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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남자친구의 거짓말  

남자친구의 사소한 거짓말..?
남자친구가 제가 가지고 있다는 걸 아는 책이 있는데
제가 자취하는 남자친구 집에서 그 책을 봤어요.
돈 주고 살 사람은 아니구 회사에서 받았거나 누구한테 받았거나 일텐데 물어보기가 그래서 제 책 빌려줄까? 했는데 빌려달라구 하고 책선물받아본적있어? 하니까 아니라고 하는데..ㅋㅋㅋㅋ
이건 도대체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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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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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23 (금) 11:42 5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책에대한  문제로 대략 남감해 하시며
 그로인해  선악의 문제로  신뢰가 떨어질까  걱정하고 두려워하여 여러모양으로 마음을 떠보며 불신의  마음도 커져가네요  먼저 님의 감정에 두려워 하는 감정이 왜 생기는지 살펴 보셔야 할것같습니다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것이 두려운것이지 관계가 멀어지는것이 두려워서 걱정하시는것인지요

 오히려 불신의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그 마음에  서로의 관계에서  신뢰와 배려  그리고 좋은추억들 과 좋은 대화등  님의 관계에서  충만히 채워 가시길 소망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2-01 (토) 11:05 5년전
* 비밀글 입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2-01 (토) 16:13 5년전
소원상담센타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선악의 문제로  남친과의 관계에서 불신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님의 감정에  왜 두려움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남자 친구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 이유가 두려운 것인지요, 관계가 멀어지는것이 두려운 것인지요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님의  욕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문제는 커져가는 불신의 마음을 돌이키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서로 신뢰하며  사랑 하는  좋은 관계를 원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불신의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그 마음에 서로의 관계에서 신뢰와 배려  그리고 좋은 추억들 과 좋은 대화등을 충만히 채워가실때  선순환의 방향으로  돌이킬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4246 감정조절
상사병에 걸린것 같아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3건 질문채택률0% 2016.05.10. 07:34 10 답변 4 조회 4,288 부산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정말 진짜 예쁘고 옷 잘입는 스타일 좋은 여자를 만났는데 그 누나가 저에게 기대서 잔 이후로 잊을수가 없어요 용기를 못내서 전화번호를 못받았지만 그 이후로 멀 해도 그누나 생각이나고 괜히 눈물과 웃음이 나오고 눈뜨면 그누나만 보이고 눈 감으면 그누나 생각이나고 자면 그누나 꿈만 꾸고 지금 4일째 2시간씩 밖에 못잤는데 잠이 오질 않아요.. 밥생각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거 상사병인가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 누나를 찾아서 용기내 고백하는게 맞는 거겠죠? 정말 너무힘들어요.. 진짜로 가슴 한쩍이 미어지듯 너무아프네요..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4245 감정조절
소아강박 질문드립니다. 딸아이 증상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일곱살 딸아이인데요,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지내왔어요. 5살에 남동생을 본 후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게 보이긴 했는데.. 언젠가부터 뽀로로 크롱 캐릭터가 남동생하고 비슷하다고 얄밉다고 하더니 얼마전 크롱 죽이고 싶다, 이런 말을 해서 부모에게 호되게 혼났습니다 그 후로 계속 대상을 바꿔서 OO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이 자꾸 지나간다고 해요.. 평소 부모가 많이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그런 타입이아닌데 그 날 혼나면서 부르르 떨고 무서워하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후로 자꾸 그런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ㅠㅠ 그 대상이 엄마, 그리고 미워하는 특정 친구, 하나님, 예수님.. 이런식으로 바뀐다고 하면서 힘들어하며 저에게 말을 하는데 소아강박증세 맞는지요?.. 저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잘 자라고 있…
4244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선생님들이 아시고 계세요 근데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울게 되고,욱하게 되요.그래서 선생님들이 저를 안 좋게 보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살 여학생입니다.
4243 감정조절
이유없는 살인충동 살의를 느낍니다 남녀 구분없이 모든 사람을 보면 그런 호기심과 충동부터 올라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을 보면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저는 사람을 보면 범죄의 충동부터 생기네요 절도나 폭행하고싶은 그런 심리라고 볼수있을꺼같아요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법적인 처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벌을 받고 나올때도 피해자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정신과에서는 1년 가까이 면담과 관찰 검사를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사이코패스 범주에 포함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하시던데 전 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 아니라니 조금 놀라운데 정상이라고 볼수없는거겠죠?
4242 감정조절
저는 31세 청년이구요(만으로는 29살) 멘탈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제가 어릴적.. 초등학생때부터 별명이 삐돌이였습니다. 그만큼 잘 삐지고 화도 잘 내고 울기도 잘 하고 그러는편이였죠. 뒤끝도 장난아니게 길어서 어떤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겪으면 쉽게 잊지 못합니다. 당장 내가 어떤 나쁜 일을 겪으면, 그 나쁜 일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일때문에 앞으로 생길 뒤끝이 더 두려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 의지로 잊혀지는게 아니라, 제가 기분이 나쁠때 머릿속에 떠올라서 저를 더 분노하게 만들거든요. 불안감에도 취약해서, 어떤 걱정스러운 일을 겪으면 그 걱정이 머릿속을 빙빙빙빙 맴돌아서 저를 하루 종일 괴롭힙니다. 군대에서 그거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의기소침해하고 우울해하고 그래서 관심병사 된 적도 있구요. 일할때도 손님이랑 …
4241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06.10. 12:28 추천 수 1 답변 1 조회 14 좀너무자주울어서 생활에 지장이좀있네요 억울하거나분하거나 슬프거나 뭐든 너무 자주울어요 애도아닌데 이런내자신이좀 너무스트레스에요 약으로조절할순없나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2:4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마음에 불이 있는데 약으로 억지로 끄면 몸에 탈이 나게 됩니다 한번 효과가 있으면 약을 끊지 못하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더 심한 약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으면 또 약을 못끊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새로운 약을 먹게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보다도 자신이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
4240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내공70 비공개 질문138건질문마감률66.4%질문채택률62.6%2016.06.07. 08:3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59 제가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작년에 반수를하며 세상과 단절되다시피하고 게다가 실패를 해서 세상과 사람이 부정적으로 보여요. 그냥 화가 나요. 아주 조금만 내 계획과 뒤틀어져도 머리끝까지 화가나고 심지어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비록 바로 화가 줄어들지만 그 순간 만큼은 정말 미치겠어요. 날 잘 모르면서 격하하거나 비판당할때 정말 화가납니다. 제 판단에는 아주 심각한건 아니지만 이게 점차 악화될까 두렵습니다.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안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92016.06.07. 0…
4239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비공개 질문42건질문마감률83.9%질문채택률80.6%2016.06.03. 09:44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341 다름이아니라 제가 죄책감이 시도때도 없이드네요 ㅜ 예를들면 할머니집에 갓다오면 내가 할머니한테 잘못해드린거같고 갑자기 뒤늦게 너무슬프고 후회 되는등 보고싶다고 웁니다.. 중국서사는 조카가 오랜만에 왓다가 돌아갓는데 돌아가고난후 또 잘못해준거같고 너무우울하고 슬퍼서 울기도하고 전화를 다시걸어서 잘못해준거같다고 미안하다고 담에꼭 잘해준다는식으로 반복되는데 이것이 왜이런걸까요.. 조울증같은건가요 ㅠ 아 그리구 어렷을때 항상 할머니집에 가면 집에돌아가기싫어서 울었던적이있었어요 근데 그건 중학교 올라가고부터 사라졌는데 고등학교 입학후 위에 말했다시피 이러네요 ..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
4238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저는24세 남자입니다요즘 들어서는 울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런데 울고나면 속은 시원한대그때뿐이에요요즘에는 슬픈노래를 듣다가 안슬픈 노래를 듣다가그래요제가 좋아했던 방송인이 결혼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한편으로는 기뻐하고 한편으로는 슬퍼요이런 이중생각이 들어요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주변사람들이 보고싶고그래요네나이 때는 다그래 라고 해요그런데 너무 슬퍼요이런말 해서 무뢰한것 같은데제가 다살아서 그런가요?차라리 사람을 싫어하는법은 없을까요? …
4237 감정조절
남자친구 문제는 빙산의 윗부분에 불과해요. 그래서 남자친구문제가 쉽게 해결이 안되고 계속 반복되는 거에요. 그 밑의 더 큰 덩어리를 해결해야 해요. 그 일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일 속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게 했고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셨는지를 고백하고 감사하면, 과거는 더이상 수치스러운 것이 되지 않아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그런 과거를 계속 숨기고 있 기 때문이지만 요한복음에 나오는 우물가의 여인처럼 그런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도와주시고 힘을 주세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자매님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이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요.... 편안의 이유가 지나온 가정생활의 괴로움이었다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여기서 가장 괴롭고 힘들었던 한 가지를 찾아야 해요. 지나온 삶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한 사람을 선택해보세요. 오직 한 사람만 찾아야 해요. 두사람이상이면 상대하기 힘들어요. 자…
4236 감정조절
남자에게 절망감이 들고, 여자에게는 분노가 드는 군요. 글속에는 약간은 다른 감정도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은 자매님의 이야기에 의존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께요. 남자에게는 절망이 드는 이유가, 여자에게는 분노가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잘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그 두 사람에게 무엇인가 계획과 뜻이 있으시지만 자매님은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절망과 분노로 일관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더 좋은 목적과 부르심이 있지만 자매님이 이렇게 감정이 휩싸여 있는 한 주님의 뜻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이제 그 감정을 다스리고, 그 감정에서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야 단지 그 남자분과 여자분에 의해 실족되는 것을 면하고 오히려 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가 있어요. 이를 위해서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을 깨닫고 버리는 것이에요. 죄를 깨닫고 버리면 하나님은 용서해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채우십니다. 고백하고 인정하며 도와달라고…
4235 감정조절
  제가 한번씩 피해를 입거나 손해를 봤다 생각이 들면 물건던지고 돌발적 행동이 생깁니다. 무조건 그러는건 아니고 일단 이러이러한 이유로 화가나고 자극을 받으니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이후 제차 반복시 사과를 하더라도 받아 들이지 않고 폭언폭설을 하고 물건을 던지기까지 했씁니다.   제가 이런 성격인걸 알고 어떻게 하면 화가나는지도 알면서 상습적으로 그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4234 감정조절
아이 문제(중3.여)로 분노조절이 안되고 힘여겨울정도로 우울합니다. 신경정신과에 병력을 남기고 싶지 않은데 가정의학과나 다른 과에서도 상담가능할까요?
4233 감정조절
요즘들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말을하다 화가나거나 감정이 갑자기 북받칠때 일시적으로 목이 조여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뜨거운물 먹은것처럼 열기도 느껴지구요 그상태에서 계속 말을하면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고, 나중에 좀 진정이 되더라도 목이 계속해서 화한 느낌..뜨거워졌다가 식는듯한? 아프진 않지만 뭔가 자극이 가해졌다는건 느껴져요 소리를 지른것도아닌데.. 토하고 난 뒤처럼 살짝 칼칼해요 전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나면 좀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솟아서그런지 한번 그러고 나면 진도 빠지고 ..건강도 해치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왜 위같은 증상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추천 수0 마이지식 > 내 추…
4232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4231 감정조절
정신적고통으로 좀 힘든데 치료해주는 기관있나요?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수시붙고 합격한후 있는데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족중 하나가 싫어서 거의 죽어라 피해다녀도 집에서는 만나게되고 짜증만나더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비교당하면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고 꼭 어렸을때의 아버지는 술만먹고오면 (명절) 이면 다 보는앞에서 비교하고 저는 짜증만나서 가족모임도 잘 안갑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근데 그게 트라우마가 됬는지 (싫어하는사람을 1이라고 표현할게요) 극혐하는정도를 넘어서서 그냥 보기가 싫더군요, 보기만해도 짜증이나고 시비를 털고.. 1때문에 제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아오면서 어렸을때는 항상 원하는것도 못하고 제가 제일잘하는거라고는 그때 당시에는 없었으니.. 그냥 그게 트라우마로 변해버리고 나이가 어린 1에게 무시당하면서 사니 기분은 매우 않좋고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힘들고 화병을 나는것을넘어서 15년간 참아온 설움…
4230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엄마가 조현병 14년정도 앓고있는데, 입원은 3년전에 6개월동안 하시고(강제입원) 그 뒤로는 약 타먹다가 약먹기 거부하신지 이제 6개월 쯤 됬거든요. 병원에 다시 갈거면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난리를 치는 통에 더 입원시킬수도 없고해서, 그렇다고 내원하러 병원가는것도 무작정 거부하셔서 지금 약을 못드신지 꽤 됬는데(리스페달 정 등 먹고있었음) 그때문인지 요즘따라 절 더 힘들게하네요 제가 되게 유순한 성격이라 지금껏 엄마가 온갖 기행을 다 저질렀어도 잘 참아왔는데 최근에 집정리를 한다며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시계랑 제가 돈모아 산 반지 같은걸 멋대로 다 갖다버리고 그 때 일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은 뒤로 폭력적인 충동이 들어요 특히 제 물건들 다 버려놓고 어딨냐고 물으면 자기가 안건드렸다고 거짓말하고, 생활하면서 하나씩 없어진물건을 더 인지할 때 마다(약먹으려고 찾아봣더니 약봉투가 없음, 운동할 때 쓰는 스트랩을 찾으려했더니…
4229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일단 저는 평택에 사는 1996년생 19살 사람입니다 2012년도 10월 말, 고등학교 1학년 말 시절 저는 반 친구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된 담임과의 오해로 인한 담임과의 5개월 이상의 지속된 극단적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등교거부사태까지 이르른 끝에 자퇴했는데요 뭐 자퇴과정에서 부모님과 친척들하고 당연히 마찰이 있었고 학교측과 부모님 그리고 친척들에게 온갖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학교, 담임측이 한 말에 의해 저에 대한 오해가 쌓이신 부모님과 친척들은 저를 신경정신과병원에 입원시키려다가 사촌형에 의해 가까스로 저지된 경우도 있었고 신경정신과 의원에 강제적으로 내원하여 약물치료를 강행하려다가 주위 이웃들과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부모님과 친척들이 공인된 기관에 의한 정상판정과 주위의 증언 등으로 저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나…
4228 감정조절
저는 이제 성인인 여성입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쯤 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화가 나면 그거에 대해 화를 내고 따져야만 화가 누그러들고 그랬습니다 저희집이 조금 가부장적이고, 아버지 성격이 드세고 그래서 저도 그냥 성격이거니 생각 했어요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욱 하는걸 보고 자신의 화를 잘 못 참는거에 대해 마음에 안들어 했고, 전 안 그래야겠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평소엔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지만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제가 그러고 있네요. 전에는 화가나면 입으로만 따지고 욕을 하고 그랬는데 점차 술이 들어가면 손찌껌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신 차리고 보면, 제 소중한 사람들한테도 피해를 주고 있다보니 후회 스럽고 미안하더라구요 그런일들과 안좋은 일들이 자꾸 이루어 지다 보니, 제가 술을 특별한 날 제외 하고 안마시고 있습니다. 근…
4227 감정조절
8살 남자아이 짜증 8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트러블도 자주 있고 선생님이 지도하기도 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지역 상담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10회기 상담 중 9회 진행했는데 조금 개선 된거 같긴 합니다. 사실 1학기 때에는 저한테 짜증을 잘 내는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여름방학 지나고 2학기가 되고 나서 학습량도 많아지고 하니까 아이가 부쩍 짜증을 많이 내네요 아이가 하는 말이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해서 학교를 안가면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평소에 친구들이 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연필을 쥐고 갑자기 ' 엄마 너무 짜증이 나서 연필을 부수고 싶어요, 왜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짜증이나면 머리에 액체가 들어있어서 흔들리는 것 같고 삐 소리가 나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8…
4226 감정조절
마음이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 인터넷을 보다 보면 고아로 무연고자인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단 말에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고 암환우들 후기를 보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어머니 늙어가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오고 인간 생로병사를 보다 보면 눈물이 나오고 그러는데 물론 남을 위해 울어준다는 건 나쁜 일은 아니지만 자꾸 울다 보면 제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에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단지 마음이 약해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아픔을 같이 하는 것은 좋은 성품이지만 그러한 성향이 지나치고 님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걱정이 된다면 먼저 님의 마음을 살펴 보셔야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같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건질 수 있는 밧줄을 던지던가 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려다 같이 빠져버릴 수도 …
4225 감정조절
마네킹이 무서워요.. 백화점에 있는 마네킹은 안무서운데 전쟁기념관 이나 옛날 일제강점기나 그이후를 재현한 박물관의 마네킹이 무서워요 ㅠㅠ 그래서 가족들이 같이 가자고하는데도 못가겠구요.. 제가원레 일제강점기랑 근현대사를 좋아해서 역사책도많이 읽거든요.. 그땐 안무서운데 왜그런걸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모든 마네킹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특정 마네킹을 무서워하시는 것을 보면 그것에 대한 감정이 왜 생겨났는지를 생각해보셔야겟습니다. 마네킹이 무서워서 기념관에도 가지 못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원래 일제강점기랑 근현대사를 좋아해서 역사책도 많이 읽거든요.. 그땐 안무서운데 왜그런걸까요?'라는 문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두려움을 갖게하는 어떤 순간이나 장면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지나간 역사임을 인식하시고 현실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역사를 아는 유익은 현재와 미래를 …
4224 감정조절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십대 남자입니다. 우울증은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자살시도도 많이 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요새는 감정 기복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만 보면 절 욕하는거같고 제일 친한 친구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에도 별 일 아니다싶지만 저런 사소한 문제로 하루고 일주일이고 우울하고 날카로운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도 그럴 때가 있는데. 이럴때나 저럴때나 내 기분이 왜 이런지 대체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보면 정말 죽고싶어요. 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정말 친한 친구도,부모님도 아무도 저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전부 가식일거같고 뒤에선 당연히 욕을할거같고 뭔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만 제 옆에 있는거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를 잘못 이어온건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223 감정조절
자존감이 너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군대갔다와서 대학교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요새 걱정이 군대갔다와서 오히려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맞겠네요. 친구들한테도 원래 화도 못내고 지냈었는데 아니 사실 화가 안났었는데 조울증마냥 기분좋다가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고 화가 나서 최근에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화를 여러번 내고그랬어요. 그런날에는 속이 개운하기보다는 잠이 안올정도로 찝찝하구 제가 막 무너지는? 속에서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이러면서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 정말 정신과라도 가서 상담 받아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전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어렵지만 다가갈수는 있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너무 힘들구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4222 감정조절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어렸을때 만난 동갑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기억이안나요.. 생각할수록 흐릿하고.. 이름이 뭐였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너무 어렸을때라 그런가.. 가끔 자기전에 떠오르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립고.. 마음이 답답해요.. 혹시 기억을 되감아주는 치료같은건 없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은 지금 떠오르는 대상에 대한 기억은 없고 감정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님의 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이전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리며 지금의 마음을 대리만족하려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피하거나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바로 보시고 과거의 좋았던 기억은 오히려 현실을 참고 이겨나가는 좋은 마음의 거름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인내하기 어렵고 낙심이 될때 과거의 …
4221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4220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4219 감정조절
모두다 힘들어요 공부고뭐고 다 내가 노력해도 안될거같고 그래서 아예 시험공부 시작도 안하고 있고 그리고 난 뭘해도 안될거같기에 그냥 이렇게 살아갈빠엔 자다가 죽는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능력없는 내가 밉고 그리고 그냥 다 비관적이네요 노력하면 된다는거 거짓말이잖아요..? 다들 타고났으니까 거기에 노력을 더 첨가해서 더 우월해지는거지않나요.. 노력하기 싫고 그냥 다 놓고싶고 망나니로 살고싶어요 ㅠ 어차피 어느분야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내 인생..
4218 감정조절
김정이 남들보다 싶게 잡혀요.ㅠㅠㅠㅠ 현재 중3남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감정이 남들과 비해 너무 싶게 잡혀버립니다. 그냥 감동?적인 영화 드라마도 아닌데 바로 울컥하고 몇일,몇주동안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는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내용은 그냥 현재에 부부가 엄청 싸우다가 어떻게 하다 과거로 가게되고 거기서 그 부브가 만나 다시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현재로 돌아가는 내용인데....이렇게 말해서는 모르겠지만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동적이다 라고는 말할수는 없다는데....왜 저만 울컥하고 감정이 싶게 잡히는 부분만 계속보고.... 이러고 나면 계속 감정이 잡혀있어 잠 못자고..... 막 내가 결헌하면 어떨까? 나도 저럴까? 이 드라마 완결 후 뒷부분 내용은 어떨까?등등....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감정이 너무 싶게 잡혔습니다. 울지는 …
4217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