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식] 이 달의 학생 인터뷰 : 이문숙 상담사님<이 달의 학생인터뷰> 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세종살림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상담과 관련된 일에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고, 일주에 한 두 번은 손주들 하원시켜 돌보아 주는 일을 기쁨으로 하고 있습니다.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남편 목회 초창기때 어떻게 하면 남편을 도와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남편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내가 맡아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상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지금은 6학기까지 다 마친 상태입니다. 학업 중에는 과제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는 누군가에게 물어보아야 할지 몰라 혼자서 끙끙거리며 어려워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때는 몇일이고 책을 덮고 뜸을 들인 다음 다시 들여다보면 조금씩 풀리기도 하여 그 이후는 안 풀리면 뜸 들이기를 통해 해결해 나갔습니다. 과제로 인해 힘은 들었지만 과제로 인해 얻은 유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일 먼저는 제 자신에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94세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유익 편안 지배의 욕구로 인해 악순환되는 부분을 하나님의 계획과 동행의 소원을 갖고 선순환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사로 활동하며 교회와 주변 사람들을 상담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세종시에 상담실을 개설하여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 돕기 선교사 가족, 목회자 가족들에게 상담을 통해 힘이 되어 주기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경제적 자유로 선교, 구제, 장학사역하며 빛과 소금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지혜로운 상담사로 귀한 영혼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