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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우울증 걸리는법

안녕하세요 13살 여학생 입니다 우울증 걸리는법 알려주세요 위로하는 답변 필요없구요. 자해도 하고 요즘 우울하긴한데 제가 잠도 많고 게다가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게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우울할때마다 영상 보고 그러는데 엄마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못생겼다며 외모 지적해요 아빠도요. 그래서 더욱 짜증나요 그리고 맨날 우리한테 그래요 죽고싶다고. 나도 죽고싶은데 엄마때매 자해도 하는데.. 그래서 차라리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약만 하루종일 먹고 방에서 나오고 싶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요즘에는 진짜 보기싫어요. 그냥 병원에 밥 먹듯이 다니고 약 먹고 방에 틀혀박혀서 살고 싶어요 그냥 별이유 없이 깊은 심해에 빠져있는 그런 기분도 느껴보고 싶구요. ( 쓸데없는 답변 달아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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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2-29 (토) 06:32 5년전
https://swcounsel.org/b/register4-1085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20207938&page=1#answer2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 입니다

학생은 현재 우울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잠을 많이 자고, 자해를 시도하며, 친구들을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또한 고립되고싶은 마음, 자포자기하는 마음이 지배적이어서 마음의 컨츄롤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우울감은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도 들고 죽고싶은 마음도 함께 들지요.

이러한 우울감은 병원을 다닌다거나 약을 복용한다거나 또는 홀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에 잠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감정을 가지게된 이면에는 어떤 이해하지 못할 사건이나 상황이 학생에게는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이 학생의 감정에 쌓이게되었고 이것은 마음에 큰 어려움으로 느껴지게되었습니다. 이런 감정들의 근원인 마음을 잘 살펴보고 그 마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 걸리는 법을 알려달라는 학생의 질문은 큰 꿈을 가지고 인생을 아름답고 열매있게 살아가야하는 학생에게 반어법적인 호소같습니다. 무료상담도 있으니 힘내셔서 도움을 받으시고 희망의 삶 살도록 기원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16 (목) 12:45 5년전
번호 분류 제목
195 자해
자해가 습관처럼 되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강도낮은 자해를 하다가 이젠 살이 파일 정도의 자해까지 해버리게 됫어요.. 초등학생때 6년간의 따돌림 중학교때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 버티다보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힘든것도 힘들었지만 진짜 이런방법밖에 생각 나질 않았어요 그래어 스크레치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몇달이 지난 지금은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하는게 습관이 되버린거에요... 아물면 또 긋고 아물면 또 긋고 하니까 상처도 안나아지고 그을때 아프긴해도 큰 아픔보다는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아픔..이랄까요.. 그렇게 몇번 긋다보면 아픔건 안느껴져요.. 남의 피보는건 진짜 싫어하는데 제 몸에 상처를 내고 보이는 피는 오히려 편안하니까 계속 하게되요.. 정신병자라 생각하실수도 있고 싸이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남에게 자해한다는걸 말하는편이에요.. 관심을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이만큼 힘드니까 조금만 도와달라…
194 조현병
저는 24살의 젊은 엄마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저 그리고 3살된딸과 이제 태어난지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이유는 의부증때문입니다. 남들처럼 제 증세가 의부증맞나요 이렇게 물어보려는건아니예요 제가 봐도 저 의부증증세를 보이고 잇거든요... 일단 저나 남편이나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햇고 과거에 남자,여자관계가 좀잇었어요.. 그래도 저 19살때 남편만나고 한눈판적없구요 남편또한 22살이라는 젊은나이에 저 만나고 한눈판적없이 가정에 충실했어요 지금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자기 부인, 자기 자식이라고 이쁘다고 막 뽀뽀하면서 집안 돌아다니기 바쁜 사람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거 저도 잘알고잇어요. 하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과거에 여자관계가 좀 복잡햇던사람이라 괜히 조바심(?)이 나네요.. 나한테 질려서 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지는 않을까... 그런생각에 남편을 아무대도 못가게 하고 늘제옆에 잡아만…
193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내성적이란 이유로 늘 따돌림을 당했고 혼자지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이드는 따돌림이 되버려서 자퇴를 했구요.. 친구는 당연히 한명도 없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교류가 없어지다보니 제 자신은 점점 더 망가져가는게 느껴졌고 자해까지 하고있습니다. 집안에 있어도 편안한게 아니라 과거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때 그렇게 할걸' 하며 후회도 합니다. 그래서 심한 날에는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져있어요. 어찌저찌해서 엄마가 제 팔목에 자해흔적을 보고 검사와 상담을 시켜주고 있어요. 그런데 상담사분하고 잘맞지않는것같아요.. 학교 그만뒀을때도 상담을 했는데 상담사와 맞지않아서 늘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게 더 역효과가 되버린걸까요.. 현재 상담하는도중 제 마음에 맞지않는 말을 내뱉거나 이상황이니까 이렇게해 라며 강압적으로 말을해서 제 힘든 마음을 얘기하기 꺼려져요.…
192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내공100 qkrg**** 질문 3건 질문채택률100% 2016.05.10. 07:25 0 답변 2 조회 436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
191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190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내공15 비공개 질문534건 질문마감률23.8% 질문채택률17.8% 2016.04.19. 10:21 0 답변 3 조회 73 (광고글 올리면 신고합니다)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189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같은게 잊으려고해도 계속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조울증도생겼어요 자해도해보고 약먹어서 자살할려고했지만 친구들이 구급차불러줘서 안죽었고 여러번자살시도를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옛날에 있던일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이런생각만들어요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는 자꾸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꾸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 다른 사람(상담자)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 감정이 없고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이 기억 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 현실 속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
188 자해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해 질문 어쩌다 한 번 자해를 하게 됐는데 그 후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자해를 하고 별로 힘든일도 없고 평상시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해를 하는데 정상은 아니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패션자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떨땐 모든 사람이 제 상처를 보고 걱정해주면 좋겠는데 또 어떨땐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도해요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관종인걸까요ㅎㅎ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처음에는 괴로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자해이고 다음에는 괴로워서 저절로 한 자해입니다 손목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양이 높아지면서 결국은 목숨을 잃을 …
187 자해
우울중진단 후 자해행위로 인한 사고시 의료보험,실비보험 적용여부 jala**** 질문5건 질문마감률0% 질문채택률0% 2016.04.15. 10:47 0 답변 2 조회 1,450 조카 가 일년전에 손목을 자해 한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1년정도는 별 사고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척추,턱뼈등 이 많이 다쳐 병원에 입원중인 상태입니다 자해로 인한 사고는 의료보험이 처리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전에 진단받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는 의료보험 처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병원비가 너무많이 나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이틀동안 수술비 포함하여 11,000,000원 정도가 병원으로 부터 청구된 상태이고 하루에 1000,000원씩 병원비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의료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는것인지? …
186 자해
자해를 합니다..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
185 정신분열
우울증 조현병 질문 내공10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83.3%2016.06.01. 11:16 추천 수 2 답변 3 조회 1,985 저는 21살 휴학생이고요. 작년 7월까지 대학교에 다니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휴학하고 나온 상태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 건 작년 5월부터인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건 18살 때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이유 모를 우울이 찾아 오기 시작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둥 미미한 증상이 보였는데 19살 때부터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어 병원에 실려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자해나 자.살 시도를 하며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 환청 같은 게 들리기 시작했는데 혼자 있을 때 어디선가 제 이름을 괴롭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혼자 있을 때 들리니 환청인가가 하는 생각은 들었고요. 한창 활발했던 제가 18, 19살 1…
184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과거에 가정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아빠도 사과하시고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을 주려하십니다.아빠가 제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교생때까지 심했고 고등학교1학년 말부터는 제가 자해하고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하시나 2학년때도 폭력이 있었고 작년에 제가 고등학교를 우울증으로 휴학한 이후부터는 잘해주십니다.그런데 초등학생때부터 아빠가 폭력하시거나 알콜중독이 있는 엄마가 술마시는게 자꾸 떠오릅니다.근데 최근에는 두통까지 잦습니다.상담치료를 하고 있지만 요새 다시 마음에 있는것을 터놓기도 힘듭니다.Ptsd증상인가요?증상이라도 알며는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합니다 re: 이거 ptsd증세인가요?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교할 때,  몸에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다…
183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182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181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내공100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도 자살/자해 생각을 할까요?   저는 여태 제 정신이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좀 긍정적인 삶인것도 같았고, 주변에서도 너는 참 과하게 밝다고.. 할정도로요 그런데 항상 좀 극도로 화가나거나 슬퍼지면 확 문 열고 뛰어내리고 싶다던가, 아니면 칼로 그어버리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엄마한테 서운하거나 화날때? 그러는것같아요   그냥 그럴때마다 가끔은 머리 조금 아플때까지 목 조르고, 머리를 세게 치거나,  손목 막 손톱으로 꼬집고, 아니면 창문열고 서있다가 다시 들어가요   사실 겁도 많고 아픈것도 싫어서.. 실제로는 아마 절대 안할거에요... ㅋㅋ   사춘기는 끝났다고 생각…
180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정문제 저는 성인이고 어릴때 부모님 이혼 후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고 상처가 받은 일이 많아요 일일히 다 말하지도못해요 글로는 초4때부터 정말 죽고싶다고도 생각하고 죽는 법이나 유서도 많이 썻었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여지껏 힘들어도 다 참고 정말 겉으로는 재밌고 또라이같고 병신같은 친구 이미지예요 근데 이게 더 심해졌나봐요 마음이 썩어서 없어지는 거 같아요 괜찮은 척하다가 더 악화된거같아요 자해를 하진 않지만 잘려고 눈을 감고 노래를 들어도 예전 생각들과 눈물이 계속나오고 생각이 꼬리를물고 꼬리를 물어 자고 싶어도 잠도 못자고 눈물만 흘려요 새벽에.. 속 시원히 다 털어내고싶은데 말 할 사람도 없고 미칠거같아요.... 다시 우울증이 심해지는 건 아닐까 이대로 내가 진짜 죽어버리면 어쩌지 생각도 들고 기댈수있는사람도 없어요 저는 대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아서 병원을 가 볼 수 있을까요? 약이라도 먹어서 좀 괜찮게하고싶어요 마음이 …
17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밖에서는 누구보다 잘 살고 있고 힘들 거라고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잘 지내는 사람으로 인식돼서 더 힘들어요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에 돌아가신 친했던 큰아빠한테 전한답시고 그 누군가에게도 하지 못했던 말 적어가는데 정말 죽고 싶어요 부모님한테 말해서 정신과 상담 그런 거 아예 못 해요 이외에 방법으로 좀 나아지고 싶습니다 집에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난리가 나고 자살/자해 시도 다 해봤어요 진짜 죽고 싶어 미치겠어요 이렇게 힘든데 잘 살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도 진짜 싫고 원인 제공을 하고도 딸이라고 부르는 부모님도 너무 싫어 죽겠어요 이렇게나 죽고 싶은데 막상 죽을 용기가 없는 저도 진짜 싫고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진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털어놓지 못하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적어가면서 말하는데 진짜 지금 당장 죽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을 만큼 죽고 …
178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학생인데... 제가 원래 이유없이 숨 막히고 손이 떨리기는 했는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3일 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것같아요. 어제는 수업하던 도중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나왔거든요 그 사람이 겪을 뻔 했던 상황인데도 그 장면을 상상하니까 손이 막 떨리고 숨 쉬기 힘들어져서 헉헉거리고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고 손이 달달 떨리고 눈물이 막 나는 거예요 이건 그냥 제가 내향적인 탓인가 생각을 했는데 잠들기 전에도 그렇고 이유없이 아무때나 숨이 거칠어지고 손이 달달 떨리는 게 미치겠어요 걸을 때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간신히 휘청거리면서 걸어요 사실 전부터 자해... 를 해왔었는데 피가 심하게 날 정도로 긋지는 않았어요 가족한테 들키면 큰일나기도 하고요. 근데 전에는 자해에 의지…
177 자해
*문제분류추가: #     자해 어떻게 멈추죠.. 급스트레스가 팍오니까 자해 충동이 확생기고 집에 뾰족한거나 날카로운게 뭐가있나 생각들고 결국 찾아서 피 살작 나올정도 만 하고나니 좀 괜찮아졌네요...이렇게까지 생각든게 처음이고 실행한게 처음이라 네이버에 자해를 검색하보니 머리(이마) 때리거나 머리채잡고 확접아댕겨뽑기 손톱으로 살 긁기 이런것도 있더군요 이미..어릴때부터 하던 버릇이 자해였다니 20대중반에 알았네요 계속 이럴까봐 고민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4626013  
176 분별력
*문제분류추가: #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 멈추는법 요새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커터칼로 손목 긋기를 시도했는데요 처음엔 무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아져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자주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사람들과도 완만하게 잘 지내는데 종종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하게 되더라고요.. 심하게 하는 건 아니고 피가 좀 날 정도만 해요 피를 보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손목을 그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숨이 좀 트이는 느낌이예요 더 심해지기 전에 멈추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175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174 사고장애
가끔 머리속이 빨리감기되면서 다급하고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자같고..기분이 엄청 더러워요 스트레스받는때쯤 한번씩 일어나는거같은데지금은...아빠가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다 때렸고 그때 심장이 쿵쿵댔고 아빠가집을나갔고 그후로 3일째?(3일내내 그랬단게 아니라 3일째되는날인ㄷㅔ 지금 급 그러네요)이번엔 한 두달만인거 같은데 두달사이에 별일도 없었고 빨리감기도 안됐는데 오늘 지금.또 그러는거 보니까 혹시 이런 스트레스때문인가 싶기도해서요..지금까진 신기하다..별거 아니겠지? 하고 지나갔어요. 혹은 내가 왕따당했던 과거 등의 트라우마로 그냥 정신병같은건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정신병원가도 약밖에 안주는거 아니까 가볼생각은 전혀안하거든요. 예전에 자해했을때도 병원갈생…
173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울증
우울증 걸리는법 안녕하세요 13살 여학생 입니다 우울증 걸리는법 알려주세요 위로하는 답변 필요없구요. 자해도 하고 요즘 우울하긴한데 제가 잠도 많고 게다가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게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우울할때마다 영상 보고 그러는데 엄마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못생겼다며 외모 지적해요 아빠도요. 그래서 더욱 짜증나요 그리고 맨날 우리한테 그래요 죽고싶다고. 나도 죽고싶은데 엄마때매 자해도 하는데.. 그래서 차라리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약만 하루종일 먹고 방에서 나오고 싶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요즘에는 진짜 보기싫어요. 그냥 병원에 밥 먹듯이 다니고 약 먹고 방에 틀혀박혀서 살고 싶어요 그냥 별이유 없이 깊은 심해에 빠져있는 그런 기분도 느껴보고 싶구요. ( 쓸데없는 답변 달아주지 마세요.)
171 이혼재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예비중 우울증인가요?...              제가 부모님이 싸우고 이혼하면서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작년 5월까진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좋았는데 요즘엔 혼자있고 싶고 그전엔 안하던 자살시도와 자해를 …
170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169 자해
*문제주제: #자해 #우울증 자해 상상 뾰족한 칼이 옆에 있으면 자해하거나 다른 사람을 찌르는 상상을 하는데 정상인가요? 가끔 '내가 미쳐서 찌르면 어떡하지?' 생각해요. 차가 쌩쌩 달리는 걸 보면 뛰어들어 치이는 상상을 해요. 그리고 또 '미쳐서 뛰어들면 어떡하지?'하며 걱정하고요. 가벼운 스트레스는 있는데 딱히 우울하거나 하진 않아요. 근데 요근래 그런 생각이 자꾸들어 무서워요. 저도 모르게 숨겨진 우울감이 있거나 그런 걸까요? 정신과 상담도 고민하고 있어요.
168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자해#자살충동 질문 내공100 정신과 가도 되나요? 평소에는 진짜 괜찮아요 그런데 한~두달에 한번 일주일 정도 진짜 기분이 많이 안좋아져요 어느정도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기가 죽기보다 싫어서 차에 뛰어들 생각하면서 가고요 1시간~2시간에 한번씩 아무 이유 없이 울다가 죽고 싶으면 죽을 방법 알아보고 끈 가져와서 목에 걸고 문에 매달아도 보고 별 쓸데없는 걸로 싸우다 화나서 울고 벽에 머리 박다가 그걸로도 안풀리면 조그만 칼로 몸에 상처를 내요. 근데 이게 진짜 일주일 이면 괜찮아 지는데 일상 지장줄 정도로 방해되고 힘들어요 정신과의원 가봐야 되나요? 엄마가 가는걸 진짜 싫어하고 저도 가야될 정도인가 싶어서 물어봐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과 가도 되나요? : 지식iN (naver.com)
167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트라우마 #신체상태 #가족갈등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다들 반찬투정해서 밥 굶고, 회초리로 맞고, 싸우는거 듣고 다 그랬잖아요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였으니까, 근데 그걸 또 학대로 생각하기엔 부모님 경험이 적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들어요근데 그걸 또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서 무서워요누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긴는 습관이 생겼어요자해로 흉터가 생겼고 두분은 별거중이세요다 이해하려고 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배고픈데 밥 굶을 수 밖에 없었고 하기 싫은데 회초리 맞으면서 억지로 하고싸우는 소리에 우는 소리에 돈걱정 밖에 안들었고예전에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싶었는데 이젠 결혼이 두려워요다들 이렇게 살았을테잖아요, 그쵸?제가 나이도 어리고 요즘은 조금 나아졌는데 제가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각나서 눈물나고 무서운데 어떻게 하나요?
166 방어력
*문제분류추가: #자해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자해를 하는데 이게 힘들어서 할때도 있고 관심 안가져주다가 다치니까 걱정해주고 관심 가져주는게 좋더라구요 발목 다 나앗는데도 깁스 하고 다니고 너무 좋았다가 손목에 상처 내니까 주위에 울고 걱정해주고 관심들이 너무 좋고 아파야 다쳐야 나한테 위로라는걸 관심이란걸 주는구나 싶어서 좋더라구요 가는거 자체가 제가 되게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된거구나 싶은 느낌이라 가기가 싫어지고 무서워져요... 근데 더 무섭고 싫은건 그렇게 힘들다고 할때만 가져주고..그거 아님 관심과 애정 전혀 없어요... 연예인들이나 인기있는 팔로우 보면서 부럽다..나도 인기 많고 싶다 관심 받고싶다 생각 엄청들어요... 근데 또 엄마한테 만큼은 자해 들키긴싫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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