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20년 1월<25호>:주제- 수면장애소원상담센터 소식지 2020년 1월<25호>:주제- 수면장애
<1>추천도서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목차
머리말 - 훨씬 큰 나라를 향해
시작하는 글 - 여행을 시작하며… 1.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라 미인대회 참가자들과 세계평화 / 태초로 가보자 / 영광에 끌리다 / 초월적인 영광 / 현실은 어떠한가? 2. 정말 중요한 일에 헌신하라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일 / 중고차 판매 / 오래된 속임수 3. 죄가 일으킨 대참사를 기억하라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것 / 대참사 앞에서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 자율과 초월 / 그때까지 4. 자신만의 왕국을 벗어나라 보물과 백합화 / 나의 작은 왕국이 있는 곳 / 왜 나의 작은 왕국에 끌릴까? / 아버지를 기억하며 살기 5. 왕의 문명 건설에 참여하라 문명화하는 사람들 / 분간하기 힘들다 / 자기 문명의 특징 / 싸우는 이가 있다! 6. 욕심을 섬김으로 위장하지 말라 변장 왕국의 열매 / 가면 벗기 / 변장 왕국과 진정한 왕 7. 현재가 아닌 영원에 투자하라 망가진 자동차 모형과 이기적인 욕망들 / 거대한 하나님 나라 / 압축된 왕국의 윤곽 8.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라 왕의 이야기 /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기 / 어떤 모습일까? 9.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죽어야 한다(요청) / 영적 자살을 피하게 된다(논리) / 모든 것을 가졌다면?(질문) / 작은 왕국을 더 선호하는 위험(경고) / 달콤한 약속 10.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 삶 / 중요한 질문 / 기억해야 할 것 / 부르심 11. 하나님 안에서 탄식하라 너무 쉬운 만족 / 탄식할 시간 / 축소와 만족 / 궁극적인 성취 12. 하나님과 구원의 음악을 연주하라 음악 왕국 / 재즈 왕국 / 불협화음이 내는 소음 / 그것은 재즈다! / 목적을 가진 재즈 13.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내 뜻, 내 방법 / 용서의 왕국 / 바로잡기 / 용서는 전쟁이다 / 용서와 큰 왕국 14. 예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라 무엇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가? / 사랑할 시간이 없다 / 변덕스러운 마음 /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 15. 예수님 외의 모든 보물을 내려놓으라 희생의 왕국 / 금항아리 / 움켜쥔 삶 16.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함께 분노하라 분노의 연대기 / 두 가지 분노, 두 가지 명분 / 은혜의 격렬한 분노 / 선과 분노 / 크고 작은 드라마 17.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 실망을 주는 실망 / 실망을 주는 세상 / 근본적인 소망 / 실망을 주는 소망 / 다른 길 18.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질문들 큰 왕국이 세상을 만날 때 / 개인적인 질문 *저자: 폴트립
탁월한 강연가이자 다수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와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쳤으며, 수년간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있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었다. 이후 독자적인 기관을 설립하여 지금은 텍사스 주에 있는 목회상담센터(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와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의 대표로 활발하게 사역하면서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받고 있다.
1997년 『Age of Opportunity』라는 제목의 자녀양육서를 출간한 후 다시는 관련 서적을 집필하지 않으려 했지만, 독자들이 그 책을 잘못 활용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껴 다시금 펜을 들었다. 이 책을 통해 그는 연령별 양육법이나 발달과정에 따른 전략이 아닌, 그 전략의 기초와 본질을 이야기한다. 즉 부모들이 가져야 할 새로운 사고, 모든 부모에게 필요한 비전과 동기, 주님이 주시는 새 힘과 평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전 세계를 다니며 상담한 부모와 자녀들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와 함께 자녀양육에 대한 모든 부모의 고민에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그의 저서 중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목회, 위험한 소명』, 『경외』(이상 생명의말씀사), 『현재를 이기는 능력, 영원』(두란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이상 디모데), 『돈과 섹스』(아바서원)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교회와 성도들을 돕는 데 매진하고 있다. <2>이 달의 학생인터뷰: 신미진 사모님
1. 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3.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4. 성경적 상담을 공부 한 후 삶 속에서 활용 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6. 기도제목을 말씀해 주세요.
<3>인터넷 상담글과 답변
질문: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잠을 너무 못자서 면역력이 떨어 진거 같아요. 하루에 3시간 정도 자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못자는경우가 대다수 . 그래서 하루종일 머리가 멍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점심시간에 걸으면서 햇빛을 쬐주는데 얼굴이 너무 타서 ㅋㅋ 1. 수면에 도움되는 햇빛은 몸에 꼭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유리창 통해서 들어오는것도 되나요? 2. 수면에 관련된 병원을 가려면 신경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건강학과로 가야 하는지 무슨 과로 가야 하는건가요? 답변:
수면을 잘 못해서 괴로워할 때 햇빛은 도움이 될 뿐 햇빛을 쬐지 못한 것이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움이 되는 것만 하다보면 원인은 계속 커져만 갑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하루종일 일광욕을 한다고 해서 잠이 잘 오는 것도 아니고 유리창을 통해 받는 햇빛이나 직사광선이나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만 따지면 햇빛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좋은 것들(운동, 취미, 영양섭취)이 다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언제부터 잠을 못잤고 그사이에 있었던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까 수면장애의 원인을 먼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에 문제해결은 상담적인 것이 되겠습니다. 이와 달리 단지 몸의 문제로 생각해서 병원을 간다면 신경과로 가도 되고 정신건강학과로 가도 됩니다. 어딜 가나 자세한 증상을 들어보면 의사선생님이 그에 맞도록 처방을 해주거나(수면제), 아니면 다른 과로 가도록 안내해줄 것입니다. 수면은 몸의 모든 기능이 회복되고 정상화되는 중요한 시간이니까 문제를 빨리 해결하셔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4>상담설교
43요4 심층문제는 몸에 영향을 주는 마음의 문제이다_2
2012.4.8.주,주일오후, 비전설교 ‘상담’
*개요 [55충만], {5복음서} <1적용> [2분류]-[3감정]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 심층문제는 이해 못하는 일들로 인해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몸에 쌓여서 일어납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보고자 하는 상담문제의 여섯 번째 유형은 심층문제입니다. 이 심층문제라는 것은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유형의 문제가 더욱 가중 될 때에 일어나는 새로운 유형입니다.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의 문제가 더욱 가중되면서 복잡해지면 그 연합 속에서 전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생겨나는데 그것이 바로 심층문제입니다. 이 심층문제는 다시 말하자면 몸에 영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 보면 몸에 영향을 주는데 그렇게 몸에 영향을 주게 되면 몸이 망가집니다. 그것이 명확한 병명이 주어지지는 않고 증상만 나타나게 될 때 그것을 심층문제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우리의 삶 속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런 사건들이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면 다 사라지지만 만약 이해가 되지 않으면 망각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건들이 마음 속을 떠돌다가 다른 사건들과 연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덩어리가 지게 되고 그 덩어리가 구체화되면 그것이 ‘감정’이 됩니다. 또한 이 감정도 역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마음 속을 떠돌다가 다른 감정들과 함께 뭉치면 ‘몸’의 증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 원인이 너무나 세밀해서 정확하게 병명은 주어지지 않지만 분명히 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우리는 스트레스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런 질환들이 바로 이 심층문제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 심층문제에 해당하게 될 경우, 해결하는 방식은 지금까지 되어진 것과 정반대 방향으로 되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몸의 증상들을 이루고 있는 것들이 어떤 감정으로 나뉠 수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감정들로 분리가 되게 하고, 그 감정들이 각각 어떤 사건들로 인해 구성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감정이 여러가지 사건들로 분리가 됩니다. 그런 다음에 각 사건들에 의미를 붙여서 이해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과정을 통해 이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사건들이 이해가 되면 그 사건은 정리되어서 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미부여가 모든 사건들에 대해 주어지면 비로소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여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의 과거를 끄집어 내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여자에게 있어서 심층문제를 다루고 계십니다. 그녀의 몸의 문제는 대인기피증이었습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햇볕이 뜨거운 정오에 물을 길러 나온다는 매우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단 한번 뿐이었지만 사실 그 여자는 날마다 그러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기를 꺼리면서 스스로 숨어지내는 우울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감정의 어려움이었습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어쩌면 이 여인이 감정적으로 그토록 괴롭지 않았다면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그럭저럭 우물물을 길어 먹으면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워낙 괴로운 상황이었기에 여자는 그 샘물을 얻고 싶었습니다. 말만 들어도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괴로운 감정들이 다 사라질 것 같았습니다. 그것을 원한다는 것이 바로 그녀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녀는 너무나 목말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감정에서의 괴로움입니다. 이 여인에게 있어서 몸의 괴로움은 대인기피증이요, 감정의 괴로움은 목마름이었습니다. 그런 목마름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그 목마름이 어디서부터 비롯되고 있는지를 드러내십니다. 그래서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주님이 그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신 것은 그녀의 과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남편에 얽힌 여러가지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그녀를 목마르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몸의 증상에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이 여인은 자신에게는 남편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을 부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녀의 문제였기 때문에 그 이해되지 않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주님은 이해를 시켜주십니다. “17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예수님이 이 여인의 삶에 있었던 사건을 이해시켜 주실 때에 여인은 자신이 현재 남편이 없는 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를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네 말이 참되도다라고 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은 결국 다섯사람이나 거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편이 없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 여인의 삶을 불쌍히 여기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삶에 해석을 내려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해석은 하나님은 그의 삶을 다 알고 계시고 그를 정죄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를 불쌍히 여기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3. 예수님은 모든 사건들이 주님 안에서 올바르게 재해석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합니다. 때로는 자기 자신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 기준에 의한다면 이 여인은 남편을 다섯이나 두었던 불운한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지금도 남편으로써가 아니라 그저 동거하는 사람으로서 함께 하는 이 여인을 행실이 불량한 여인이라고 판단하였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여자 자신도 스스로를 그렇게 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버림받은 여자 내지는 운없는 여자, 혹은 처신이 바르지 못한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피하고 두려워하며 목말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삶의 모습에 대해서 전혀 다른 해석을 주십니다. 그 해석은 그녀의 말이 참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옳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녀를 죄인으로 몰려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주님의 백성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해석의 가장 압도적인 것은 소경에 대해서 예수님이 하신 해석입니다. 요한복음 9장입니다. “요9: 1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주님께서는 소경이 소경된 것이 자기 죄도 아니고 부모 죄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물론 자기 죄도 있고 부모의 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도 있습니다. 이것을 구분해서 해석해 주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시고 그 주님 안에서 우리는 온전한 삶의 해석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해석을 따를 때에 그분은 바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그래서 소경의 눈을 낫게 하셨고, 그가 예수님을 믿게 하셨으며, 수가성의 여인도 예수님을 믿고 다른 사람들을 피하고 도망다니던 여자가 사람들에게 나아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진정한 속에서부터 솟아나오는 영원한 샘물이 생겨나게 하신 것입니다.
4. 우리는 주님만이 우리 삶에 의미를 깨닫게 하시는 분임을 알고 그분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받읍시다.
우리는 이러한 심층문제의 온전한 해답이 주님이신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주님만이 분해된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만이 일어난 모든 일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자기 자신의 잣대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바라볼 때 비로소 소경의 눈이 떠지고 사람들에게서 도망다니던 여자가 사람들에게로 나아오는 것입니다.
심층문제에서 궁극적인 해석이 중요함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몸이 감정으로 감정이 사건으로 분해되었다 하더라도 그 사건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해되지 않았던 사건들이 이해되게 하시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가운데 계셔서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운데 심층문제가 있다면 가장 좋은 대답을 주님 안에서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변에 심층문제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이 주시는 가장 좋은 대답을 발견할 수 있음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지혜를 통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상담의 비전을 이루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센터소식지 관련글[더보기]1]갤러리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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