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이라는것이 불연듯 찾아와 너무도 놀라운 날들이였습니다. 숨이 안쉬어지고 세상에는 나만 있는것 같은 공허함의 불안들..이를 통해 숨쉬는것이 감사한것인지 알게 되었고 주님의 충만하심에 나 있는데 그것을 나는 일부분만 알았던 삶과 공황을 통해 모르게 되어버린부분들을 알며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상담은 내안에 복음을 일깨워주시는 은혜였습니다. 주님의 충만하심의 은혜를 알게되었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진단하시며 응원해주시고 세세히 알려주시고 칭찬해주시며 함께해주시는 고쳐가시는 하나님을 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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