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82)
  • |
  • 로그인
  • 회원가입

[평정심] 엄마랑 아빠가..ㅠㅠㅠ /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저희가 막 엄마랑 아빠랑 아주 알콩 달콩 하고 (?) 그렇진 않거든요..ㅋ


그리고 가끔 싸워요ㅠㅠㅠ 솔직히 누가 잘못했다, 막 그렇게 말을 못하겠어요

대부분 원인 제공은 아빠가 하는데, 시비는 엄마가 걸고, 싸울 땐 둘다 싸우ㄱ...

네.. 어쨋든 원래 아빠가 회사에 자주 있으시는데, 요즘 사정이 있어서 회사 안 가구해서

부딪히는 일두 많아졌구요..ㅠㅠㅠㅠㅠ

원래는 말로만 싸우다가 행동까지 나왔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 

막 지금까지 한번도 이혼 한적도 없구.. 또 제가 엄마, 아빠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저한테 잘 해주셔요..

근데 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원요...ㅠ

오늘 아침엔 경찰까지 왔서요... 엄마랑 아빠가 잡혀갈까봐 무섭고ㅠㅠㅠ

저희 엄빠가 왜 싸우냐면 서로의 부모님 때문이에여.. 서로 자신 부모님한테 소훌히 한다구..

엄마는 막 울어요..ㅠㅠㅠ 저희 외할머니 께서 아프셔서 거의 걷기두 힘드시고 그런데..

기도까지 해주신다고..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셔요..

또 시골에서 놓사까지 해주시면서 저희 주시는데 친할머니는 아무것도 안해주신다구..ㅠㅠ

김치도 외할머니께서 친할머니 댁 것까지 담아주시고.. 

엄마랑 아빠가 싸우면 저도 울고 속상하고,,, 숙제도 안돼구... ㅠㅠㅠ

어케 해볼 것 없을 까요..ㅠㅠㅠ 위로라도 쫌 해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08 (화) 10:07 2년전
부모님의 계속적인 다툼으로 학생의 걱정되는 마음이 생겨났는데, 이러한 감정은 그치지 않고 계속 커져서 불안과 두려움이 되어, 현재 일상적인 삶의 균형이 깨져 학업에도 집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유난히 학생이 부모님의 다툼에 몰입되는 이유를 깨닫게 된다면 부모님의 갈등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갖고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성실하게 해내며 학창시절을 건강하게 보내고 학생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가는 방법은 다른 곳이 아닌 학생의 마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학생의 마음이 변화되어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학생의 일상을 잘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부모님이 싸울때마나 지나치게 감정이 컨트롤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쩌면 부모님이 이혼이라도 할까봐 지나친 걱정을 할 수도 있고계속적인 다툼으로 인해 무서운 마음에서 편안한 감정상태를 갖지못할까봐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에 집착할수록 걱정만 커지게 불안만 커집니다. 오히려 이러한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보다 학생의 계획을 생각해보세요. 학생의 미래의 꿈도 좋고, 학교에서 해야할 일과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다툼으로 인해 걱정되는 마음을 부모님께 전달하는 계획도 가져보세요. 자녀의 마음상태를 알게되면 부모님들도 자신들의 행동을 돌와보는 기회가 되면서 변화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엄마와 아빠의 화해를 돕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이 있고, 학교 과제도 하고자 하는 성실한 마음도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가 있기에 이 문제속에 몰입되지 않고 해결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잡기 어려울때는 저희 상담실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힘내세요.


#심정옥상담사 #사례분석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가정화목 #평정심 #용감성
번호 분류 제목
3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스트레스 #감정조절직장을 오랫동안 쉰 탓일까요당장 10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지금 새벽 세시가 넘었습니다알바를 하려는데 단기직이라 안나가도 딱히 문제될건 없어요 .. 근데 제가 돈이 좀 모아야하는 상황인데 일을 저어오오오오엉어ㅓ어어어어옹말 가기가 싫어요 진짜 미칠것같아요 차라리 아까 일찍 잘걸 하는 생각도 들고 미치겟습니다 아주그냥 ㅎㅎ 가야하는데 가기삻고 미루고 다른날 가도되지만 내일 안가면 난 또 이ㄹㅓ는구나 싶고 아주 미치것급니다 일 가기 싫을때 : 지식iN (naver.com)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저희가 막 엄마랑 아빠랑 아주 알콩 달콩 하고 (?) 그렇진 않거든요..ㅋ 그리고 가끔 싸워요ㅠㅠㅠ 솔직히 누가 잘못했다, 막 그렇게 말을 못하겠어요 대부분 원인 제공은 아빠가 하는데, 시비는 엄마가 걸고, 싸울 땐 둘다 싸우ㄱ... 네.. 어쨋든 원래 아빠가 회사에 자주 있으시는데, 요즘 사정이 있어서 회사 안 가구해서 부딪히는 일두 많아졌구요..ㅠㅠㅠㅠㅠ 원래는 말로만 싸우다가 행동까지 나왔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  막 지금까지 한번도 이혼 한적도 없구.. 또 제가 엄마, 아빠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저한테 잘 해주셔요.. 근데 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원요...ㅠ 오늘 아침엔 경찰까지 왔서요... 엄마랑 아빠가 잡혀갈까봐 무섭고ㅠㅠㅠ 저희 엄빠가 왜 싸우냐면 서로의 부모님 때문이에여.. 서로 자신 부모님한테 소훌히 한다구.. 엄마는 …
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부부갈등 #감정조절안녕하세요.연애10년 결혼5년 자녀는 안가질 부부입니다.지금까지 이런저런 일로 싸우고 했지만잘 견뎌왔고, 잘 맞다고 생각했어요.개그코드도 맞아 척하면 척...우리처럼 오래만나도 이렇게 좋아죽는 사이는없을거라고..천생연분이라고 생각했어요.그러다가 최근 한번 싸운적이 있는데남편의 속마음을 듣고는서로를 옥죄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싸움의 원인이 항상 같았거든요.저는 그냥 연인, 배우자를 위해 기본적으로지켜야하는 선, 배려라고 생각해서 그걸 남편에게 요구한게남편에겐 압박감이었던거에요.연애 시절 남편이 선을 못지켜 잘못한 일이 생겼을 때많이 싸웠고..저도 트라우마가 생겼는데남편 노력하는 모습에 안심도 되고저도 점점 괜찮아졌어요.그런데 주기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싸움이 반복되다보니 점점 내가 이상한건가.내 가치관에 남편을 억지로 끼워넣고 있었고,남편은 억지로 내 삶에 들어와 있었던건가.그 많은 세월동안 나랑 만나는게 힘들었던건가.내가 다 잘못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