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 현재는 가족사업 및 개인장래 미래에대한 불안감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무료상담 신청드려요. 평소에 2년전 일하던 곳에서 저 주관적인 성향에 사람을 믿고 싫고 거리두려고하면서 사람이란 정을 다 떨쳐내고 퇴직 이후 휴식을 보내왔습니다 가정에서는 일하라 결혼하라 등등 압박을주고 저 개인생각은 정리도 안되고 저 또 한 막연하게 쉰거 같기도 합니다 완벽해지려고하고 남눈치보고 계속 배려만하게 되고 지금은 현재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을 물려 받으려고 하는중인데 어머니랑 대화도 잘 안통하고 화만내시고 윽박지르는게 너무 듣기싫고 스트레스 받아서 전화중에도 핸드폰을 몇번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종종 윽박 지르는 소리가 너무 듣기싫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차라리 떨여져서 혼자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어머니 일하는 곳을 퇴직해야 할지 앞으로의 저 마인드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어머니가 하는일을 이어받고도 싶은데 지금 이런식으로 배우고 제가 나중에 혼자 한다고 해도 하고싶을지도 의문이고요.그냥 마냥 들으라고 꾸중을 듣고 개인 의견을 제시하면 비판하고 비꼬고 그러는 어머니가 답답한마음은 알겠지만 자식입장이든 일을배우든 직장인으로 있어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무엇인가 할때 저도 해왔던 업무스타일이나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려는데 무시당하는기분도 너무 싫고요. 제가 한 노력은 어머니가 해온 노하우와 길하고는 가깝지 않으니 무시당하는 기분 이게 가장 힘듭니다 어디 장단에 맞춰서 가업을 이어가야할지 제 마인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우울하고 계속 무기력해지기만 하려고합니다 나이에 비해 정신력이 제가 약한것인지 도저히 윽박지르고 자기할말만 하는 그런걸 보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그렇습니다 다른부분에 대해선 휴대폰으로 뿌시고 싶을정도로 화난정도는 없습니다 가족이랑하는 가족사업할때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갈떄 자식들의 마인드는 어떠할지랑 그냥 제가 지금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가업을 이어가는게 맞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꾸중을 듣고 그 다음주에 월요일을 맞이하면 기분좋게 마인드 컨트롤 셋팅을하면 또 다른 내용으로 꾸중을 주고 숨도 못쉬고 스트레스 받아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말도 횡성수설 지금 뭐라고 쓴지 상담요청인데 두서도업고 정신도 없게 요청하였는데 도움이 되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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