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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이거고칠수있을카요  

제가요오늘분노조절장애테스트에서12개중11가나왔는데요제가학교에서는애들이랑놀고얌전이있는데꼭집이나학원에서갑자기화를내고동생을때립니다그리고동생이하는쿠키런소리가거슬려서갑자기욕을하고때리네요이거심각한건가요그리고엄마가라디오를듣는데소리를작게했는데도그소리가거스리게되고화를냅니다그리고여름때는그거보다더심하게화를냅니다이거심한건가요?



질문자 인사  정말 대단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의마음을이해해주시내요!!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더 분노를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정 생활에 문제가 있는듯이 보입니다. 님이 갑자기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는 분노가 많이 쌓여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수시로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님에게 분노가 많은 이유는 님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 평안할 수 있습니다.

 풍선에 바람이 적게 들어 가 있을 때는 주변에서 웬만큼 큰 압력을 주지 않고는 터지지 않습니다. 풍선에 바람이 빵빵히 차 있을 때는 압력이 조금만 가해져도 터져 버립니다.

 님이 현재 힘들게 여겨지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동생에게 갑자기 화를 내거나 동생의 조그만 행동에도 화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동생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엄마의 행동에 화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엄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원하는 것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에서 벗어나 가정에 평안이 있고 님도 평안할 수 있습니다.  동생에게 친절하게 하는 일이나 부모님께 순종하는 일이 가정을 화평하게 하고 님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일입니다.

 어떤 분이 자녀들이 마음대로 안 하면 화를 내고 말을 들으라고 강요했습니다. 앞에서는 듣는 척 했지만 아이들 마음 속에는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때때로 엄마에게 반항하고 말대꾸를 해서 엄마의 마음을 상하게 했습니다. 이 엄마가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움직이는 것은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화를 참고 아이들이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납득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화 내는 것을 자제하고 대화를 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그러므로서 가정에 평안이 찾아 왔습니다.

님도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행동하므로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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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19 (일) 19:25 10년전
원리도 적절하고 예화도 적절했습니다. 계속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 상담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제별로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보세요.
번호 분류 제목
23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안녕하세요십오년간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입니다.극심한 우울감에도 잘 참아오며 잘 살았는데서비스직에 일하면서 손님한테 아무 이유 없이 한대 맞은 이 후 몇 개월 일을 더 하고 그만두고 이년째 무직입니다.중간중간 단기알바 외 취업준비하며 면접도 보고 회사 취직 후 극심한 우울증이 오고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에 그만두고 아직도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소 삼년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조금이라도 북적거리는 곳을 가거나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가슴 한쪽이 극심하게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욕을 하고 싶고 헛구역질을 합니다.순간적으로 몇 부분들이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계속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요새 심해져서 식욕이 없어도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먹는 지경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눈물 먼저 왈칵 하고 나오기도 합니다.일년전부터는 제 지인들도 멀리 하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신경정신과에 가고싶은데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22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올해 22살인 제 동생이 6년간 희귀암투병 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로 25살이니까 제가 갓 대학생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버티다가 현재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년이나 동생이 아픈 와중에도 힘내서 내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오만이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 정도 한 시점입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다짐을 유지하는데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복무에서 할 일을 하는데에만 해도 지쳐서 주저앉을 것 만 같습니다. 이 상황에 현재 세무사를 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가 밀려 내 미래계획이 뒤틀린다는 불안감과, 가족들이 모두…
228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요즘 고민인 20대 대학생입니다. 저는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밖에만 나가면 말도 별로 없고 기죽는 모습도 보인다고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이 성격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끔씩 들긴 했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생각이 예전보다 너무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또 집에서는 괜찮은데 특히 밖에만 나가면 소심해져서 중딩때나 고딩때는 학교에 가면 친한 친구들과 말할때나 선생님이나 같은 반 친구들이 말을 걸때 말고는 말을 잘 하지 않는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그나마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서고 나서부터 예전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좀 너무 심하게 자주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물도 좀 많은편인데 요즘은 전보다 눈물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
227 대인관계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제 아들인데요.. 15세요..아주 어렸을때부터 친구에게 관심이 없고 먼저 다가가 대화도 안하고 다가오는 친구에게도 소극적이었어요..초등학교 다니면서도 친구와 따로 연락한적이 없고,친구에게 관심이 없어보였어요..현재는 중학생인데 여전히 연락하는 친구가 없고동네 아는 엄마 아들과 같은반인데,교실에서는 거의 말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친구에 대해 물어보면 관심이 없다고 하고, 친해져보라고 사소한 질문같은거라도 해보라니까 하기 싫다네요..상담치료는 저학년때부터 중학교가기 전까지 받았었어요..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학교를 보내는게 맞는지 고민도 되구요..곧 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상호작용이 없는 상황에서 홈스쿨이 나을까요?아니면 관찰자로라도 다른 아이들이 상호작용하는걸 보는게 도움이 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대인관계를 해결…
226 공황장애
공황장애 회복가능?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공황장애 미치겠습니다 ㅠㅠ 일상생활 좀 편하게 하고 싶네요.. 의사님 도움좀요 ㅠㅠ
225 이혼재혼
어머니와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아예 물어보지도 않거나 화제로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은 향후 '합의'의 문제로 발전되는 과정이 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성의 장면을 목격하고 나름 이해했던 것은 이후에 정결을 지키지 않거나 외도를 범하게 되는 '선악'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 감정이 아주 많았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너무 억누르다 보면 오히려 그렇게 매정하게 보이는 것이지요.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로 '관계'문제를 생각했다는 것은 관계문제에 더 큰 결핍과 원함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중에서 진짜로 성도님을 괴롭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다음 상담에서 시기나 문제의 정도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224 자녀문제
체했을 때에도 손을 따주면 혈액내 압력이 낮아지면서 평안을 되찾을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이 막혀있을 때에도 한쪽으로 터주면 다시 평안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소통이 없으면 마음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좌절해 버리고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워낙 착한 아이로 자라난 아들의 경우에는 쉽게 그런 의지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의지를 격려해 줄 때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들에 대해서는 계속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그래야 쉽게 좌절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겠습니다. 가족의 경우에는 그런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제일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그럴 때 어떤 감정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역시 아들의 마음의 방향을 어느쪽으로 나아가게 할 지를 결정할 때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223 조현병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사람을 편견 없이 보는법   제가 약간 피해망상이랑 남 눈치를 잘봐서 뭔가 태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고딩인데도 약간 사회적 위치? 같은걸 판단하고 다가갈까 말까 이러고 결국 안다가가는데 무시당할까봐 이러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ㅠㅠㅠ ㅠ 저 스스로 저를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에 참여하는게 좋을까요 ,,
22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알콜중독 & 그의 가족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알콜의존과 중독이 있으셔서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하소연을 할곳이없어서 지식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식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옛날엔 술을 먹을줄 모르시는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가 술에 취하시거나 화가 나시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오곤 했습니다.   어릴땐 엄마를때리는 아빠가 미워 죽으라고 소리지른적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저만 부모님과오래 지내오다 보니 아빠에 폭력이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자꾸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주…
22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재수를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오늘도 또 우울에 빠져서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우울해져서 질문올립니다저는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길을 걷다가도 밥먹다가도, 공부할때도, 놀고있을때도, 친구랑 즐겁게 떠들때도 간간히 아무때나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중학생때는 차도로 뛰어들까 진짜로 다짐했던적도 몇번 있었습니다작년에는 거의 한달 내내 이유모를 아득한 우울에 시달리면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공부하거나 실기준비하는 중에도 계속 눈물을 줄줄줄 흘리고 우울감과 절망감때문에 진짜 죽을것만같았습니다...지금은 그만큼은 아니고 괜찮아졌어요그리고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거나 같이 어울리는 도중에도 얘네들이 나를 우습게 보고 나를 모욕주고 놀리기 위해서 나를 끼워주는것 아닌가? 혹시 내가 끼는게 싫은데 말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220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불안, 감정조절, 자해   감정 없애는 법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슬픈 영화도 보고 잔인한 스너프 필름도 계속 봤어요. 감정 대신 자극을 추구 하기 위해 반사회적인 행동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원점이더라구요 오늘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저한테만 화내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를 칼로 찌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으니까 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머리도 존나 때려보고 느끼지 말라고 세뇌까지 햇는데 감정을 못 느끼기는 커녕 분노만 극대화 되었어요. 저도 좀 감정표현불능증에 걸리고 싶은데 안 되나요..? 만약 성공하면 따로 연락해서 돈이라도 드릴게요.. 정말 간절합니다. 위에 방법 계속 해본 거 같은데 돌아오는 것은 잔인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제 자신 밖에 없었어요. 부탁드려요 뭐 안되느니 어찌니 광고 이런 거 다 사절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반려견한테 해코지 할 거 같아요. 울 때 마다 화가 존나 나서 자꾸…
219 대인관계
자기주장을말하지 못하는사람저는 제 스스로 너무 만족 한 삶을 살고 있어요다만 컴플렉스? 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가족 친구 외부 직장) 저의 주장을 말하기가 조금 ㅇㅓ려워요평소에 안그러던 행동이 나오더라구요말을 해도 긴장을 하며 가슴 두근 거림이 심하고  말을 더듬게 되고 목소리톤도 커지더라구요 중요한 상황에서 똑부러지게 말못하는 이런 제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렇다고 소극적인 성향은 아닌대 친구들이나 직장에서도 활달하고 재밌다고 들하고 대화도 잘합니다 근대 무슨 문제가 생길때나 뭔가를 제시해야할때 결정해야될때? 검사 받을떄 허락받을때그런 면에서 왜인지 말이 잘안나오고 .. 나중에 끝난뒤에 후회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이럴때 이렇게 말할껄 이렇게 대처할껄 이러면서 후회를해요..그리고 제가 선택한것에서도 후회를 하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 제성격이 답답하기도하고제스스로가 ㅅ스트레스 받네요 왜이럴까요..?고칠수 있는방법이나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소원…
218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217 가정문제
갑작스런 장애가 생겼을때 그 가족들은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70대인 친정아빠가 질병으로 청력을 거의 잃게 될것같습니다 지금도 거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인데요 이게 단시간에 이런일이 생기다보니까 아빠당사자도 가족들도 당황스럽고 힘겹습니다 더구나 아빠의 성격이 청력을 잃기전에도 안하무인 인편이셨어요 자신의말만 옳다고 주장하고,가족들에게 강요하고 뜻대로 안되면 폭언하고 본인은 함부로 얘기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여움을 잘타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는 그런스타일이셨거든요 그래서 가족들과도 갈등이 많았고 엄마랑 이혼얘기까지도 몇번 했었습니다 그동안 정신과도 같이 다니면서 상담받아보고 심리상담소도 다녀보고 부부학교도 다녀보고 하지만 성격은 바뀌지않는지 다시 …
216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215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214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 언어장애 #말막힘 #말더듬 고3인데요 요즘 말할때 말더듬, 말막힘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학교에서 선생님이 교과서 지문 읽으라고 시킬때도 한두번씩은 말더듬증상이 나타나요 막힘없이 읽은적이 손에 꼽을정도로...ㅠㅠ 게다가 친구들하고 말할때도 대화중간에 말더듬, 말막힘 증상이 나타나요ㅋㅋ;; 게다가 목소리도 작고 말투도 어눌해서...ㅠㅠ 진짜 말할때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하루 1시간씩 책이라도 소리내서 읽으면 좀 나아질까요?;;
213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가족갈등   오늘 오빠가 친구랑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었는데 조금 후에 엄마가 오빠랑 대화를 하다가 조금 짜증나는 투로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근데 오빠가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더니 방문을 엄청 쎄게 닫고 방에 있는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에 오빠 행동에 엄마가 화가 났고 둘이 싸울 것 같아서 제가 말렸는데 조금 후에 또 오빠가 다 때려부수는 바람에 엄마가 결국 오빠한테 화를 냈어요 근데 오빠가 우리 집은 대화가 안돼 부터 시작해서 목에 핏대 세우고 엄마한테 부모가 자식을 왜 때리는지 이해가 돼 진짜 개때리고 싶네, 다른 사람 자식들이 정신병이 왜 걸리는지 이해가 돼 이러면서 엄마한테 온갖 짜증나는 말들을 다 해서 또 제가 가운데서 말리고 오빠가 집 나갈거라고 난리 난리를 쳐서 제가 오빠를 껴안고 하지말라고 하다가 엄마가 우셔서 엄마를 안아드렸거든요. 근데 오빠가 옷입으면서 저한테 너 나는 눈에 안보이냐?…
212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 대화하는게 너무힘듭니다... 현재 26살 남자입니다..19살부터 쭉 일해오다보니까 친구보단 전부 제위에분들밖에 친구를 사귀어본적이없습니다그런것과 별개로 어릴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형누나들한테 대화에 버릇없다라는 지적을 많이받았고 그렇게 성장하다보니제가하는 말들이 괜히 다른 사람이 기분이나쁠까 하는마음에말을못걸겠습니다...다른분들이 선뜻 말걸어서 질문이들어와도 어떻게든 그사람이 물어봤는데 답변잘해야지 라는생각밖에안들고심지어 요즘은 친했던 형누나들한테도 장난치면 기분나빠할까봐말도못걸겠습니다.그러다보니 단체로만나면 저랑있을때하고 저말고 다른사람있는거하고 분위기차이가너무나서조금 많이 우울합니다....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211 진로문제
아이 진로 상담안녕하세요. 고1 아들 아빠입니다. 아이가 1학기만 마치고 학교를 자퇴했습니다.특전부사관이 되고 싶다며 이것 저것 운동 학원을 다닌다는 이유고요. 하지만 몰래 pc방에 다니며 운동은 조금 하고 있습니다.아빠 영향으로 아이가 자존감이 낮고(저는 우울증 약 복용중) 엄마 영향으로 성격이 강한 편입니다.부부 사이도 그리 좋진 않아 아이 문제를 서로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아이가 검정고시도 보고 무엇이든 할 일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하지만 당장은 아이에게 뭘 하라고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 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진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고 많은 설계가 필요한데 가족내에 갈등이 있어서 충분한 대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경우 다양한 선택사항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만 생각하게 되고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 …
210 우울증
우울신경증,히키코모리 25살 남자 백수입니다 작년에 모대기업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일도안맞고 회사다니면서 우울감도들고해서 퇴사를하였는데요 퇴사후1년가까이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면서 야외활동도거희안하고 친구도거희안만나고 오로지집에서만 소외된사람처럼지내고있는데요 부모님 어머니한분계시고 여동생한명 이렇게셋이서지내고있는데 여동생하고는거희뭐웬수지간이여서 벽을두고지내는데요 어머니도 혼자서생계를유지하시느라 연세도드셔서 예전처럼쾌할하시지못하고 몸이많이힘들어하셔서 퇴근해도 집에오면 술만드시고 알코울중독이될꺼같다는 공황장애가올거같다고하시는데요 이러한삶속에 저마저 심리적으로힘든상황이 되어버리니 정말가슴이찢어지도록 답답하고 마음이무거운데요 한집에살아도 대화한번 제대로한적없고 기껏해봐야 대화가 싸우게되고 제가좀 내성적이고 소심한데다가 예민한성격이거든요 욱하는면도있어서 주변사람을좀 짜증나게한다는둥 제본질로인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저한테관심이없어졌거든요..그로인해 연락오는사람도없고 제가연락…
209 사고장애
가벼운 정신 상담 우울증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가끔은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상황인지 좀 알고 싶어서 정신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 울산에서 괜찮은 정신과나 또는 상담센터를 소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정신과 중에 그냥 자기 상태를 쭉 읊게하고 바로 진단해버리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대화를 좀 할 수 있는 곳만 추천해주세요 비용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208 가정문제
친오빠랑 어머니랑 저 이렇게 살고 있는데 일단 저는 올초에 친오빠에게 심하게 맞은 적은 있으나 뭐 증거는 없습니다.. 어릴때는 맞고 자랐으나 성인 돼서 맞은 적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대화 자체는 안합니다 친오빠가 저랑 어머니를 무시, 만만하게 봐서 어머니 앞에서 서슴없이 욕설, 반말 등을 하는데(이런 생활이 거의 10년이 다되갑니다) 이건 녹취록 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게 어머니한테 직접적인 욕설보다 야이씨, ~했냐?, 존나, 지랄,씨발, 그것도 모르냐? 등 이런 말투인데... 이런 것도 신고가 가능할까요?.. 제 상식으로는 부모 앞에서 저런 언행 자체를 하는 게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자신보다 한참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사실 아랫사람에게도 저러면 안되지만요..)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른 적을 거의 못봤고 거의 '야' 이렇게 부릅니다 일단 저는 트라우마 때문에 내년 초나 …
207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그냥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나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계기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휘력이 훅 내려갔어요. 쓸땐 오래 시간 들여도 되고 고쳐도 되니까 잘 씁니다. 근데 말로 내뱉을 땐 모음을 매번 헷갈려서 틀려해요. 안녕을 인녕이라 말한다던지 아무튼 웬만한 문장의 모음은 거진 틀리게 나와요. 헷갈리고..ㅠㅠ 단어도 헷갈리니까 말도 엄청 더듬고 자꾸 안 이랬다가 틀리고 다니니까 마음이 너무 급박해져서 급하게 말바꾸려다 침이 막 튀겨요. 한번 제대로 안틀리고 말하려면 생각을 길게 해야돼요. 다 정리하고 내가 할 말을 외운 다음에 말해야되는데 그중에서도 말하다 생각이 꼬여서 흐지부지 되면 또 모음을 틀리고 더듬고 말이 이상해져요. 내가 하려던 말이 뭐였는지 다 까먹는데 이정도는 남들 다 그런 거 같아서 머쓱하네요. 가족이랑 대화할땐 별로 안 이러길래 긴장해서 이런걸까 싶었는데 가족…
206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얼굴경련 입니다. 얼굴경련은 입가주위부터, 볼, 광대까지 있습니다. 이현상이 생기게 된 계기가 어릴적 발표를 나설때 어느 순간부터 긴장을 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얼굴경련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목받을때가아닌 평상시에도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화할때나, 말할때 많이 신경 쓰이구 더해 불안증세까지 생겼습니다. -근육긴장이 심해졌습니다. 가만히 뭔가를 주시하고 있을때에도 목뒤가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짝 돌아간다고해야되나 그러고, 누워있을때도 목뒤에서 심장이 뛰는거처럼 쿵 쿵 쿵 뛰고, 팔이나 다리에도 그렇습니다. -예민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작은것에도 잘 놀라고, 신경쓰이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고치려고 신경과,한방과,정신과 다가봤습니다. MRI, 피검사도 별다를건 없고, 정신과에서 환인클로나제팜,렉사프로정 등 약을 처방받고 1~2개월 정도 복용했었습니다. 복용할…
205 가정화목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동생이 자꾸 툭하면 짜증내고 이제는 욕도 해서 진짜 짜증나거든요지금 같이 자려는데 제가 장난으로 툭툭 치면서 놀다가도 갑자기 하던거 더 날라갔다면서 저를 노려보면서 조용히 시발련이.. 아니 하던거 다 날라갔잖아!!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 귀신 씌였냐고 표정 바뀌는거 존나 소름 돋는다 그랬더니 저 같으면 제 방으로 갈텐데 버티고 있어요 ㅋㅋㅋㅋ;저번에는 또 같이 자게 되었는데 자꾸 동생이 폰만 보니까 심심해서 툭툭 치면서 놀아달라 그랬는데 실수로 조금 세게 쳤어요 그래서 미안하다 그랬는데 갑자기 화를 엄청 내는거에요 방금 전 까지는 웃고 떠들었는데 .. 그래서 제가 그렇게 다 짜증나고 꼬우면 너가 너방 가서 자라고 했거든요? 근데 끝까지 버티길래 에휴 씨1발 그래 내가 나간다 이러고 제가 제방에서 나왔어요..ㅋㅋㅋㅋㅋ;또 동생이 생리를 핑계로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그러거든요? 근데 생리하는게 굳이 오구오구 해주면서 대우해줄 필요는 없잖아요자꾸 지 귀찮은거를…
204 자녀문제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은 학교 끝나면 집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자정을 전후로 늦은 귀가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하다가 늦게 잠들고...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늦잠자고(깨워도 안일어남) 거의 1교시 지나서 학교를 갑니다. 거의 1년 내내 이러다보니 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그때뿐.. 또 늦게 들어오고 늦게 일어납니다. 이 일로 저는 정말 신경을 너무 써서 우울증에 걸릴 것만 같습니다. 엄마는 애타 죽겠는데 아들은 학교 갈 준비도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어서... 정말 기가 막힙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어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늦게라도 아들이 올바른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혹시 있을까요? (늦게 일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서 좋은 습관이 필요해요) 어렸을때 잘못된 습관이 길들여진 경우, 늦게라도 고칠 수는 없나요? (제가 …
203 공황장애
상담을 받다보면 제 증상의 원인이 나올까요? 우선 자가진단으로 확인해봤는데, 광장공포증인 것 같아요. '광장이나 공공 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 라고 정의되어 있던데,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건 잘 모르겠어요... *편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안에 있을 때. 특히 내리고 싶은데 바로 못내릴 때. *영화관처럼 좁게 한정된 공간에서 뭔가에 집중해야 할 때. ex. 영화관, 극장, DVD방 / PC방, 노래방 무관 (스토리 때문에 긴장이 되면 상태 더욱 악화)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선 호흡을 의식하면서 숨을 쉬어야 그나마 불안이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가슴은 계속 답답한 상태인데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체되면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요. 격한 구역감 때문에 이를 악물기가 수십 번이고, 손은 차가운데 땀이 흥건해져요. 심하면 손도 떨리고, 눈앞이 어지러운 적…
202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22살입니다. 저는 미성년자때는 덜했는데 더 심해진 케이스에요. 대학교에서 단순히 교재를 읽어보라 시킬때도 목소리가 떨리고 숨이 가빠요. 등쪽에 열이 확 오르면서 생각도 멍해지고 얼굴은 새빨게집니다. 발표는 말도 못해요. 목소리 떨리는걸 들키기싫어서 심호흡하다가 정적이 흐르고 그래요. 누가 들으면 진짜 불쌍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무사람들하고 대화 하는것도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동기들과 대화할때 입주변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바뀌고 싶습니다. 발표가 단순히 문제가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정신적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점점 심해지는 제가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201 대인관계
우선 챠트를 링크시켜 줄 테니까 보면서 설명을 들어보세요. ******* 두려움이 왜 유익을 추구하는 것과 연관이 되는가는 두려워하는 이유,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에게도 있었지만 자매님에게도 동일하게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계획 A나, B나, C나, D나 모두 유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관련한 대화 내용입니다. "**** 이것을 모든애들이 똑같은 낱말뜻으로 적어도 괜찮을지: 참고서 보고 베끼면 알아오기가 아니다, 임시방편일 뿐이다, 그래야 맞는 것 같다, 선생님에게 안보이고 싶었음, 그대로 해야 내가 뭔가를 얻을 수 있다, 그래야 내가 진짜 한가지를 알게 된 것이다, (유익) 백과사전 보는것을 선생님이 원하는건 아닐까: 선생님이 원하는 것을 따르고 싶은 이유는, 학교에 배우려고 갔으니까, 길잡이 하시는 분이 하라는 것을 그대로 따라야, 뭔가를 배울 수가 있다, (유익)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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