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예수님의 희생 설교소감문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많이 듣고 자랐지만
크게 십자가의 의미를 느끼지못하고 예수님은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구나그럼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 내죄가 다 씻음받았네 이정도였으면 그십자가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까 그런 생각은 하지못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가지않으면 뭔가 불안하고 어떻게 될것같고 하니깐 예배의 중요성도 모른채 왔다갔다하며 자리만 챙기고 그냥종교인으로써 참된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예수님은 그큰고난을 겪는줄 알면서 목적을 위해 희생하셨지만 저는 지금껏 제 삶의 목적이 그저 욕구를 채우기 위함이였고 입술로서만 주여주여하고 외쳐왔던 제자신이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관심받으며 살아갈까?그속에서 얼마나 집착을 하면서 제 마음의 주인이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고 또 조금만 힘들거나 귀찮고 다른사람들의 좋지않는 평판은 그저 피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사님과 여러번 상담을 하고 또한 희생에 대한 설교문을 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얼마나 고귀하고 값진것인지 정말십자가의 의미를 부끄럽지만 30년만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깨닫고 나니 당연히 희생을 실천하며 순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사소한에도 조금씩 변화된 모습에 감사하며 살자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탓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자라는 마음이 생겨났고 정말 제 삶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예전같은 두렵고 불안한 일들이였겠지만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 이일이 나에게 큰 유익일꺼야 하는 마음으로 재해석을 하면서 바라보니 정말 놀랍게도 저에게 더큰 유익을 가져오는 일들이되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가슴벅차도록 감사하였으며 앞으론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속에서 하나님만 의지해야겠다는 마음과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더 가정에서 남편이나 이웃들을 섬기는 마음ㅈ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의 결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길이 답일것이란걸 알았지만 목사님의과의 상담 그리고 설교문 여기에 강의내용들이 제가 더 하니님을 올바르게 믿을수있고 제 삶의 문제점을 이해하는데 큰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셨습니다ᆢ그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아주 중요한 수학공식을 알게되어 하루하루 일어나는 문제에 하나님의 은혜를 잘 대입시켜 정말 세상에서는 얻을수 없는 답을 얻어 살고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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