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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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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04 (목) 13:25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우울증,무기력 등의 증상을 보이고 계시네요.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어떠한 사건이나 일이 생겼을때 그것이 이해가 되면 나의 마음 속에서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는데 이것이 올바로 이해가 되지않고 그래서 마음에 이해되지않는 부분으로 자리잡는 이해의 문제, 이 이해가 되지않음으로 인해 좋지못한 감정이 생겨나는 감정의 문제, 감정이 쌓이고 가중되어서 몸의 증상으로까지 나타나는 몸의 문제로 진행이 됩니다.

현재 님은 몸의 문제로까지 양상이 나타나고 있음으로 이러한 마음의 문제가 많이 진행된 것임을 알 수가 있네요. 내버려둔다면 이것은 지금보시는 것과 같이 멈추지않고 계속 진행이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악순환을 끊으셔야겠다는 의지를 가지시고 바꿔야겠다고 결심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님이 이런 우울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던 최초의 사건을 한번 기억하여보세요. 그때 비로소 마음의 문제가 시작이 되었고 거기서부터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임으로, 과거의 경험에 대해서 마음의 시작을 새롭게함으로 문제는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 후에 겪은 여러사건들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길이없는 것이 아니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17 우울증
옛날향기가 그립고 우울하고 무서워요 어릴때 갖은 폭력에 시달려서 좋은 추억은 없는데요.. 뭔가 옛날 향수? 향기가 그리워요 그시절 봤던 만화노래라던가 그시절 곳곳에 흘러나오던 노래라던가.. 뭔가 그시절 그나이때의 제가 그립고 슬퍼요.. 나이가 이제30앞두고있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나가는 학생들 교복입은모습이나 방송에 학교그림이 나오는걸 보기만해도 뭔가 향수냄새가 느껴서면서 서글퍼지고. 앞으로 나이들고 좋은일은 언제든 일어나겠지란 희망은 있어도 뭔가 되돌아갈길은없고. 이제 지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있다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젊은나이지만 벌써 결혼하고 자식있고 나이들어서 죽을거까지다생각나면서 우울해서 눈물이자꾸나요.... 제스스로가 우울증인건 대충 느끼고는 있지만 제가 겪고있는 이우울증이 심각한걸까요?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16 불안증
군대 스트레스(공항) 전역까지 6개월 남았습니다 초반에도 적응을 잘못했었고 지금도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닙니다 근데 지금은 적응적인면에서는 괜찮은거같은데 그냥 너무 군대의 특수성때문인지 자꾸 불안한 생각을 합니다 안일어날일이 일어날거같은 걱정이 자꾸 듭니다 들어봤자 필요없다는걸 알지만... 그리고 자꾸 드는건 전역을 못할거같은 불안 전역날 직원들이 안시켜줄거같거나 행정착오가있으면 어떡하지 난지금 군생활을 하고있는건가 아무도 내가 군생활을 안했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이생활을 평생해야하는건가 이런 망상을 하게 되고 그럴리 없겠다고 머리로는 알겠지만 몸은 진짜같이 느끼는거같습니다 이게 공황장애의 작은 일부인겁니까? 어떡할까요
315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무기력 #망상 #대인기피 #자존감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게 우울증인가요? 기분이 축 져지고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눈시울이 붉어지고. 몸에 힘두 하나없구요. 그냥 세상에 저 혼자있는듯한 기분이네요. 잘때는 좀 웃기게 보일수도잇는데 혼자 상상을 해요. 내가 살이 빠진다면 돈이 많이 생긴다면. 소원을 들어줄 사람이 나타난다면. 이런생각만 하게되네요. 그래서인지 좀 많이 뒤척이다가 잠이들구요. 제가 갑작스레 살이많이 찐거라서. 길을 걸어도 사람들이 날 쳐다보거나 눈이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거나 불쾌하고 집으로 도망가고 싶고, 버스에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손에 땀이나는거같고 세상 제가 작게만 느껴지구요. …
314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정신과조현증환우인데요 꼭드릴질문이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받거나 컨디션안좋을때 어떤생각에 집중할때 무의식중에 입을 쩝쩝거린다거나 오물오물하는 버릇이 있는데요 매일은 아닌거같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혹시 지연성 운동장애로 발전할수있나요?
313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312 강박증
강박증인지 봐주세요 저장된 핸드폰 번호가 열개가 넘어가는게 싫어서 다 외워버리거나 사진찍어놓곤해요 딱 전화번호 열개만 있는게 좋아서요 그리고 살이 많지않은데도 뭘 먹을때마다 칼로리를 계산하고 많이먹은날 다음날은 아예 굶어버려요 그리고 또 메모를 너무 심하게 합니다 오늘 뭐먹었는지 뭘 해야할지 이런것들이요 그리고 여행가기 3주전부터 옷이랑 귀걸이 머리스타일까지 다 정해놔야 마음이 편해요 이런것도 강박증인가요?혹시 강박증이면 왜 생기는건가요?그리고 어떻게 치료 할 수 있나요
311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310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09 공포증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요 열이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우 자주 특히 시합에 나가거나 시험을 칠때 이 증상때문에 실력발휘가 되지않아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몸이자꾸 이러는 원인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약종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항불안제
308 이성교제
이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소개를 받고 지금까지 연락도 하고 주말휴일은 데이트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이랑 운동때문에 더 친해졌는데 운동같이 하는 여자가 좋다 이러면서 저도 운동 좋아해서 운동하는법 식단조절 하는 방법도 듣고 더욱더 친해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문제는!! 제가 병원근무하는데 가끔 이분 수액도 놔주고 하는데 얼마전 둘이 잤어요.. 근데 그이후 만남 데이트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하는데 수액놔주고 그러다보면 또자고 근데 사귀자는 말도없고...... 그말만 안하지 어디갔다 운동간다 퇴근한다 꼭 연인처럼 보고를 해줍니다 이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고 이분도 나이가 30대중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307 강박증
강박증 치료 방법 인지행동 치료로 탈감각화와 노출 및 반응 방지법이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인터넷 검색해봐도 개념같은 걸 찾아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ㅠ
306 강박증
외모 강박증 어렸을때부터 주위사람들이 이쁜것과 마른걸 강요한탓에 어느덧 자라나면서부터 내자신이 완벽하면안되고 예쁘지않으면 안되고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무슨행동을할때마다 머리에서 이랗게하면 이뻐질수없다는둥 터무니없지만 그런말들을 믿으며 행동하는데 시간이 매우 걸립니다 오늘은 자동차앞을지나가는데 머리속에서 이 자동차를지나가면 못나질거야라고 생각이들었는데 친구들과같이지나간거라 다시갈수가없어서 집까지왔는데 계속 그생각이나서 미칠것같아요 어떻게해야하아요
305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집착 #강박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극복방법좀 이거저같음 네이버에쳐보니까 사소한 세부사항이나 규칙에 집착, 완벽주의, 지나치게 고지식하거나,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는 등의 완고한 성격 1) 어떤 일의 외형적인 규칙, 목록 혹은 업무 간의 순서에 집착하여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된다. 2) 완벽함을 고집하다가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다. 3) 명백하게 경제적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이나 생산활동에만 집착한다. 4) 지나치게 양심적이거나 가치관 혹은 도덕적 기준에 대한 융통성이 결여되어 있다. 5) 별다른 소장가치가 없는데도 오래되고 가치 없는 물건에 집착한다. 6)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넘기거나 협업하지 못한다. 7) 돈에 대해서 매우 인색하고 매달리는 경향이 …
304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303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302 감정조절
화를다스리는법 제가 평소에는 진짜 화도잘다스리고 냉정한 편인데요 막 사물같은(컴퓨터라든지)물건이 뜻대로 안되면 화를 못참아요 컴퓨터가 자꾸오류가뜨면 갑자기화가 치솟으면서 컴퓨터를 부술때도 있고 문이 계속 안닫힌다고 문을 부실듯이차고 저도 제가 이상한거같아요 생명체에대해서는 안그러는데 무생물? 에대해서는 너무 뜻대로안되면 화가나요 혹시 정신병은아닌지 걱정도 들구요 전문가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301 신앙문제
자꾸 마음속에서 기독교의 신이 생각납니다. 온갖 재앙과 불행이 가득해서 잊을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기억나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그 신의 마음의 들도록 노력하며 살앗으나 돌아온것은 재앙뿐이었습니다. 나는 그 신을 기뻐하게 할 자신이 없으니 잊어버릴려고하는데 자꾸 기억나고 경고의 메세지를 주는것같습니다. 그 신은 자신을 기뻐하게 안하면 무서운 재앙을 많이 내리는것같습니다. 나는 단순히 조용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햇는데 그 신과 왠지 알게 되면 나쁜 일만 일어나는것같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는데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는 마치 아버지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계속 발밑을 내려다보며 무서워하는 아이와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는 강한 팔과 큰 손으로 님을 안고 계시기 때문에 …
300 수면장애
예민함 불면증 안녕하세요. 요새 불면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정말 너무 진지하게 고민을 여기다 적습니다. 전문가 여러분.. 진지하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3교대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한지는 3년이 되었고 요새는 야근업무를 합니다. 원래 잘 때 예민한 성격입니다. 아버지의 유전적 영향도있지만 자라온 환경도 거의 항상 조용한 환경에서 자라왔슴니다.깜깜하고 조용한 환경이 되야 잡니다. 사건의 시작은..자취생활을 하여 얼마전 원룸 이사를 하였는데 불행히도 뒤에집 인테리어 공사와 주변 원룸 건물공사로 거의 3주를 잠을 못잤습니다. 거의 낮에 공사를 하니..전 낮에 잠을 자야하로.. 30분자고 밤샘 야근 일 한적도 있어요. 드릴소리와..망치소리.. 뭐 윗집 발소리에.. 1년 계약을 맺었지만 주인과 합의하에..좋으신 분이기에 부동산 복비만 제가 주고 오늘 다른 집 이사를 왔습니다. 기존 집에서 빨리 나와야 거기도 새 새…
299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298 자해
자해하는 친구에게 말실수 저는 아직 학생인데요 저랑 서로 욕도 서슴없이하고 막 시*련 ㅋㅋㅋ 이러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친구한테 제가 카톡으로 디져라 이랬는데 반응이 약간 이상한거에요 너무하다고 그러길래 미안해 ㅎㅎ 이러고 그때는 아무렇지않게 넘겼는데 어느날 걔 한줄소개? 그게 약간 힘들다는식의 그냥 들었으면 오글거리는 멘트가 써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ㅁㅊ ㅋㅋㅋㅋ ㅅㅂ 중이병이세요?? 라고 보냈는데 애가 .. 이러더니 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이래서 뭔데?라니까 지가 자해한 팔을 찍어서 보여주는거에요 솔직히 좀 많이 충격이였고요 비밀이라면서 보내주는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랬을까 싶고 그런애한테 그런말을 한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어떡하죠 위로한다고 위로는 했는데 안괜찮은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항상 웃던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고 정말 어째야 할지.. 비밀이라니까 어디가서 말할수도없고.. 요즘 제친구들중에 이런친구들이 꽤나 많아요 자해하는친구들만 5명이상되는거같아요 너…
297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296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295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로하고 매일 꿈을 꿔요 평소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심해진 듯해서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인데요 피로하고 매일 꿈을 꾸고 핸드폰 진동소리에도 잠에서 깨요 전에 어디서 봤는데 꿈은 깊게 자고있지 않을때 꾼다는데 깊이 못자는 것 같아요 꿈을 꿔도 좋은 꿈은 못꾸고 친구가 죽거나 항상 누구를 배려하느라 내가 희생하고 있는? 그런 꿈을 꿔요 잠도 일부러 깨지 않는 이상 낮잠을 자고13시간씩 쭉 자도 그렇게 개운하다 못느껴요 고3이다 보니 학원에서 고생하고 다음날 쭉 자는것 같은데 남들도 똑같이 하고 4시간씩 자고 하는데 저는 잠을 많이 자니까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요 너무 피로하고 그냥 눕기만 하면 잠이 막 와요...꿈도 매일 좋지 않은 꿈 꾸니까 그것도 너무 싫어요 깊이 잘 수 있는…
294 수면장애
가위눌림 후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어제밤에 가위눌리다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거에요.. 원래 과호흡증이 조금 있긴했어요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숨쉬기 힘든 정도였는데 어제 가위눌릴때는 숨이 아에 쉬어지질않아서 놀랬습니다... 가위풀라고 발버둥치다가 가위깼는데 침대옆에 긴단발 여자애가 앞뒤로 왓다갓다 3번정도 보이다가 사라졌어요.. 분명 깬상태였고 바로 핸드폰으로 시간까지 확인했고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피곤하면 가위도 자주 눌리고 했는데 가위 풀고나서 귀신본적은 없어서요... 한번은 자다가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죽을거 같단생각에 깬적이 있습니다 딱 한번이였고 그뒤로는 그런적은 없어요.. 요새는 다 짜증나고 예민한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지 스트레스 쌓인걸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 그만 놔버리고싶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예민한 제모습도 싫고 요새는 왜 이렇게 짜증만 나는지.. 예전처럼 한가지에 흥미가 생…
293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292 우울증
항 우울제 부작용 갑상선항진증 약을 2달전에 끊었고, 현재 불안장애 외 병들때문에 항우울제등을 먹고 잇는데요 약을 먹으면 증상이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고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혀가 아플정도로 갈증이 납니다. 그러다 약을 안먹으면 그 증상이 사라지고요. 이거까지는 의사쌤한테 부작용이라고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한참 갑상선약도 같이 복용할때 갈증증상외에 목쪽으로 넘어가는 안쪽에 위치한 이어진 혀바닥이라고 해야하나...뭐라 잘 설명은 못하겠으나 그쪽 부분에 통증이 있고, 귀밑에서 턱쪽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뾰루지같은것이 두드러기 마냥 몇개씩 나고 있습니다. 목쪽 통증은 예전에 항진증 안좋을때 목에 이물감 느껴질 정도로 목이 아팠던 경험이 있던지라 그것때문인지 알았고, 뾰루지 같이 나는건 예전 안좋았을때 그쪽 부위는 물론 가슴이며 목 부위에 징그러울정도로 많은 양을 경험한지라 갑상선 증상인거 같은데 병원에선 이미 나았다고 약을…
291 사고장애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해요 제의지와 상관없이 머릿속에서 기괴한 귀신 ,괴물 이런상상을합니다.한번도 본적없는 그런것들입니다. 왜이러는지 알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그런 상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대화를 통해서 알아내야 합니다 단순한 대화가 아닌데 왜냐하면 그러한 상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원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고 그 이유에서 또다시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과정을 여러번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삶속에서 원하는 것의 실채가 계속 변형되었기 때문이고 그 핵심을 다시 거슬러 찾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그 이유속에 상상하는 것 이외에 더많은 삶의 문제들의 이유가 있으니 잘 발견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
290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지금 수능 3일남은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저번주까지 안그랬는데 계속 집에 있다보니 편하게 공부하게 되고 계속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잘때도 제가 의식이 없을때 계속 가슴만지다가 그거때문에 깨고나서 한참 잠을 못들거든요..어떻게 하면 덜 만지고 덜 신경을 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289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88 불안증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영상이나 글을 많이 찾아봤는데 제가 확실히 회피성인격장애인거 같고 요새들어 계속 걱정하고 불안하고 긴장하는거같아서 범불안장애도 있는거 같은데 지금 당장은 생각을 그만 멈추고 싶고, 그만 불안하고싶어서 정신과에 상담 받고 약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면 그렇게 치료 받고 싶은데 이렇게 하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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