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상담소감

매학기 의무상담을 하기 전 상담사님과 무엇을 놓고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지 고민을 합니다. 

당장 눈앞에 문제일때도 있고, 공부를 하면서 드러나는 문제도 있었지만 스스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정작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건 안돼. 너무 감당이 안되실거야'라고 배려해드리는 듯 문제에 대한 회피를 하였습니다.

 

4학기 완료 후, (스스로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함께 목회자소그룹에서도 자주 뵈었고, 전체소그룹모임에서도 뵈었던 이윤미사모님이시라면 나를 이해해주시겠지라고 생각이 들어 문제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상담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전제가 아닌, 자신을 드러내고 도려내는 수술의 과정에 함께해주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윤미사모님은 상담사의 역할을 너무 잘해주셨음이 느껴졌습니다.


중간중간 아프다고 징징대는 제 모습도 많이 받아주시고 이해해주셨던 이윤미사모님, 감사했습니다. 

또한 지난 2회기 상담동안 밤낮 구분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9 (목) 12:55 2년전 추천추천 1
의무상담이라는 과정속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풍성하게 맛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길을가다가도, 책을 보다가도, 강의 속에서도, 상담속에서도,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충만히 있습니다. 매순간, 어느 곳에서나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사모님의 사역이 날로 날로 풍성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극본적해석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0 (금) 16:44 2년전 추천추천 1
어렵고 힘든 수술의 과정에 용기를 내어 나아가시는 사모님을 축복합니다. 사모님의 의지와 열정, 노력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모님을 향한 풍성한 은혜를 예비해 놓으셨으니 그 은혜를 찾아가는 여정가운데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19 (목) 12:55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의무상담이라는 과정속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풍성하게 맛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길을가다가도, 책을 보다가도, 강의 속에서도, 상담속에서도,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충만히 있습니다. 매순간, 어느 곳에서나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사모님의 사역이 날로 날로 풍성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극본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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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20 (금) 16:44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어렵고 힘든 수술의 과정에 용기를 내어 나아가시는 사모님을 축복합니다. 사모님의 의지와 열정, 노력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모님을 향한 풍성한 은혜를 예비해 놓으셨으니 그 은혜를 찾아가는 여정가운데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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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 이윤미
학생상담으로 시작하여 5회기 상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에서 완벽한 엄마로 있지 못해 핀잔을 듣고싶지 않다는 주제에서 시작한 상담에서  목회자 남편을 정죄하는 (이런 부족한 내면을 100% 받아주지 않을때에) 선악의 문제로 진입하였을때 율법주의에 오염된 제 모습을 발견하였고,  존경과 인정욕구 사이에서 사역의 부르심이 아닌 인간적인 마음을 먼저 채우려던 제 모습에서 많은 회개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제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 숨기기보다 은혜의 충만함으로 나의 부족함도 그분의…
이윤미
매학기 의무상담을 하기 전 상담사님과 무엇을 놓고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지 고민을 합니다.  당장 눈앞에 문제일때도 있고, 공부를 하면서 드러나는 문제도 있었지만 스스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정작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건 안돼. 너무 감당이 안되실거야'라고 배려해드리는 듯 문제에 대한 회피를 하였습니다.   4학기 완료 후, (스스로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함께 목회자소그룹에서도 자주 뵈었고, 전체소그룹모임에서도 뵈었던 이윤미사모님이시라면 나를 이해해주시겠지라고 생각이 들어 문제를 꺼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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