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상] 기억이 잊히지 않고 연상되는 증상  

어떤 상황이나 어떤 비슷한 것을 보면 기억이 마치 영화처럼 지나가요. 그러면 혼자 이상한 얘기 하기도 하고 혼자 막 짜증도 내고... 보통 좋은 기억도 아니라 그러면 하루하루가 정말 진탕이 되서 너무 힘든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잊히지도 않네요.
그렇다고 트라우마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기억들이 그럽니다. 또 나쁜 일만 그렇지도 않고요, 아주 가끔이지만 좋은 기억이 생각나면 혼자 웃고 그럽니다.
아빠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이거 병이라고 그러던데 무슨 병인지도 궁금합니다.

상황: 어떤 상황이나 비슷한 것을 보면 기억이 영화처럼 지나가는 증상이 있는데

반응: 그럴 때 그 기억에 빠져서 짜증을 내거나 웃는 등 감정적으로 행동하니까

결과: 기억이 더 잊혀지지 않고 연상되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