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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선택적 무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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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00:34 7년전
말을 할 수 있음에도 특정한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는 증상을 선택적 무언증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까지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원인을 이해하지 않고 선택적무언증에 대한 약만을 복용한다면 님이 생각하는 치료약이 결코 될 수 없으며 점점 증상이 더 발전되어 갈 수 도 있습니다.
정신과 약은 치료라기 보다는 원인을 정확히 모른채 증상만을 차단하게 되며 점점 약의 효과도 떨어져 용량이 많아질 수 있으며 거기에 따른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원인을 찾으려면 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어느시점을 계기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셨는지요?
그때의 상황을 잘 기억해보시고 그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있으셨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감정을 찾으셨다면 그 감정뒤에는 님이 원하는 것이 있었을것입니다. 님이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았을때 스트레스가 되고 그것이 마음에 감정으로 남고 때로는 다른 영역에서의 스트레스와 합해져서 감정이 더 크게 뭉쳐져서 이런 증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원하는것이 무엇이였는지를 찾아서 그것을 또한 잘 내려놓을때 증상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상담을 통하여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서 근본적인 치유가 되시길 바라며 또한 자유로운 친구관계와 대인관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2 대인관계
저는 25살 남자이고요 제가 공황장애.대인기피증.우울증을 20여년째 앓고 있는중이고요 지난해 11월부터 신경정신과병원에 다니기 시작을 했고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고 성분은 렉사프로10mg정.알프람0.25mg이렇게 아침.저녁 식후로 복용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2주전부터 항우울제를 하루에 3번 아침.점심.저녁 식후로 복용하고 있고요 제가 약을 한번이라도 복용안하면 수많은 감정들이 유발을 해서 항상 두려움에 시달리고 외로움등이 느껴져 혼자 울어버리는경우가 많아요 감정들을 유발하지 않으려고 별짓을 다해봤고 커터칼로 자해도 해보고 육교에서 자살시도등 해본적이 있었어요... 항상 외출시에는 모자를 눈 안보일정도로 착용을 하고 썬글라스나 색안경을 반드시 착용을 해요 착용을 안하면 상대방이 제가 노려본다는 이유로 안좋게 볼까봐서요.. 병원은 부모님모르게 저 혼자만 다니고 있고요 부모님모두 60세 환갑이 되신지라 저때문에 부담과 피해주는것을 싫어해서 저 혼자서 다니고요 심지어는 오래전부터 부모님끼리…
신체이상
선택적 무언증 학교에서 말을 안해서 친구를 못사귀고 문제가 생기고 말을 안해서 욕을 먹고 환청까지들릴정도면 병원에서 선택적무언증 약 먹어야되는것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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