어떤 바램이 있는지를 살펴…
1055 대인관계
혹시 이런증상이 성격장애에 해당되나요?꼭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른사람을 누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 사람 말투나 이런것들이 나이를 떠나서 약간 무시하는듯한, 지 아랫사람 부리는듯한 말투, 뭔가 자기가 우위에 있으려는 말투,성격들? 싸가지없는 말투들. 제가 이런걸 엄청 싫어하고 열이 받아서 똑같이 복수할때도 있고요, 저도 똑같이 대우해주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또 그냥 무던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혹시 제 문제인가 해서요. 이런게 성격장애에 해당하나요? 해당된다면 어떤 유형인지 궁금합니다.저희 아빠도 약간 이런타입이라 많이 반항하고 싸웠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무던하게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럴 때마다 싸우고 분란이 일어나고 지치고 좌절이 되면 대인관계문제가 되거나 감정조절의 문제가 됩니다. 자…
1054 성문제
관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거부감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 여학생입니다.애정 결핍이 심하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고요. 최근에는 입원 권유를 받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입니다.작년에 가져 본 첫 경험이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고 원래 성에 대한 기치관이 거의 혼전순결 정도로 보수적인 편이었던지라 첫경험 후 멘탈이 많이 깨지고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저와 관계를 한 오빠는 저와 사귄다거나 하는 정도도 안 했고 저는 제 몸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꽤 오랜시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오히려 그 이후 저는 더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내 몸은 더럽고, 이러한 것들이 별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밤부터 새벽까지 동안 극단적인 충동이 너무 심해져 그런 것들을 잘 견디지 못했고 그런 육체적인 관계로부터라도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그러면서 강압적인 관계(사실 순화해서 이렇게 말하지 그때 당시 제 느낌은 거의 강간이…
1053 조울증
정신과약과 기억상실..제가 조울증이라 탄산리튬600mg을 매일 먹고있는데요요즘들어서 일주일전 며칠전 기억을 되짚어보면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제 이름이나 주변 사람들같은 아예 옛날 기억은 나요어느순간 달력을 보면 지나온 시간들이 체감이 안되고 생각도 안나서 벌써 19일인가?하게되고잠깐이라도 자고 일어나면 오늘 몇시간 전에 있었던 일들이나 제가 갔던 곳이나 했던 행동들이 하나도 기억안나요..근데 그 시각들에는 멀쩡하게 다녔는데 좀 지나고나면 아예 기억이 없어요뭘 했는지 가물가물한 수준이 아니고 시간이 흐른 체감도 안돼요그리고 자다가 꿈꾸면 잤다는게 안와닿고 그 꿈에 나온 내용이 이어지는 현실처럼 느껴지고 뭔가 구분이 안돼요평소에 맨날 지나가는 길을 걷고있어도 그 길이 꿈같고 어색하게 느껴지고 저 자신 자체가 어색해져요이거 조울증 증상인가요? 아니면 리튬부작용인가요ㅜㅜ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
1052 행동이상ADHD
혹시 ADHD 인가요??저는 90년생 남자이고 현재 일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개발자로 일은 2017년 부터 시작했고 현 프로젝트는 참가한지 약 3년이 넘어갑니다.지금까지 이렇게 긴 프로젝트에 참가한적이 처음입니다. 왜 ADHD라고 생각하게 되었냐면 밑의 이유가 있습니다.1. 친구가 없습니다. 저는 일본 오사카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면 왠지 부담이 느껴져 다음부터거리를 두고 시선도 못마주칩니다.... 그렇게 다가오느 사람도 쳐내고 딱히 먼저 다가가지 않으니 친구도 없습니다...2. 현재 프로젝트에서 여러번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지만 저도 모르게 철벽을 쳐서 친한 사람이 없고 일만하는 사이가 됬습니다...3년 넘게 같이 일했지만 어색한게 정상인건가요...물론 재택근무라서 실제로 만나는 기회는 적지만 회의에서 이야기하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3. 말하는것도 어렵고 주목받는게 너무 부담됩니다... 단순히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1051 가정문제
슬기로운 가족생활안녕하세요 저는 주어온 자식인가왜이렇게 부모님 하고 잘 안맞죠?제가 이상한건가요?눈 마주칠때마다 뭐라고 잔소리하시는데사람진짜 자존감 많이 내려가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가족갈등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현재 상태만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잔소리를 하시는 것이 아닐테니 무슨 문제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더 이상 잔소리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칭찬과 격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잔소리 한다 꾸중한다 귀찮게 한다 고 생각하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생각해 보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걸 해결할 때 자존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다음 가정문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가족갈등이 왜 생겼는가를 생각한다.2. 그 이유가 부모님 때문이라면 부모님이 왜 그렇게 했는가를 생…
1050 자ㅅ충동
살기로 마음먹었는데자꾸만ㅈㅅ충동이 들어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의사선생님은 ㅈㅅ충돈 든다고 하는데도 약도 안올려주시고우울함은 점점 심해져가요ㅠㅠ어떻게해야 힘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을 올리면 올릴 수록 더 ㅈㅅ충동은 심해집니다. 약으로는 해결 안 되는 수준이니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그래서 마음을 바꿔서 삶의 가치있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힘들지 않게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사니까요. 그걸 배워보세요.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 어려움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본다.3.…
1049 이성교제
그 여자는 저를 싫어하는 건가요?굉장히 반반한 여자가 있는데그 여자가 다른 사람들 이랑 있을 때는 목소리 톤도 높고 인사도 잘 받아주는데 저랑 단 둘이 있을 때는 목소리 톤이 진짜 남자 같이 낮고, 인사도 안 받아주는데저를 많이 싫어하는 건가요?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 여자에 대해서 자신이 별다른 마음이 없으면 그분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든 혹은 나에게 어떻게 하든 아무 상관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분에 대해서 호감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가와 나에게 어떻게 하는가를 비교하기 시작하고 행동에 대해서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받아주지 않을 것 같으면 그런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더욱 …
1048 진로문제
아이 진로 상담안녕하세요. 고1 아들 아빠입니다. 아이가 1학기만 마치고 학교를 자퇴했습니다.특전부사관이 되고 싶다며 이것 저것 운동 학원을 다닌다는 이유고요. 하지만 몰래 pc방에 다니며 운동은 조금 하고 있습니다.아빠 영향으로 아이가 자존감이 낮고(저는 우울증 약 복용중) 엄마 영향으로 성격이 강한 편입니다.부부 사이도 그리 좋진 않아 아이 문제를 서로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아이가 검정고시도 보고 무엇이든 할 일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하지만 당장은 아이에게 뭘 하라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 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진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고 많은 설계가 필요한데 가족내에 갈등이 있어서 충분한 대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경우 다양한 선택사항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만 생각하게 되고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 …
1047 공황장애
연예인 공황장애공황장애 있는 연예인들보면 말로는 다들 공황장애 있다고하는데 어떻게 무대에서 그렇게 공연하고 또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고 그러는거죠? 저도 공황장애있는데 전 사람들 한 5명에서 10명정도 앞에서 잠깐 말할때도 공황발작 일으키는데 약먹어도 그렇게 쉽게 빨리 가라앉는것도 아니고.. 진짜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말로만 그러는건가요? 왜냐면 보기엔 공황 발작같은것도 없고 그런거보면 솔직히 공황장애는 아닌것 같은데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공황장애 증상이 수시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괜찮을 때는 또 괜찮습니다. 하지만 한번 공황증상이 나타나면 엄청난 괴로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그걸 참으면서 혹은 약물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인의 불편함을 자신이 아니까 그에 대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니 그런…
1046 우울증
무얼 위해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삶의 의욕이 없어요 끝없는 수렁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우울증은 호전될 기미조차 안 보이고 자존감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아요삶의 의욕이 없는데 저는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갑자기 삶의 의욕을 강하게 가질 수는 없습니다. 이전에 우울증이 왜 왔고 자존감이 왜 떨어졌는가를 살펴봐야만 다시 삶의 의욕을 강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깊은 심연에서 나오는 방법은 들어갔던 과정을 반대로 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과정이 다시 햇빛으로 나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서 다시 소망을 갖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어떤 일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를 반추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살아가고 싶은 의지가 생길 것입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
1045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1044 대인관계
자기주장을말하지 못하는사람저는 제 스스로 너무 만족 한 삶을 살고 있어요다만 컴플렉스? 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가족 친구 외부 직장) 저의 주장을 말하기가 조금 ㅇㅓ려워요평소에 안그러던 행동이 나오더라구요말을 해도 긴장을 하며 가슴 두근 거림이 심하고  말을 더듬게 되고 목소리톤도 커지더라구요 중요한 상황에서 똑부러지게 말못하는 이런 제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소극적인 성향은 아닌대 친구들이나 직장에서도 활달하고 재밌다고 들하고 대화도 잘합니다 근대 무슨 문제가 생길때나 뭔가를 제시해야할때 결정해야될때? 검사 받을떄 허락받을때그런 면에서 왜인지 말이 잘안나오고 .. 나중에 끝난뒤에 후회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이럴때 이렇게 말할껄 이렇게 대처할껄 이러면서 후회를해요..그리고 제가 선택한것에서도 후회를 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 제성격이 답답하기도하고제스스로가 ㅅ스트레스 받네요 왜이럴까요..?고칠수 있는방법이나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소원…
1043 우울증
우울증일까요 게으른 걸까요전 자해도 안해요 새벽마다 울지도 않아요우울증 걸린 사람들 거의 다 자해하잖아요근데 저는 안 해요무섭기도하고 왜 내 몸에 아프게 상처를 내야돼지 싶어요죽고싶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살아야하는 이유는 없어요삶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요좋아하던 웹툰을 보고 재밌는 걸 봐도 그게 좋아서,재밌어서보는게 아니라 시간 죽치기 용이랄까…그러다보니 똑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현타가와요울지는 않아요 근데 새벽에 몰아치는 현타 때문에정말 제 스스로가 한심해집니다우울증인가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인데요근데 당장 죽어도 그냥 별 느낌 없을 거같아요적다보니 슬퍼지는데 역시 우울증일까요근데 뭘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노는 거 참 좋아했는데지금은 왜 전부다 부질없을까요 그냥 인생노잼시기? 권태기?그런 걸까요 제가 게을러서 보람을 못 느껴서 그런 걸까요?근데 왜 해야될까요 아 갑자기 귀찮아졌어요밥 먹는 것도 씻는 것도 노는 것도 다 귀찮아요그냥 누워만 있고 싶…
1042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1041 공포증
하늘을 보는게 너무 무서워요특히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난간이나 벽이 없고 땡볕에 마른 하늘을 볼 때 등꼴이 오싹하면서 하늘을 보기가 무서워요 하늘을 보는 순간 내가 뒤집어져서 하늘로 떨어 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꼭 마른 하늘을 볼 때만 그런건 아니고 밤하늘 볼 때도 약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들어 도저히 밖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내가 직접 보지 않고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접해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 너무 힘듭니다. 제일 최악에 상황은 주위에 사람도 사물도 아무것도 없는 모래사장, 운동장 같이 넓은 곳에 마른 하늘을 쳐다 볼 때가 진짜 심장이 덜컥 하면서 도저히 시선을 조금이라도 위로 올릴 수가 없습니다. 대충 고소공포증 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았지 이거 때문에 불편 했던 적이 너무 많습니다. 배드민턴 같이 공에 집중하여 하늘을 볼 수밖에 없는 야외 스포츠를 할 때는 더욱 심각합니다. 그래서 실내 체육관이 아니면 이런 스포츠 할 수가 없어요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주변인 들을 봐도 …
1040 트라우마
질문공황장애 맞을까요…오늘 오전에 지옥철 타고 가다가 정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4년 전에 고등학생 때 시험보다가 공황발작 온 이후로 공황장애가 없어진 것 같았는데, 혹시나 해서 여쭤 봅니다.1. 갑자기 배아파옴2. 갑자기 토까지 올라옴3. 고개 들면서 참음4. 갑자기 뭔가 답답한게 확 다가오는 느낌?5. 머리 아파짐6. 귀 안들림 에어팟으로 크게 노래 듣고 있어도 안들림7. 눈 앞이 하나도 안보임8. 아무리 눈 끔뻑여도 안보임9. 배아프고 토할 것 같고 귀안들리고 눈 안보임10. 진짜 쓰러질 것 같음11. 바닥에 앉아야할 것 같아서 앉으려다가12. 이성을 되찾고 좀만 버티자 … 무한 반복13. 안되겠다 내려야겠다 하고 보니까 한참 남음14. 귀가 진짜 하나도 안들림 앞도 안보임.15. 미세하게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문이 열립니다’ 들림16. 걍 앞도 안보이는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사람들 밀고 내림.17. 내려서 겨우 에스컬레이터 탔는데 배가 너…
1039 우울증
앞으로 인생이 두려워요18살때부터 대인기피랑 우울증이 엄청 심해지면서 하루에 6시간은 울기만 해서 얼굴이 변형될 정도여서 18살 2학기에 자퇴를 했습니다.19살때 재수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고 20살에 경기도의 한 대학을 들어가서 지금 2학년 2학기를 지내고 있습니다.우울증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고 대인기피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아서 사람과 대화하는 게 버겁고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말도 못거는 상태입니다.최근에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던 저에게 엄청 잘해주던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안그래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지 못하다가 그나마 이 남자친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우울증이라는 것도 하나도 없었던 것처럼 생각들게 해주다가 매일 보고 같이 밥 먹던 사람이 다툼이 있어 헤어짐으로 인해 사라지니까 지금 며칠째 죽을 것 같이 힘들고 남자친구 사귀기 전보다 우울감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듭니다.학교도 나가기 싫어서 계속 누워만 있고 밥 먹는거 좋아하는…
1038 스트레스
읽으실 분만 읽어주세요 작은 고민이에요..무대공포증같은 게 있어요. 흔한 이야기죠. 학창시절 발표할때 혹은 정말 짧은 대답만 할 때에도 심장이 뛰고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발표 전에는 주체 안될 정도로 온몸이 떠리다싶이 한 적도 꽤 있고요. 청심환도 자주 마셨습니다. 관련 일로 트라우마도 몇 개 있어요(반 선생님이 시키셔서 읽어야 하는 지문을 읽는동안 목소리에 떨림이 멈추지 않는 경험 등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 많이 서보면 나아진다는 건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사실 회피하고싶어요..... 이런 증상 저한테만 있는 게 아닐거라 알지만 왜 제 주변엔 다들 잘 해낼까요 왜 저만 망칠까요.. 이제 대학생입니다. 대학 수업에서 영어로 말하기 수업이 잡혔는데 몇주나 후의 일일 텐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조금.. 힘든 거 같습니다. 한국어 말하기도 못하는데 영어면 중간부터 머리 새하얘지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수업을 취소할지 말지도 고민이에요.. 안해…
1037 대인관계
자존감이 낮아요이쁘단 소리도 주변에서 꽤 듣는데 유독 자존감이ㅜ낮아요 ㅠㅠ 그래서ㅠ아직도 마스크 붇들어매고 살고요ㅠㅠ 내년 중 1인데 이쁜 언니들 많고ㅠ하면 자존감도 더 내려갈것 같고.. 카메라 좌우반전이 실제 얼굴이라 생각하니까 더 이상한것 같기도 해요ㅠㅠ 어떡하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존감은 여러 가지 기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존감 자체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떨어집니다. 온갖 기준이 다 섞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준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 자체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완벽해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생각을 해야만 자존감 문제가 사라집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그 일을 할 때 자존감은 의식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서 자존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모 이외에 다른 분야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외모에도 …
1036 불안증
질문제 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일까요?언제 한번 끝내고자 했던 일을 해내지 못해서 심각하게 불안해지고,죽을 것 같이 두려움이 밀려오고 눈물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었던 적이 있습니다.잠을 못자서 그런 것 같아 잠에 들려고 노력했더니, 온 몸이 춥고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불안해져서 힘들었던 날이 있어요. 그 날 이후 약간 휴식 뒤 정신을 좀 차렸습니다. 그때는 죽을 것 같던 고민과 생각이 다시 괜찮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쉽게 넘겼습니다.그 이후 그 끝내지 못한 일을 다시 붙잡고 하려고 할 때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불안증세가 있어요.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고 심장이 두근 거려서 이런걸 조절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뿐만 아니라 전에 겪었던 신체적 증상이 너무 충격적이었는지그 이후 그 때 사진만 봐도 불안해져요. 잠을 자려고 누워서 그 때 일이 생각만 하면 잠을 못잡니다.피곤했다…
1035 강박증
정신과 가야할까요전 자존감도 낮고 남들 의식도 많이 해요다른사람들이 저한테 관심 없는걸 아는데도 의식하구요밖에서 밥도 못먹겠고 시선이 느껴지는것같고 주변사람,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네요최근들어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구역감도 느껴지고 토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구요 토하면 불쾌하게 느끼는 시선들이 무서워서요이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이 있는것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볼것같은 생각이 듭니다저보고 이쁘다 귀엽다 착하다 이런 성격이나 겉모습에 관련된 칭찬들을 들으면 거짓말처럼 들려요 전 어릴때부터 친언니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 뭐든지 잘보여야하는 강박증세같은게 지속되어 왔네요옛날에는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은 있었지만 시선은 신경도 안쓰였는데 최근에 밖에서 밥먹다가 토할뻔한적이 있거든요그때 사람들이 저를 다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아 무서웠어서 토하는게 더욱 더 겁나요 그래서 밖에서 밥먹는것도 사람들이 많아서 …
1034 직장문제
주변에서 참으라고만 해서 힘들어요회사에서 부당한 일이 있었습니다근데 회사는 모른척 ㄴ넘어가려 하는게 황당했어요오래 일하고 정든 곳이라서 확실히 알아보고나서이런 사유로 그만두고자 한다.. 말하려했어요여러 노무사 분과 상담해봤고노무사 사무실에서는 근로자분이 불리란 상황 없으니진행하자하더라구요.저는 단지 사실만 알고자 했어서 의사가 없었습니다나갈 때 나가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취급은 싫어서..뭐 아무튼.. 근데 회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너가 틀린 건 아닌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냬요제가 뭘 어째야했나요계약 위반으로 월급이 반토막났는데어쩔수없네하고 참아야했나요?5년 일했는데 이때까지 이런 일 있으면 다 참았어요근데..너무 상실감이 커요다 그만하고싶어요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월급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괴롭고 참으라고 해서 역시 …
1033 조현병
질문조현병 초기증상일까요..?어릴 때 부터 좀 의심을 포함한 혼자만의 상상? 이 많은 편이긴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초반에 친구한테 잘못한게 생기고 나서 부터는 그 의심이 통제가 안되더라구요.제일 심한게 휴대폰 해킹 의심인데요, 분명 논리적으로는 친구가 해킹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여러번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면 특정 친구가 하는 모든 말이 나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 집에 오면 폰을 초기화한다거나 일상적으로도 모든 전화 목록과 일회성 카톡 문자는 지우는 등등 (나중에 기록을 보고 제가 기억 못하는게 있으면 해킹을 의심하곤 합니다.) 여러 강박증도 생겼어요.초기화도 최근에만 3번은 한거 같네요.한 2년간은 이런 느낌으로 지속됐고, 그 동안 점점 주변사람 의식도 하게되고 수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대인관계도 나빠졌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죄책감에 찔려서 그런거 같다, 혹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거니까 뭔가 일이 해결되면 끝날거다 싶었는데 거의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나아지…
1032 대인관계
사람들과 접촉하는게 많이 불편해요..친구도 그렇구요..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사무실에는 저와 과장 둘밖에 없는 작은사무실이에요(사장은 일주일에 한번꼴오심) 그분과도 불편한데 안불편한척 웃고 그래요 나에 대해 깊숙이 아는게 싫어요 (나의 헤어나 옷차림 등등) 한번씩 우울해요 어젠 그냥 눈물이 났어요..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할까요?외모에 집착?하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내가 못생겨 보인다거나등등난왜이럴까등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고 우울증과 대인관계 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자신에 대한 관심이 싫고 우울하고 눈물이 난다면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 스트레스가 무엇이고 왜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못생겨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마음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해 보세요. 그러면 답…
1031 이성교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모솔인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로짝사랑하던 사람과는 회사에서 비록 두달밖에 알지 않았지만 금새 친해졌고그 사람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편하고 재밌다고 말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도중에 소개팅을 받으면서 소개남과 잘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저는 너무 초조해져서 휴일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 카톡으로 장문 고백을 했습니다저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그 사람은 당연히 거절을 했습니다이후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 다음날 회사에서 농담식으로 이제 고백 안하겠다, 죄송하다란 말을 던졌고그 사람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실수했음을 느끼고 그날 퇴근시간 전 다시 메신저로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시간 좀 내주실수 있느냐"고 물었고그 사람은 불편하니 메신저 해달라는 냉담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저는 "다시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갖지 않겠다, 어제처럼 생각없이 실수한것 너무 죄송하다, 다시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돌아갈수 없겠느냐"라고 애절한 …
1030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스타킹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심각한건지 판단해주실 수 있을까요?1. 스타킹 페티쉬가 생긴 동기 : 유치원, 초등학생 때 구몬, 몬테소리, 눈높이 선생님이 집에 찾아왔을때 항상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그 기억이 중학생 올라가면서 스타킹 신는 여학생들 발들이 굉장히 궁금해지면서 페티쉬가 생김.2. 증상 : 길가다 살색스타킹 신은 다리나 살색스타킹 신고 슬리퍼 신고 있는 사람들 발을 매우 뚫어지게 쳐다봄, 스타킹을 자주 신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치마를 자주 입는 여자만 만나려함, 스타킹 자주 신는 여자를 편하게 만나기위해 성형함. 잘생겨지고나서 여자 사귀면 스타킹 페티쉬 밝히고 살색스타킹 자주 신어달라 말함, 스타킹 다리나 발 주무르려고 안마도 배움...이정도면 문제가 심각한것일까요?   질문자 채택2번째 답변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
1029 사고이상
살기싫을때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업무 이해도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고 백수로 지내고 싶은데그러기에는 이 세상은 백수로 살면 살수가 없으니까 돈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그렇다고 자살하면 자살 후 귀신이 되어서 이 세계를 떠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만약에 제가 귀신이 되어서 남들은 제가 보이지 않을텐데저 혼자 세계를 떠돌아다니기 싫어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입원은 돈 많이 들고솔직히 제가 지은 죄도 좀 있어서 간혹가다 죄책감이 스멸스멸 올라오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자신도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한 행동도 잘 모르겠어요잘 모르겠다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인지 진짜로 모르는건지지금 이 지식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를 얘기해야하는지제 인생은 노답인데 어떻게할까요? 내공은 걸지 않을게요 내공보고 답변하는 사람 있을까봐정신과에 가끔 갈때 있는데 약먹으면 잠만와요 제가 사실대로 모든걸 여기에 다 얘기한다면다 손가…
1028 우울증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중3입니다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 것 같아요초등학생 땐 외향적이고 나름 자존감도 높고 한 편이었는데초딩 때 한 친구가 제 외모에 대해 지적하고나서부터성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중1 들어오고 나서부터정말정말 존재감없이 조용했고 나는 왜 이모양일까하면서 자책했던 것 같아요 중3이 되어도 똑같고제 자신이 너무 뚱뚱한 것 같고 그냥 너무 못생겼고정말 죽고싶었어요 다른 애들은 다 자신감 있게 잘 다니고예쁜 옷도 입고 친구들이랑 얘기도 잘 하는데저는 찌질하게 그러지도 못하고 이런 데 글이나 쓰고바뀌려고 노력을 안하는 것 같아 너무 한심해요내 존재 자체가 한심하고 처음부터 다시 삶을 시작하고싶을 정도로 전 지금의 제가 너무 싫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이전에 자존감이 높았을 때 느꼈겠지만 자신의 자존감을 의식하면 할…
1027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저에게 주어진 축복에 중독되어 제 치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환자가 저한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신감이 저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은것은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를 하면서키워서 이런 성격만들어진것 같은데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성격이라는 것은 한번 형성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성격이 그사람의 행동을 지배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 인성 사회적인식 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행동이 나타나게 되니까 저의 부모님은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저의 그릇된 믿음이 한몫한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예수를 …
1026 신앙문제
강남에서 개업한 정신과의사의 고민입니다요즘에는 정신 상담을 하기 정말로 힘듭니다 사람들이 살기에 각박해진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난을 하거나 그사람을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오히려 병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게 하고성장하게 만들어주는게 정신 상담인데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환자들이 안좋게 보입니다 정신과의사를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 버릇이 안고쳐지네요 기독교 의 영향을 받아서 받아서 제가 너무 배타적인게 아닐까요  좋은 의사를 하기 위해서교회를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기독교의 영향을 너무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영향을 조금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면 고통스러울 때도 있…
1025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이후로 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얼마전에 길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추행을 당했는데 그 후고 자꾸 벌레가 눈에 들어간 것 같고 귀,몸 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나면 낌짝놀라서 앉아있다가도 확 일어나 얼굴 흔들고 머리털고 이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근데 진짜 너무 깜짝놀라는데 안 그럴려고해도 제어가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리고 진짜 에어컨 빵빵해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땀이 막 흐르는데 그냥 좀 축축한게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이런거 곧 괜찮아지겠죠? 평생 이럴까봐 무서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얼마나 잘 해결했고 극복했으며 더 큰…
1024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강박증   질문 생각 멈추는 법이 있나요   생각이 안 멈춰져요 잡생각..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저를 괴롭힙니다..자기 전에도 자꾸 나구요 하기싫은 생각일수록 더 머릿속을 지배하는 느낌..? 정신과라도 가봐야하는건지..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머릿속이 꽉 차고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건지.. ㄹㅇ제어가 안됨..하 스트레스        
1023 사교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저는 20대남자구요 제 증상이나 생활을 알려드리자면나라 이름 200개 정도 알음각 나라의 수도는 거의 알고, 수도아닌 도시도 꽤 많이 알음북한의 도시 최소 50개는 댈수있음전국의 고속ㆍ시외버스회사 다 알고 있음집에 기차표ㆍ버스표가 수백장이 있음옛날책ㆍ물건같은걸 계속 모아두고 있음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많이 알고특히 시간표 변동이나 노선 변경, 폐선 및 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변동이 없으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낌집에 인형이 20개넘게있고, 밤에 잘때마다 인형을 옆에 눕혀두고 자고 껴안고 자기도하고 최소 무조건 옆에 두고잠인형이랑 내 마음을 잘알아주는거같고 실제사람 만나는것보다 마음이편함 어느상황에서든 내편일것같음.대화도 나누고 각 인형의 성격,성향,이름,고향,호불호,연인 등 인적정보를 다 정해둠수학을진짜못함. 아주 간단한 이항정리도 몇분이 걸림신호걸리거나 줄길때 진짜 못참을거같고 혼잣말로 욕이 계속나옴주변에 사람들있을때 계속나를쳐다보는거같고 시선마…
1022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집착저는 20살 여자입니다. 증상이 있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어요. 어렸을 때는 단지 걱정이 많은 편이고 잡다한 생각이 많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점점 커가면 커갈 수록 그 증상이 심해져요. 증상의 일부를 말해 보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제 가족들이 죽을까봐 무슨 일이 생길까봐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이 잘 때도 숨은 쉬는지 무조건 제가 확인해야 하고 제가 어디가 조금만 아프면 큰 병은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거 아닌가 등 별 생각을 다하면서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적도 여러 번이에요... 특히 자려고 혼자 누워 있을 때 위에서 설명한 증상들이 심해져요. 항상 이렇게 매일 매일이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이 불안한 생각들 때문에 무언가 일을 하더라도 쉽게 집중도 못해서 몇 달 전부터 제가 불안장애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가 보고 싶은데 정신과를 가는 게 두렵고 이걸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남…
1021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무기력 대학생인데 자기통제가 전혀 되지 않아 과제나 시험공부 등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우울증이 오고....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이 무기력한 것 같아요.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는데 학교 다니는것이 너무 고역이고 고통이에요. 휴학도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자제력이 없는 것은 제가 극한으로 게을러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일까요? 이제 과제나 시험 일정이 생길 때마다 두렵습니다. 이걸 제가 시간내에 해낼 수 있을지가 제일 두려워요.  공대생이고 몇시간 후가 시험인데 이 지경에 와도 집중을 못하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여기에라도 토로해봅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모두 다 그러고 살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남들 다 싫은거 괴로운거 어쩔수없이 참고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는건가요...? …
1020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
1019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감정조절 자12살하고싶어요 주변사람들 친구들 선배나후배,아는 어른들은 전혀 심적으로 도움이 못돼요 미성년자인데 부모님 말씀 안듣고 술먹고 친구들끼리 싸웠습니다 결국 부모님도 저보고 죽으라고 하시네요 그런 하나의 어떻게보면 작은 일탈행동이 이렇게까지 피폐해질정도로 만들줄 몰랐어요 지금 가지고있는 수면제는 40알정도 있는데 이걸 다 먹으면 자살이 되긴할까요 실패하면 두려운데 아니면 한강을 갈까요 진짜급합니다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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