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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정이너무많은것도 정신에병이있는건가요?  

누구든 같이 지내다가 혹은 일을하다가
떠나면 너무 그리워해요 특히 친하게잘지낸사람은
너무 마음이무겁고 특정장소나 여태 정들였던 곳을보면서 추억이생각나네요 그냥 그저회상추억정도가아니라 하루종일 이유없이 심란하게 처지네요 좋아하는감정은 절대아니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냥 마음이 그래요...나를 힘들게하거나 싫어하는사람들은 후련한데 그러면서 가끔은 잘지내는지 생각은나는데..정말아끼고 친했던사람은 계속생각나네요 특정한둘만 그런것도아니고 대게 그래요..너무 정이깊은것도 애정결핍이나 정신에 문제가있는지요? 제가 검색한 애정결핍의 증상은 없는듯한데 ... 힘드네요


답변:
님의 증상은 애정결핍이 아닌 몰입과 집착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그 추억과 그 시절, 상태로 돌아가 몰입과 집착이 심하게 되었기때문에, 그것이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공허함과 허전함이 크고 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할정도로 쳐지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높이 올라가면 내려올 때 그만큼 낙차가 큰 법이듯이
지나친 몰입이 그만큼 님의 감정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친하게 지낸 사람,특정장소나 정들었던 곳에 대해 지나치게 몰입하고 집착하시는 마음을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상황들에서 님의 마음을 잘 살피시고 조절하셔셔 삶을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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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17:12 7년전
다 붙여서 두 단락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어떤 내용에 위 답변의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시고 그 관련내용을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01:17 7년전
님의 증상은 애정결핍이 아닌 몰입과 집착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그 추억과 그 시절, 상태로 돌아가 몰입과 집착이 심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공허함과 허전함이 크고 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할 정도로 쳐지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높이 올라가면 내려올 때 그만큼 낙차가 큰 법이듯이 지나친 몰입이 그만큼 님의 감정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추억과 그 시절, 그 상태로 돌아가 몰입을 하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는 것이 님이 이 감정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 시작점이 되겠습니다. 그 생각의 몰입과 집착 속에서 님이 원하시는 욕구가 있고  그 욕구가 실현되지 못하자 감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욕구를 통해 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깨닫고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바꾸는 것만이 이러한 스스로가 만든 감정 속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님에게 주는 좋지 않은 영향 즉, 너무 마음이 무거운 것. 하루종일 이유 없이 심란하게 처지고 힘든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버려두신다면 이 생각은 점점 커져서 더욱님이 힘든상황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목표와 목적을 잘 잡으셔서 마음의 변화를 이루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28 7년전
전체적으로 내용을 잘 쓰셨습니다. 다만 문장이 끊어지고 있으니 문장을 붙여서 단락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53 7년전
님의 증상은 애정결핍이 아닌 몰입과 집착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그 추억과 그 시절, 상태로 돌아가 몰입과 집착이 심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 공허함과 허전함이 크고 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할 정도로 쳐지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를 탔을 때, 높이 올라가면 내려올 때 그만큼 낙차가 큰 법이듯이 지나친 몰입이 그만큼 님의 감정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추억과 그 시절, 그 상태로 돌아가 몰입을 하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는 것이 님이 이 감정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 시작점이 되겠습니다. 그 생각의 몰입과 집착 속에서 님이 원하시는 욕구가 있고  그 욕구가 실현되지 못하자 감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욕구를 통해 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깨닫고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바꾸는 것만이 이러한 스스로가 만든 감정 속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님에게 주는 좋지 않은 영향 즉, 너무 마음이 무거운 것. 하루종일 이유 없이 심란하게 처지고 힘든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버려두신다면 이 생각은 점점 커져서 더욱 님이 힘든상황이 되실 수가 있습니다. 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목표와 목적을 잘 잡으셔서 마음의 변화를 이루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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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자위강박증이 있는데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하고싶고 자위를 했는데도 몇분있다가 또하고싶어지고.. 이제는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맞는가 계속 의심이됩니다. 예전에는 흥분될때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저도모르게 계속듭니다..(하루에 최소 4번자위) 예전에 강박증을 겪고 다 나았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오니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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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이 쓸데없이 돈이 나가면 짜증나고 계속 생각나고요 그날 기분이 거지같아서 공부도 안됩니다 무엇가 실수를 하면 계속 생각나고 집중도 잘 안됩니다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싶어요 저런 사소한 실수라던가 남한테 안 좋은 소리를 듣거나 사소한 실수를 한걸 바로 잊는법 없나요? 너무 소심해서 짜증납니다 물품검사나 무엇가 확인할때 정확하게 확인해야지 마음이 편해요 님은 쓸데없는 돈이 나가는 것이나 실수나 남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민감하고 화가 나는군요. 물품검사나 확인할 때 정확해야 마음이 편하게 여겨지므로 자신이 소심하다고 여겨져 힘들게 여겨지네요. 사람들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살다보면 물건을 꼭 챙겨 나가야 했는데 깜빡하고 빼뜨리고 나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고, 쓸데없는 돈이 나갈 수도 있고, 더 심하게는 남의 보증을 섰다거나 투자를 잘 못해서 엄청나게 큰 돈도 손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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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해요 안녕하세요 16살입니다 저도 이해할 수 없는 계속 완벽한 생활과 삶을 추구하려고 해요.. 조금만 수치스럽거나 흠이 가면 자꾸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하고 특히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 이라면 더욱 심하죠 일부러 애들 앞에서 기억 안 나는 척 난 원래 기억을 잘 못해 같은 얘기를 잘 해요 그렇다보니 애들도 저는 원래 기억력이 좀 없는 애로 인식을 하고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생활이 꽤 오래 지속되어 왔는데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 거에요 사람도 장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 까지도요 그렇다보니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고 차라리 수면유도제 이런 걸 먹고 잠이나 실컷 잔 다음에 편안히 살고싶네요 떠올리려고 하는 와중에 또 다시 새로운 건 잊으려고 하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는 쌓여만 갑니다 괜히 대답 못하고 얘기에 끼어들지 못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어요 힘드네요 어떤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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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고딩인데 저랑같은반햇던친구가있거든요같은반했을때서로되게친하고자주놀러다니고그래서그때까진막질투?딱히그런감정을느껴본적이없어요근데학년올라가고다른반이됬고시작은그때부터엿어요그친구가그친구네반애들이랑나보다도친해지는게싫었고나말고다른애랑무엇을하는게너무싫었어요.예를들어 같이놀러가기,도서관가기,나빼고서로얘기하기일단그래서내가집착하는아이한테제가걔한테하는집착,일단그런속사정도많이말했고제가질투하는걸되게대놓고해서 그걸로빈번하게싸우기도해요.전진짜정말하기싫어죽겠는데..제발집착을줄일수있는방법을없을까요?진짜너무너무싫어요ㅜㅜ제가그렇다고친구없는것도아니거든요..나름반에친구많고인기도나름있는편인데왜걔한테만집착하는지도모르갯고걔가계속딴애랑있을때도막어쩔수없이시선이가더라고요..그래서아예안보고살고싶을정도에요..제발해결책좀주세요ㅜㅜㅜㅜㅜ제발전정말해결하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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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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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쓸데없는 강박증 같은 게 있나요 그게 뭐냐면 물건을 물티슈로 닦는 걸 좋아해요.. 그게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깨끗히 닦이는 걸 봐야 안심이 돼요.. 그리고 눈에 띄는 물건 하나만 닦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건 다 닦아야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하루에 물티슈 두 각이나 다 쓴 적도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강박증은 제가 보지도 않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아주 자세히 이해가 될 때까지 봐야 직성이 풀려요.. 도대체 이런 강박증은 왜 생긴 것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강박증은 애초에 어떤 감정때문에 생겼고 그 이후에 그것에 집착하면서 그 행동이 주는 쾌감에 지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을 들면 혼나다가 바닥의 금을 세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그것이 재미있어서 혹은 만족스러워서 계속 하는 것이지요 강박증을 끊을려면 처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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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여학생인데 외모에 과도한 집착과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고수시로 거울만 확인하고 치장하는데에 바쁘고누군가가 툭 던진 말한마디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 말로 인해 우울해지고 그날의 기분이 정해질 만큼의 집착이 심하고누군가가 예쁘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나를 못생겼다고 맥이는 건가 반어법인가 싶고 모든 걸 다 삐뚤게 흔히말해 사람이 꼬여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마음이 닫혔다고 해야하나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화장하기 바쁘고 조금이라도흠이 보이면 참을 수가 없고 내 기준치에서 조금이라도 미달된다면 용납이 안 되고 나가려면 몇시간 씩의 준비는 기본이고옷을 고르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릴만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집앞 편의점이라던가 어디 잠깐 나가는 거에도 옷을 골라 입고 신경써서 나가고 하루종일 앞머리만 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울만 보고 앞머리 신경쓰고 있고 거울이 없으면 불안하고 누군가가 내 얼굴을 보면 쟤는 무슨 생각일까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나 웃나 생각하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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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치료 23살 여대생이자 배우지망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몹시 심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서 성형을 하기 시작했고 천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외모를 가꿨습니다. 대학생이 되서는 목표가 사라져 매일매일이 외모에 대한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업 시간, 대인 관계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성적은 최하위를 달리며 과에서도 아싸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살이 찌자 21살때 십키로 이상을 감량했고 다시 요요가 왔고 22살때 불과 반년전 십오키로 이상을 감량했는데 또 요요가 왔습니다. 그리고 돼지같은 몸으로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 휴학을 하고 음식에게서, 사람에게서 도망쳐 멀리 떠나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살이 찌면 사람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습니다. 집에서는 살빼는게 힘들어 살빼기 위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멀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10…
183 강박증
제가 유독 노트필기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받고서 더 심해져서요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펜의 굵기나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는 심지어 공책 종이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한장도 못쓰고 버리는 공책이 넘처 흘러요 계속 이런 상태이기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집착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는 정말 잘 아는데, 막상 다시 필기하려고만 하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보고 지나치게에 숨이 답답해지는 것 같아서 집중이 안되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182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제가 좀 생각 강박이 되게 강한데이게 불안강박 같거든요?불안해서>한 가지 꽂힌 생각 하면 그걸 해결될때까지생각하는데 대부분 타인에 대한 질문, 집착 강박이 심해요..그게 해결안되면 제 일상이 멈춘거같고그게 해결되야 불안이 사라진다 이런 느낌??보통 자기 스스로에 대한 강박이어야 되는데저는 타인에 대한 강박이라서 더 스트레스받아요예를 들어 남한테 민감한거에 집착해서 남이 제 부탁이나질문을 해결해줘야 제 불안과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되는?그런거에요ㅠㅠ 거의 지금 10년넘게 이걸 참고 살고있는데 최근에 또 해결되지않은 불안강박사고가 들어서요ㅠㅠ근데 진짜 스스로 고치고 싶은데 비합리적 생각이다 제발 잊자 이러다가도 계속 생각나고 강박들고 그래요이게 강박이 아닌 습관인데 제가 강박이라고 착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뇌가 진짜 특이한건지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가끔이런 이상한 생각에 너무 꽂히니 진짜 사는게 지옥입니다불안강박이 맞는거 같긴한데 불안하니…
181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180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179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집착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 자살충동  _________             성인 ADHD 질문              안녕하세요. 21살 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고치고 싶어 했던 습관이 있는데요, 미루는 것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주변 …
178 강박증
제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레 조언을 요청합니다. 162cm 53kg 로 요즘 기준에 다소 통통한 체형입니다. 그래도 큰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제 몸무게가 53kg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충격받아 두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식이조절을 실시한 건 6월 초부터인데, 모든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힘든 다이어트였지만 나름 잘해오고 있었는데, 문제는 6월 말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자제력을 잃고 먹다 보니, 서울에 돌아온 이후에도 폭식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제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24시간 내내 제 살 때문에 강박적으로 우울하고 날씬한 사람들에게 집착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풉니다. 입에 먹는 것이 두시간 이상 끊기면 초조하고 허전하며, 무엇을 먹으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 동안에도 살이 찌고 있…
177 강박증
대학생 3학년입니다.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요.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주변에서 접하는 일들이나 사물들에 대해서 과거 경험을 연상하는 일이 그 것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하고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집착하고 그 것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여서 너무 힘듭니다. 예를 들자면,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보는데 예전에 봤던 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면 정확하게 찾아야지 안그러면 그게 계속 신경쓰이고 궁금해서 다른 일에 제대로 집중을 못합니다. 10년전에 봤던 것들도 갑자기 생각이 나고 그 생각을 떨쳐내는게 너무 힘들고요. 그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찾으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요 무시하고 해야할 일을 하려고 하면 계속 머리속에 남아서 집중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계속 되면 위산 역류가 종종 일어나고 식욕부진이나 권태감, 피로감이 가득합니다. 이런 것에 제가 생각해도…
176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
175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174 강박증
긴글인데 전부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생각나는대로 다썼어요 원래이러지않았었는데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지금 좀 심해진거같아요 요즘 제가 생각하기싫은사람 생각이계속납니다 그 생각나는사람은 제가별로 안좋아하는이미지이고 딱히 저에게 관련이없는 사람들입니다.그때마다 달라요 계속 모습이 떠오르고 생각나요 거기에 파고들거요 그리고 왜 지금 이런사람때문에 내가 괜히 이러고있어야아지?왜이깠꺼 때문에?시간낭비하고 인생에 피해를주지 왜 내 머리랑 지금 이순간에 니생각때문에 피해를보지?하고 다 그사람때문에 생각안하면 피해본다고 생각해요 생각하는 분위기 자체가싫어요 이런생각 하기싫은데.. 안하면 남아있고 더신경쓰이고 나중에 이걸 떠오르게 생각해서 파고들고요 위에처럼되고 괜히 왜 이러고있어야하는건지라고..강박이랑 피해망상같은? 요약 하면이런거예요 이런 사람때문에 내가이러고있어야하는게 짜증나고 제 머릿속과 생각에 그사람들생각이 나니깐 짜증나고 불쾌하고 모든일이 다 그사람들때문인거 같아요 내가이랬으면…
173 강박증
외모강박증고3인데 외모강박증 같아요학교 다닐땐 학교에 이미 화장을 하고 가는데오후쯤 되면 피부가 다 뜨니까애들이랑 같이 다니는 학원에는 그냥 마스크 쓰고 갔거든요근데 마스크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쓰기 싫었어요ㅜㅜ지금은 방학이니까 준비를 하고 바로 학원을 가야되잖아요제가 학원 갈 때 화장을 진하게 하진 않아도머리도 길고 기초화장+머리만 해도 30분은 걸려서나갈 때마다 씻고 준비하면 거의 1시간 되는데이 과정이 가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그렇다고 머리 짧게 자르고 생얼로 다니는걸..그걸 못하겠어요제가 남자애들이랑도 친한데 제가 만약에이 몰라 하고 마스크 안 쓰고 가면남자애들이 ㅇㅇ이 요즘 피부관리 안하네?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욕하면서 받긴 하지만집에오면 다시 아무리 답답해도 마스크는 쓰고 학원가야지..이런 생각 들고요고3인 만큼 스스로‘외모고 친구고 1년만 다 포기하고 공부만하자’생각하는데 그러기엔 남자친구도 있고 혼자 다니는 것도 싫어요학원도 이제 고3이니까 대치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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