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접촉하는 인간지향적인 직종을 선호하는 반면,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부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적은 비인간적인 직종의 직업을 선호한다고 본다. [출처] 로(Roe)의 욕구이론|작성자 오육공이
부모의 사랑 여부에 따라 인간지향적인 직종과 비인간적인 직업의 직종으로 나아간다는 이론은 심리학적 관점이지 성경적인 관점이 절대 아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은 부모의 사랑 여부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소명의식으로 살아갔다.
소원상담의 진로상담 교제를 살펴보면 심리학적인 부분으로 자신의 직업을 이해하고 나아가는 이론과 매우되비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직업과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스도인과 불신자들은
첫째, 하나님의 경륜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이 경륜은 모든 범위와 대상에 대한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인도하심을 나타낸다.
둘째, 하나님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뜻인 섭리를 깨달아야 한다.
셋째, 섭리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계명으로 깨달아야 한다.
넷째, 계명속에서 실제의 삶가운데 기도의 응답과 말씀의 확신, 혹음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인도하심과 심리학이 이끄는 인도함의 차이가 너무 커서 진로를 결정하는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정되는 마지막 순간에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