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손톤도 뜯고 손톱에 살? 부분도 뜯었엇는데 제작년쯤에 고치고나서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거의 원래 머리숱에 삼분의 일? 정도 남은거같은데 또 제가 발톱도 뜯고 또 발에 살도 뜯거든요? 덜심하긴한데 그리고 어제 좀 기분 안좋다고 팔에 칼로 그엇거든요 근데 전 제가 우울증이나 이런 정신질환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어쨋든 머리카락뽑는거,, 손뜯는거 이런거도 자해였을까요? 아 그리고 자해한 상처에 뭐 어떻게 약발라야하죠?
신체의 이러한 부분들을 뜯었을 때의 마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마음 속에 채워지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마음의 상태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 전에 님이 겪은 일이나 경험 또는 사건에 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겠습니다. 그것이 님의 뜻대로 되지않자 이러한 방법으로 님의 마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과 욕구를 느낄 때 자신을 이렇게 해함으로 인해 오는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지 말고 이 부분에 대해 님의 삶 가운데서 진정 바라보아야할 올바른 목표를 바라보고 그것을 향해 올바르게 마음을 변화시길 때라야만이 이러한 행동을 멈출 수가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평안한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