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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전애인 미련  

 

전 애인 미련
 

 

 

 

 

 

 

전애인 미련     
 

 

 
헤어진지 5개월 좀 넘었구요 정말 저에게 잘해줬던 사람이라 잊기 힘들어요 날이 갈수록 잊긴 해도 잘지내다가도 문득 문득 자주 생각납니다.괴로울때도 있고 집중도 안되고 제 마음이 시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헤어질 때 안 좋게 헤어져서 상처도 컸는데 헤어진지 한달만에 새 연인이 생긴 걸 보니 좀 충격으로 와 닿았어요 이미 끝나서 할 말은 없지만 마음 있는 상태에서 차이고. 한 때 그렇게 잘 해주던 사람이 예상치도 못하게 순식간에 떠나가버리고 또 새로운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실감이 안나요 부정하고싶고 씁쓸하고 버림 받은 느낌이 들어요 그러고 이 사람과 이때까지 사랑을 나눈 시간들은 뭐지 원래 저렇게 금방 갈아타는 사람이었나 저런 사람과 시간을 보낸게 원망스럽기도 하고 누가보면 제가 정말 답답해 보일수있어도 저에겐 큰 상처였고 아물기엔 시간이 걸리는거같아요 이 글을 적는 이유가 위로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이성적인 조언보다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고싶어요.주위에서 위로 받아도 그때 한순간이지 또 그 감정이 왔다 갔다 올라오구요 나는 왜 사람 잊는데 오래 걸리지 싶고 제 자신이 답답 하기도 하구요 이런 슬픔 그만 느끼고싶고 내가 나를 못 잊는다고 속이는건지 마음이 답답합니다. 
 
 
악순환: 
전 애인에 대한 미련 때문에 빠른 시간에 새 여인을 만난 충격과  그동안 자신과 보낸 시간 마저도 배신 당한 기분이 들어 미련에 더 집착하면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괴로워 함.
 
선순환:
모자란 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괴로움이 커지므로 동행하며 충만했던 시간들과 만남의 의미와 교훈을 삼아 선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질때 이전의 생각과 이후에 이성에 대한 경건의 생활을 누릴수 있으며  만남에 있어서도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교제로 나아갈수 있게 됨
 
진입구: 
뜻대로 안되고 어찌 할수 없는 아픈 마음을 격려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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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2 (토) 13:16 9개월전
악순환:
전 애인에 대한 미련 때문에 빠른 시간에 새 여인을 만난 충격과  그동안 자신과 보낸 시간 마저도 배신 당한 기분이 들어 미련에 더 집착하면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괴로워 함.
 
=> 간단하게 써주시고 전 애인에 대한 미련을 성경적 상담 원리로 바꿔주세요. 감정이나 욕구로 변환해야 합니다.

=> 전 애인에 대한 분노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여전히 그 분노를 버리지 못함


선순환:
모자란 것을 생각하면 할수록 괴로움이 커지므로 동행하며 충만했던 시간들과 만남의 의미와 교훈을 삼아 선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질때 이전의 생각과 이후에 이성에 대한 경건의 생활을 누릴수 있으며  만남에 있어서도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교제로 나아갈수 있게 됨

=> 이전 연애에서의 의미가 있었음을 생각하며 평안함을 가질 때 다음 만남을 준비할 수 있음

 
진입구:
뜻대로 안되고 어찌 할수 없는 아픈 마음을 격려하며 마음으로 들어간다.

=> '나는 왜 사람 잊는데 오래 걸리지 싶고 제 자신이 답답 하기도 하구요 이런 슬픔 그만 느끼고싶고 내가 나를 못 잊는다고 속이는건지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답답함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아주면서 마음을 다룬다'로 해주세요.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4 (월) 06:35 9개월전
악순환:
(전 애인에 대한 분노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여전히 그 분노를 버리지 못함)
 
선순환:
(이전 연애에서의 의미가 있었음을 생각하며 평안함을 가질 때 다음 만남을 준비할 수 있음)
 
진입구:
(답답함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아주면서 마음을 다룬다)

소감: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부족하여 곁가지가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진입구 에서도 답답함에서 빠져 나오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2 (토) 23:18 9개월전
피상담자가 미련, 배신, 충격 등의 단어를 썼는데 이 글에서 분노라는 감정이 있음을 파악해야함을 알게 됩니다.
헤어진 만남에서도 의미를 찾을 때 평안함을 갖데 된다는 것과 답답함에 대한 호소를 진입구로 들어가야하는 것을 배웁니다.
이정선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4 (월) 06:50 9개월전
님은 전 애인에 대한 분노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여전히 그 분노를 버리지 못하면서 더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바꾸어 이전 연애에서의 의미가 있었음을 생각하며 평안함을 가질 때 다음 만남을 선하게 준비할 수가  있음니다.  그리고 님이 바라시는것 처름 힘든 과정에서 빠져 나올수 있고 교훈삼아 더 나은 교제를 할수가 있습니다.  마음의 화평을 이루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