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인지한건 중1~중2 쯤 인거 같아요 가족이든 친구든 모르는 사람이든 그냥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기가 힘들어요 무섭다고 느끼는건 아니고 부담스럽다..? 그냥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운 느낌은 전혀 없어요 우울증 증상인가요?? 제가 자존감이 낮긴 한데 이것 때문일까요??
중학생쯤 되면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인식 비교 등 여러 가지 혼란을 겪는 과도기이기도 한데 이전부터 서서히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왜곡된 생각을 갖게 된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고 시간만 흘렀기 때문에 타인의 눈을 피하고 몸이 거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존재 가치감을 낮게 생각하게 된 계기와 이유를 되돌아 보고 그 사건을 새롭고 올바르게 이해하게 된다면 성취감의 소망과 사교력을 되찾을 수 있어요.
스스로 자존감이 낮은 것과 대인기피와 문제시기를 인지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으니 그러한 마음속의 문제를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잘못된 반응을 하게 되고 상황은 더 나ᄈᆞ지는 익순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면 올바른 반응을 하게 되어 상황도 호전되는 것을 선순환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건강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