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5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저는 20대중반 여자구요 ,조현병 강박장애를 앓고있어요
여기에 탈모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요
제가 지능도 낮구요 집에있으면 엄마가 자꾸 죽으라고 욕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해서 미녹시딜도 못바르겠어요
맘편하게 바르려면 집에서 가족들이 도와줘야되는데
집에 있는것 조차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하죠 ..
머리는 점점 심해져가는것 같고.. 제가 피부과를 다니는데
제가 딱봐도 미친여자처럼 보여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제대로 안보실까봐 걱정이에요..
탈모에다 곱슬머리거든요 .ㅠㅠ 머리숱없지 .. 곱슬거리지 ㅠㅠ
딱 봐도 정신병자거든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약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엄마가 변해야 되거든요..
지금은 탈모도 스트레스지만 엄마가 자꾸 욕을해서 탈모보다는 엄마한테 받는 불안함이
더 커서 밥먹고 소화되면 누워있고 노래듣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이럴수는 없잖아요 .. 탈모 치료도 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까 밥만먹고 집에서 누워있고 .. 계속 이렇게 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3 (수) 17:06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지금 님이 느끼는 불안함은 엄마로부터 듣는 욕설과 가족들의 반응으로 인한 두려움입니다. 또한 자신이 탈모에 곱슬머리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의사선생님의 진료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자신의 모습에 대한 님의 생각입니다. 자신을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여기고 엄마가 변해야 자신이 좀 편안한 마음으로 탈모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으로 님을 지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엄마가 변하면 자신도 다르게 행동하겠다는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엄마의 욕설에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먼저 님의 마음에 자신의 모습에 대한 미움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님 스스로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지금의 님의 모습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화를 이루어보려는 계획을 바라볼 때 한걸음씩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를 바라보면 볼품이 없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잘 견디어 따뜻한 봄날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지금의 님의 모습을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적극적인 소망가운데 치료하고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엄마의 욕설도 바뀔 것이고 어느새 님의 마음과 외모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면  저희 센터에서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모습으로 속히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267 성문제 야한생각이 들면 몸에서 열이 굉장히 많이나는데 정상인가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31 0 2142
2266 신체이상 약 과다복용 후유증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8 0 2654
2265 환각망상 약 부작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1-06 0 938
2264 조울증 약 안먹고 정신과 치료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1 김진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0-06 4 4188
2263 자ㅅ충동 약물 과다복용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3 5 2376
2262 중독기타 약물 중독인가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4 0 801
2261 사고장애 약물과다복용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4 0 862
2260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1787
2259 불안증 약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5 2 3342
2258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213
2257 일관성 양극성범주장애, 양극성장애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게 될 경우 뇌의 기능이 어떻게 망가지는 건…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09 0 1564
2256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4 8646
2255 조울증 양극성장애 보호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20 2 3656
2254 우울증 양극성장애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901
2253 동성애 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1 3835
2252 자ㅅ충동 양심통이 너무 심합니다.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6 2 3049
2251 진로문제 어느 것을 선택할까 고민됩니다.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5-17 0 2193
2250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5 3542
2249 행동이상 어느 일(특히 공부) 하나에 집중을 못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07 1 2031
2248 행동이상 어느새부턴가 말이너무어눌해지고 기억력도 너무않좋아졌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12 4557
2247 성문제 어떠한 처벌이든 상관없습니다...고소할 수 있을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5 8 5312
불안증 어떡하죠 ㅜㅜ 너무 불안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3 0 4236
2245 우정 어떤 사람과 같이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 대인관계, 감정조절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6 0 1007
2244 조울증 어떤 상태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7 0 778
2243 대인관계 어떤 상황에서 순발력이 떨어지는 이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23 0 631
2242 신체이상 어떤 아무런 생각을 할 때 갑자기 위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9 0 1906
2241 조현병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149
2240 공황장애 어떤 정신병 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17 0 871
2239 불안증 어떤 정신병인가요?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1827
2238 강박증 어떤 정신질환 일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3 3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