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3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조현병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여기에 탈모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요
제가 지능도 낮구요 집에있으면 엄마가 자꾸 죽으라고 욕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미녹시딜도 못바르겠어요
맘편하게 바르려면 집에서 가족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집에 있는것 조차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하죠 ..
머리는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고.. 제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제가 딱봐도 미친여자처럼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제대로 안보실까봐 걱정이에요..
탈모에다 곱슬머리거든요 .ㅠㅠ 머리숱없지 .. 곱슬거리지 ㅠㅠ
딱 봐도 정신병자거든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약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변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탈모도 스트레스지만 엄마가 자꾸 욕을해서 탈모보다는 엄마한테 받는 불안함이
더 커서 밥먹고 소화되면 누워있고 노래듣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잖아요 .. 탈모 치료도 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까 밥만먹고 집에서 누워있고 .. 계속 이렇게 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3 (수) 17:06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지금 님이 느끼는 불안함은 엄마로부터 듣는 욕설과 가족들의 반응으로 인한 두려움입니다. 또한 자신이 탈모에 곱슬머리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의사선생님의 진료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습에 대한 님의 생각입니다. 자신을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여기고 엄마가 변해야 자신이 좀 편안한 마음으로 탈모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님을 지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엄마가 변하면 자신도 다르게 행동하겠다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엄마의 욕설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먼저 님의 마음에 자신의 모습에 대한 미움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님 스스로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지금의 님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이루어보려는 계획을 바라볼 때 한걸음씩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를 바라보면 볼품이 없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잘 견디어 따뜻한 봄날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지금의 님의 모습을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소망가운데 치료하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엄마의 욕설도 바뀔 것이고 어느새 님의 마음과 외모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면  저희 센터에서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619 수면장애 이것도 수면장애 인가요 ? 안녕하세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1 2074
618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31 4 2762
617 신체이상 병원 입원비용 문의드립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8 1 2160
616 환각망상 조현병 증상?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8 1 2337
615 불안증 가슴이답답하고 긴장 불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7 1 3285
614 공황장애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25 2 2136
613 가정문제 부모님 말다툼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8 3 1432
612 자아관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2 5 1889
611 무기력증 의욕이 없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09 3 1679
610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7 1 3661
609 가정문제 고민이 있는 중3 남학생입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23 0 2425
608 트라우마 폭식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23 1 2471
607 스트레스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23 3 3460
606 공황장애 상담을 받다보면 제 증상의 원인이 나올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5 1 3582
605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2 0 4248
604 대인관계 뭐가문제인걸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1 3343
603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3 3051
602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0 2420
601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08 2 3761
600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07 1 2565
599 자ㅅ충동 중1여자 가족문제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0 2380
598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2256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3 0 4374
596 망상 피해망상증으로 죽어버릴것같아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0 1 3293
595 수면장애 자각몽과 환각,환청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0 3318
594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심한것같아요 (환각, 환청, 목졸림 등)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3 4260
593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1 2361
592 공황장애 공황장애 호전중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1 3948
591 신체이상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얼굴경련 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5-17 1 3354
590 자ㅅ충동 우울증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09 0 556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