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뒤를 돌아보면 후회와 잘못이 없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두 과거에 집착하여 현제를 빼앗기진 않습니다. 그러나 님은 과거의 잘못때문이라고 했는데 현제와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지 못하는것은 죄책감이라는 감정 때문입니다. 님은 선악의 문제에 스스로 걸려 있다고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죄책감이라는 감정은 쌓인 원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원인을 알면 해결은 반드시 할수 있습니다. 님의 죄책감으로 부터 오는 원인이 무엇인지 요. 유익을 위해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님의 편안을 위해서 죄를 짓게 되었는 지요?
다른 사람들은 동일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할까요? 그냥 아무 감정없이 지나칠수도 있는 사람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님은 그것에 깊은 감정이 쌓여 왜 힘들어 할까요? 분명 잘못한 것은 반드시 되돌아 보고 수정하며 반성해야 겠지만 오히려 님의 글을 볼때 용서를 원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그때 쌓인 감정(죄)을 찾아서 이해하시고 내려놓으시면 고통으로 부터 자유해질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먹보다도 더 검은 죄가 눈 보다 더 희게 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죄에 뒤범벅이 되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정말 먹보다 더 검은 죄를 뒤집어 쓰고 살아 가고 있지요. 그러나 주님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의 죄를 눈보다 더 희게 해 주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용서입니다. 님이 고통하는 죄책감과 죄의 굴레에서 자유케 하시고 님의 마음을 평안케 하시고 화평케 하십니다. 님의 작은 신음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랑하시며 항상 맡기고 평안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안에 거하십시요 . 죄된 과거에 집착을 끊으시고 이젠 더욱 적극적으로 주위와 이웃에게 덕행을 해 보십시요
세상에는 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여전히 과거에 집착하고 죄책감에 눌러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 사람을 사랑으로 바라볼수 없게 만들고 더욱 염려와 근심으로 혼란스럽합니다. 그것은 진취적으로 앞일을 해 나가는 힘을 잃게 만들지요. 생각은 가지치기를 하여 더욱 문제를 크게 보게 하고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2차 3차적인 심층의 문제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님은 지금 문제에 집중하지 마시고 빛을 바라보십시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께 의지하십시요. 완전한 주의 사랑이 눈보다 더희게 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죄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온전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진정 님이 원하는 삶을 영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