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담사례를 보며 잘못된 부분이 무엇이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수정을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빗나간 상담문의 대표적인 예가 되어 모두에게 좋은 가르침의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간주됩니다.^^
오늘 제게 새롭게 깨달아진 점은 영역과 유형의 분류가 시작점이 되어야 하는 점,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하는 점,
또한 제 스스로 느낀 바는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이 누가 보아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편하게 표현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늘 신경이 쓰입니다. 이유는 제가 아직 상담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한 이해가 있으면 편한 답변이 쉽게 나갈 수 있는데 아직도 한 사례에 대한 답변에 상담한 시간을 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하고자 하는 욕구가 밤잠을 설치게 해서 이것이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자가 진단도 해 봅니다.^^
자면서 꿈 속에서도 상담문을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상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들으니 강의의 요점이 재정리되고 실습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핵심되는 부분들을 새롭게 배우는 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상담프로그램으로 실습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