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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저같은 경우에는 정신과를 가야 할까요, 심리상담센터를 가야할까요?  

질문     
 
 
     
    내공50 
   
        저같은 경우에는 정신과를 가야 할까요, 심리상담센터를 가야할까요?

정신과에도 한번 갔었는데 크게 이상이 없다고 했었고 심리상담센터를 갔었는데도 크게 이상이 없다고 했어

일단 제 나이 성별은 33살 남자에요.

제가 느끼는 저의 문제는 약 20년정도 전부터 시작된것 같아요. 약 초등학교 5,6학년 12,13살때죠.

사람과 교감을 느끼지 못해요. 친밀감이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수 없다 라는 말이 가장 크게 제게 와닿는걸 보면 제가 이런것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혼자 일하는게 대부분이고 밥도 혼자 먹어도 이상하지 않는 직장이라 4년가까이를 다니고 있는것이지 아니었으면 못버텼을거에요. 직장 4년을 다니는 동안 친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것만 보아도 제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다는걸 아실수있을거에요. 그렇다고 제가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인사도 하지 않고 말을 걸어도 답을하지 않고 그런건 아니에요. 먼저 나이가 저보다 적던 많던 인사를 항상해요.. 제게 사적인걸 예를 들어 어디사세요, 이런걸 물어와도 어디살아요 하고 최대한 밝게 대답도 잘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겉치레적 대화 일적인대화, 짧은 대화는 아무문제가 없는데 사람은 친해지려면 일적인대화 그냥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는 행동 이런것들로 친해질수없고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오랜시간 함께 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고 친밀해지는게 아닌 할말이 없고 처음보다 더 어색해져 가는 그런 상황들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그런 것들로 인하여 괴로움이 크고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이 많아요. 이런것들이 저에게만 나타나는 문제라는걸 20대 초반부터 인식하기 시작하였어요. 길을 걷다가도 혼자 식당에 가서 밥을 먹다가도 다른 사람들을 보면 서로 이야기하고 웃기도 하고 그런 행동들이 저는 참 신기하게 생각이되요.. 어떻게 저렇게 할말이 많을까? 나는 항상 누군가와 있으면 침묵뿐인데. 항상 어색함때문에 얼굴이 굳어있고 웃더라도 어색한웃음 가짜웃음뿐인데, 저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마음의 교감이 될까.? 저렇게 나만빼고 모든사때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자연스럽게 하는것들을 나는 왜 12살 이후 나이부터는 하지 못하게 되었을까, 노력을 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마음으로 간절한데 왜이럴까 뭐가 원인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이 답답함이 육체적 불치병을 앓는 사람들과 같은 마음이겠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답답함 두려움이니까. 왜 이런 현상이 불행하게도 나에게 일어나는것일까... 고칠수 없을것이라는 이런 절망감.

글재주가 없고 제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을 누군가에게 표현하는 일도 인생을 할면서 거의 표현하는 일이 없고 특히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 그래서 제 문제점을 정확히 말할수 없었는데 오늘은 좀 표현이 잘 된것 같아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심리상담센터를 가야하는지, 제 문제가 뭔지 해결할수 있을런지.. 그런것들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순환:
초5-6학년때 문제 이후로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는데  친밀할려는 노력은 없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여전히 4년 다닌 직장에서도 친한 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선순환: 
동행함 속에는 희노애락을 나누며 함께 한다는 것을 이해할때 사랑으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풀고 기쁘게 우애하는 생활을 함으로 직장에서도 친밀감을 누리는 생활을 누리게 된다. 
 
 
 
진입구:
 대인관계의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할려는 마음을 격려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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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7 (월) 13:05 9개월전
악순환:
초5-6학년때 문제 이후로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는데  친밀할려는 노력은 없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여전히 4년 다닌 직장에서도 친한 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 고칠수 없을것이라는 이런 절망감만 갖고 있으니 여전히 4년 다닌 직장에서도 친한 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로 바꾸세요.

 
선순환:
동행함 속에는 희노애락을 나누며 함께 한다는 것을 이해할때 사랑으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풀고 기쁘게 우애하는 생활을 함으로 직장에서도 친밀감을 누리는 생활을 누리게 된다.

=>동행하려고 하고 희노애락을 따라가려고 할 때 사랑으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풀고 기쁘게 우애하는 생활을 함으로 직장에서도 친밀감을 누리는 생활을 누리게 된다.
 
 
 
진입구:
 대인관계의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할려는 마음을 격려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 잘 하셨습니다.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8 (화) 17:20 9개월전
목사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순환:
초 5-6학년 때 문제 이후로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는데  (고칠 수 없을 것이라는 이런 절망감만 갖고 있으니) 여전히 4년 다닌 직장에서도 친한 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선순환:
(동행하려고 하고 희노애락을 따라 가려고 할 때 )사랑으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풀고 기쁘게 우애하는 생활을 함으로 직장에서도 친밀감을 누리는 생활을 누리게 된다.


 
 
진입구:
 대인관계의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할려는 마음을 격려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소감:
핵심을 알아차려야 과녁에 적중할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선순환에서 따라가는 삶과 이해하는 삶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9 (수) 10:25 9개월전
마지막으로 전부 합쳐서 하나의 문단으로 부드럽게 설명하듯이 해요체로 적어주세요.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9 (수) 23:33 9개월전
감사합니다^^

초 5-6학년 때 문제 이후로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후 고칠 수 없을 것이라는 이런 절망감만 갖고 있으니 여전히 4년 다닌 직장에서도 친한 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은 사람들과 동행하려고 하고 희노애락을 따라 가려고 할 때 사랑으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풀고 기쁘게 우애하는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아울러 직장에서도 친밀감을 누리게 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0 (목) 11:16 9개월전
이걸 피상담자에게 해석 답변하듯이 적어주세요. 그걸로 답변을 올릴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진입구를 활용해서 격려의 말을 적어주세요.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1 (금) 18:13 9개월전
님은  대인 관계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마음이 크시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원인을 살피면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초 5-6학년 때 문제 이후로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후 고칠 수 없을 것이라는 이런 절망감만 갖고 있으니 여전히 4년 다닌 직장에서도 친한 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은 사람들과 동행하려고 하고 희노애락을 따라 가려고 할 때 사랑으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풀고 기쁘게 우애하는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아울러 직장에서도 친밀감을 누리게 됩니다.  관계의 친밀감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