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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끼면되서 편하니까 가끔씩 끼고 다니는 정도로 됐는데 제 외모에 위축이 되고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거의 한시도 안 벗는 수준으로 끼고 다녔습니다 선생님이 좀 벗으라고 하실 정도로요 어쨌든 그렇게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도 제가 그 친구들에게 맞춰줘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되었고 이런 행동을 해서 싫어하면 어떡하지? 나한테 정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늘 하게되었고 심지어 일학년때 친했던 친구들을 피해다닐 정도가 되었습니다 자존감은 더 떨어졌고요 그래서 결국 다른 이유를 둘러대며 자퇴를 선택했고 지금은 만나는 친구도 아예 없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우울증은 중학교 정도때부터 있었는데 그때 가정에 문제가 생겨서 학교 상담실에 몇번 상담도 받았습니다 근데 그때는 애써 우울을 감추려던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금방 잊는 성격인지 우울하고 화가 나다가도 학교에 있을때는 정상적이게 행동하고 웃고 놀았습니다 하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해왔습니다 늘이요 고등학교 올라오고 1학년 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압박해오고 자주 싸우시고 그걸 듣고 느끼는 순간마다 늘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고요 날카로운 물건으로 손목을 그어서 흉터를 남긴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때는 죽고싶다+부모님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반반이었는데 자퇴 이후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고 그저 죽고싶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혼자 있는게 외롭고 쓸쓸한데 그래도 혼자있는게 마음 편하고 좋은걸 보면 그냥 제 성격이 이런것 같은데 요즘에도 마스크나 모자가 없으면 밖에 나가지를 않습니다 대인기피증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건 중학교 정도부터 쭉 있어왔긴 했는데 증상을 찾아보니까 - 노래나 구절을 반복하여 읽거나, 숫자세기를 반복함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 일정한 횟수만큼 행동을 반복한다. 이게 있더라고요 딱 제 증상과 같습니다 어떤 물건을 시키면 그 물건을 이미 주문했는데도 혹시 잘못 시킨건 아닌가 몇십번을 다시 확인하고 다시 안심되서 폰을 끄면 다시 불안해져서 다시 확인을 합니다 그걸 몇십번 더 반복해야 안심이 되고 물건이 아니더라도 뭔가 불안하다싶으면 행동을 계속 반복하구요 뭔 행동을 할 때도 3번이나 7번을 채우지 않으면 채울 때까지 계속 합니다 예를 들어 물도 3번이나 7모금으로 마시고 덜 마시거나 더 마시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고 불안합니다 이게 강박증이 맞나요? 솔직히 그냥 이대로 죽고만 싶습니다 미래도 불안정하고 정말 솔직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누가 지나가다 칼빵해도 아무 분노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싸이코패스가 될 것 같아요 누군가가 그냥 절 죽여줬으면 합니다 도대체 어떡해야 할까요? 정신과 치료도 부모님의 눈이 두려워 받기도 무섭습니다 그래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걸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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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2 (금) 13:45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님의 마음가운데 깊고 오래된 심층의 문제네요 "솔직히 우울증은 중학교 정도때부터 있었는데 그때 가정에 문제가 생겨서"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때 생긴 우울증이 현재까지 더욱 심화되고 가중되어 대인기피증, 강박증, 자해의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버려둔다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증상이 하나하나 늘어간 것처럼 이것은 더 가중되고 커질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이 악순환을 멈추려는 마음을 반드시 가지셔야 되겠습니다

우울증이 중학교때부터 있었지만 그 전에 이렇게 중학교 때에 이르서서 우울증을 일으키게 된 요인들이 유치원, 초등학교시절에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고통들이 자라나서 중학교때의 우울증이 된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최초에 우울증을 겪었던 사건과 일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겪었던 일과 사건에 대해 이해가 되면 그것은 내 기억속에서 사라집니다. 마음이 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으면 마음에 남아서 떠돌고 좋지못한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를 위해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한데 감정에는 미움,분노,절망,두려움,죄책감,수치심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까 친구에게도 나아가지 못하고 이것이 더 커져서 대인기피까지 오게된 것이고, 부모님에 대한 감정도 위의 좋지못한 감정들 중의 하나를 가지고 있게 되어 이 모든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감정을 없애는 것만이 님의 삶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감정으로는 거기에 갇혀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어렸을 때 겪은 최초의 사건과 여러사건들 속에 이러한 감정으로 인해  걸림돌이 되어서 넘어진 것이 일어나지를 못하고 올무가 되어 계속 넘어져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현재도 생활해가고 있고 삶의 모든 부분들을 예전의 넘어졌을 때와 같은 생각들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해결이 되지않는 것이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넘어진 부분에서 일어서셔야 겠습니다. 어떻게 일어나는지 방법을 깨닫는다면 현재의 문제가운데서 일어설 수 있고 그리고 넘어지지 않는 방법 또한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님의 이러한 고통은 끝이나게 됩니다. 혼자 힘으로는 해결하시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에 저희 상담센터에서는 무료상담으로로도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17 스트레스
산업기능요원 스트레스.. 3개월 있으면 끝입니다... 끝나면 4년 8개월 일했네요. 정말 죽고싶을 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해소 해야 하나요?
316 불안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정신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합니다 지하철탈때 기다리면서 지하철사고가 날거같아서 긴장을 하고 신호등을 기다리며 또 사고가 날거같아서 긴장을 하구요.. 에스컬레이터사고 등 정말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다 걱정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또 누가 절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긴장이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머리가 떨리고 어떡해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지하철타서 앉으면 마주보게 되잖아요 . 근데 사람들도 잘 못쳐다보겠고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의식을 하게되요 그걸 못견디면 얼굴이 빨개지고 식은땀이 나요.. 옆에 누가있으면 좀 덜 그런데 혼자 있을땐 더 심해지는거같구요 쓸데없는 걱정을 안할래도 자꾸 머릿속에서 생각나고 미칠거같아요. 그리고 또 어렸을때 겪은 안좋은 일들이 갑자기 생각나요 밥을 먹다가 생각이나고 티비를 보다가도 생각이나서 가슴이 갑갑하고 기…
315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14 공포증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요 열이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우 자주 특히 시합에 나가거나 시험을 칠때 이 증상때문에 실력발휘가 되지않아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몸이자꾸 이러는 원인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약종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항불안제
313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치료방법 제가 인터넷에서 대인기피증 증상테스트를 해보니까 여러사이트들어가서 다해보니 10개중에 9~10개가 일치해서 대인기피증인거같아서 치료를 좀받고 싶은데 이럴때는 어디로 가야하나요?예를들어 심리상담?심리치료를 받아야한다든가 정신과를 가야한다든가 제가 생각해도 대인기피증이 좀심각한것같아서 치료를 한번받아볼려고합니다.대인기피증 증상이 어려서부터 좀심해서 계속방치하면 안좋을것같고 지금이라도 치료를 한번받을려고하는데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312 경제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가정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동생이 돈을 자꾸 빌리네요. 1달여 전부터 70만원 100만원 단위로 현재 저와 어머니한테 빌린돈만 600여만원에 달합니다. 동생은 10명이 넘는 지인에게 10만원 단위로 돈을 빌려 그 돈을 갚아야한다며 매번 돈을 빌리는데 돈을 빌릴 때 마다 '사실 돈 갚아야할 게 더 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일관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정말 마지막이겠거니 하며 돈을 주면 또 같은 말을 반복하며 돈을 빌려갑니다. 이 때문에 저와 어머니는 있는돈 없는돈 모두 털어서 빌려줘서 심적으로 매우 지친상태입니다. 동생이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한번에 말을 해주면 그것을…
311 우울증
옛날향기가 그립고 우울하고 무서워요 어릴때 갖은 폭력에 시달려서 좋은 추억은 없는데요.. 뭔가 옛날 향수? 향기가 그리워요 그시절 봤던 만화노래라던가 그시절 곳곳에 흘러나오던 노래라던가.. 뭔가 그시절 그나이때의 제가 그립고 슬퍼요.. 나이가 이제30앞두고있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나가는 학생들 교복입은모습이나 방송에 학교그림이 나오는걸 보기만해도 뭔가 향수냄새가 느껴서면서 서글퍼지고. 앞으로 나이들고 좋은일은 언제든 일어나겠지란 희망은 있어도 뭔가 되돌아갈길은없고. 이제 지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있다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젊은나이지만 벌써 결혼하고 자식있고 나이들어서 죽을거까지다생각나면서 우울해서 눈물이자꾸나요.... 제스스로가 우울증인건 대충 느끼고는 있지만 제가 겪고있는 이우울증이 심각한걸까요?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10 대인관계
저에게 호감을 보이면 그호의가 누군가 저를 좋아한다구하면 의심하게 되요 누군가 저에게 호감을 보이면 그호의가 뭘까 의심하게되요... 왜구런지 모르겠어요 상대방이 보이는 호의를 왜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썸도 항상 타다가 끊나버려요 예를 들면 아무사이아닌데 계속 밥사주고 집데려다주고 연락계속오는데 그런데 표면적으로 아무런 티를 안내는거예요 좋아한다거나 뭐아무런티를 안내요 그래서 뭐지?너 나한테왜그러냐는식으로하면 내맘이라고 하고 그래서 상대방의 애매모함에 화가나서 그럼 제가 연락하지말라고 짤라버리게되요 저는 연애가하고싶네요 제문제점좀 간파해주실분어디없나요ㅠㅠ
309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정신과조현증환우인데요 꼭드릴질문이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받거나 컨디션안좋을때 어떤생각에 집중할때 무의식중에 입을 쩝쩝거린다거나 오물오물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매일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혹시 지연성 운동장애로 발전할수있나요?
308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307 수면장애
자는게 예민한사람 항상 밤에 자는것이 예민해서 자는게 싫고 졸린데 막상 눈 감으면 눈에 눈물고이고 잠깨고 옆으로 누워서 못자고 뭔가 하나라도 흐트러지면 잠에서 깨요...좀 이상한데 불면증 치료 한번 받아봐야하나요?
306 사고장애
심리상담을 받고싶어요 성인이고, 최근 죽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자살기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생각의 빈도가 높아진거라 심리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어느 기관 (약물 치료를 원하는것은 아니여서 정신병원은 아닌것 같아서요)으로 가야 할지, 상담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아시는 분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지역은 경기도입니다.. +추가로 심리상담 내역 같은게 남는다면 취업이나 보험쪽에 불리한 영향이 가는지도 여쭙고싶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심리상담은 내역에 남지 않습니다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니까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비용은 보통 10만원부터 시작해서 더 많이 받는 곳도 있습니다 무료상담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구청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상담이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 줄것인지를 미리 물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분석이나 인간중심 행동요법이나 인지치료 혹은 가족치료 식으로 …
305 수면장애
예민함 불면증 안녕하세요. 요새 불면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정말 너무 진지하게 고민을 여기다 적습니다. 전문가 여러분.. 진지하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3교대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한지는 3년이 되었고 요새는 야근업무를 합니다. 원래 잘 때 예민한 성격입니다. 아버지의 유전적 영향도있지만 자라온 환경도 거의 항상 조용한 환경에서 자라왔슴니다.깜깜하고 조용한 환경이 되야 잡니다. 사건의 시작은..자취생활을 하여 얼마전 원룸 이사를 하였는데 불행히도 뒤에집 인테리어 공사와 주변 원룸 건물공사로 거의 3주를 잠을 못잤습니다. 거의 낮에 공사를 하니..전 낮에 잠을 자야하로.. 30분자고 밤샘 야근 일 한적도 있어요. 드릴소리와..망치소리.. 뭐 윗집 발소리에.. 1년 계약을 맺었지만 주인과 합의하에..좋으신 분이기에 부동산 복비만 제가 주고 오늘 다른 집 이사를 왔습니다. 기존 집에서 빨리 나와야 거기도 새 새…
304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303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22살입니다. 저는 미성년자때는 덜했는데 더 심해진 케이스에요. 대학교에서 단순히 교재를 읽어보라 시킬때도 목소리가 떨리고 숨이 가빠요. 등쪽에 열이 확 오르면서 생각도 멍해지고 얼굴은 새빨게집니다. 발표는 말도 못해요. 목소리 떨리는걸 들키기싫어서 심호흡하다가 정적이 흐르고 그래요. 누가 들으면 진짜 불쌍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무사람들하고 대화 하는것도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동기들과 대화할때 입주변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바뀌고 싶습니다. 발표가 단순히 문제가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정신적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점점 심해지는 제가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302 경제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딸과함께사는 엄마입니다.생활고로 하루하루 지쳐갑니다.어제.오늘은 죽고싶다는 생각만합니다.다리을 다쳐서 일도못하고 집에는. 돈이없어서 딸급식비도 못내고.이런 제가싫어서 죽고싶습니다.이런마음을 가지면 안돼지만 넘 힘들어서 죽고싶습니다.누구에게도 말할사람도 없고 정말 사라지고싶습니다.어디로 사라져야할까요?
301 강박증
강박증 치료 방법 인지행동 치료로 탈감각화와 노출 및 반응 방지법이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인터넷 검색해봐도 개념같은 걸 찾아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ㅠ
300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고 눈치를 너무 많이봐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에요.. 고2인데 학교에서 계속 잠만자고요. 친구도 없어요 제가 혼자가 편해서 애들 다 모여서 수다떨때 전 가만히 있네요. 뭐 바로 옆자리라면 참여하긴하는데.. 학교에서 반에 밥먹는 유일한 친구들도 성격이 좀 안맞는듯.. 1년지냈는데. 같이 지낼수록 얘가 나를 싫어하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저 까지 얘내를 싫어하게 되네요. 성격도 소심하고,말도안하고,눈치,생각이 드럽게 많아서 뭘할 수가 없어요 어릴땐 이성격의 정반대였는데.. 제생각에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을 두번하신게 무의식 속에 상처를 입은 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생각좀 줄이고 눈치도 보기싫고, 말도 잘하고 싶네요
299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298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297 스트레스
이상한 고민이들고 불안한 증상이 있어요 어떡하죠 막연하게 감시당하는 기분이 문득 들고 버스에서 상대방이랑 뭐 얘기하고 있으면 그 근처에 앉아 있던 사람이 폰으로 녹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오래된 인형들의 눈이 요즘 갑자기 카메라처럼 느껴지고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왜그러는걸까요... 무슨 증상일까요
296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주받는편이예요 가슴이 답답해서 저도모르게 한숨쉴때도많아요 심장도 가끔아프고 머리도 차가운거먹은거처럼 띵합니다 가끔 빈혈처럼 어지럽기도하구요 왜그런건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머리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고 호흡계 감각계 운동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타내는 증상은 다 그래서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인데 조건이나 상황에 의존하면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상황에 대한 계획과 자신의 능력의 증진과 발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관해서는 상담을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295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지금 수능 3일남은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저번주까지 안그랬는데 계속 집에 있다보니 편하게 공부하게 되고 계속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잘때도 제가 의식이 없을때 계속 가슴만지다가 그거때문에 깨고나서 한참 잠을 못들거든요..어떻게 하면 덜 만지고 덜 신경을 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294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93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2병이니 뭐니 개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박해요 15살 여중생입니다 곧 시험이라 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한 문제라도 틀리거나 모르겠으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자신을 통제 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정도 틀리는건 아무 일도 아니야라고 계속 제 자신한테 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몸에 큰 자극이나 충격을 주어야 그나마 괜찮아집니다 예를들어 칼로 팔을 살짝씩 긋는다든가 목을 몇초간 세게 조르고있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요 그런데 그게 최근에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르는게 조금 많아지다보니 시도때도없이 몸에 큰 충격을 주어야 괜찮아지려고 합니다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어서 정말 무섭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까지 느낍니다 위에 써놓은 방법들을 하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구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있다면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게 좋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저의 이런 점을 어떻게 고치는 게 …
292 대인관계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 제나이가 26살이고 아버지는만55세이신데 가족관계단절을 절실히 바랍니다. 조건이어떻게될까요. 제가사는집찾아와서 해코지할까봐 매일너무두렵고 자살충동이듭니다.
291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290 수면장애
심각한 불면증 너무 심각해요 어젠 1시간밖에 못자고 출근해서 일하는 내내 피곤함과 속쓰림 식욕도없고 예민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그리고 지금 새벽 2시가 되어가는데 늘 그렇듯 잠을 잘수가 없네요 너무 우울하고 부모님들조차 불면증의 심각성을 모르십니다 몇년전엔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정신과병원을 다닌적도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앗니 그만둿습니다 지금 수면유도제를 두알먹어야할걸 6알먹었는데도 잠을잘수가 없어요 지식인에 적는다고 글로써 해결될문젠 아니지만 너무 괴로워서 적네요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289 수면장애
가위눌림 후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어제밤에 가위눌리다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거에요.. 원래 과호흡증이 조금 있긴했어요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숨쉬기 힘든 정도였는데 어제 가위눌릴때는 숨이 아에 쉬어지질않아서 놀랬습니다... 가위풀라고 발버둥치다가 가위깼는데 침대옆에 긴단발 여자애가 앞뒤로 왓다갓다 3번정도 보이다가 사라졌어요.. 분명 깬상태였고 바로 핸드폰으로 시간까지 확인했고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피곤하면 가위도 자주 눌리고 했는데 가위 풀고나서 귀신본적은 없어서요... 한번은 자다가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죽을거 같단생각에 깬적이 있습니다 딱 한번이였고 그뒤로는 그런적은 없어요.. 요새는 다 짜증나고 예민한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지 스트레스 쌓인걸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 그만 놔버리고싶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예민한 제모습도 싫고 요새는 왜 이렇게 짜증만 나는지.. 예전처럼 한가지에 흥미가 생…
288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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