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이성애를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여성을 억압하고 소유하기 위한 가부장제의 정치적 제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은 죄로 인한 악순환의 결과로 점점 하나님의 기준과는 멀어지고 있다.
시대가 흐를수록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가정의 원리는 변질되고 그로인해 많은 불신자들, 또한 신자들까지도 마음의 욕구(죄)는 커져만 간다.
이러한 죄악된 악순환의 방향에서 성경적 상담은 욕구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창조원리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의 선순환으로 인도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