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증상입니다. 스트레스로 일어나게 되는 것일 수도 있고 몸의 이상으로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둘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는 먼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할 때에 스트레스성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혹은 그 시기에 스트레스가 아주 많았다고 한다면 병원진찰 없이도 스트레스성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성이라고 할 때에는 스트레스가 어떻게 몸에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다리에 쥐가 나듯이 눈과 귀와 목과 코에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증가하고 그 신경전달물질이 몸의 각 부분에 쌓이면 이상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이해하고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인지 가정적인 문제인지 학교나 직장이나 사회적인 문제인지를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저희 상담센터는 어떤 문제든지(?) 상담해드리고 있으니 고민을 털어놓아 보시고 그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몸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고 마음도 평안해질 것입니다. 계속 상담을 원하시면 댓글로 기록하셔도 되고 혹은 정식으로 상담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