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3-8)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 3방법적용, 2관점적해석, 2위기문제동생은 엄마에게 죽으라며 폭언을 내뱉고 짜증을 부리는 게 습관입니다 아빠는 동생이 하는 짓을 지켜보다가 항상 엄마 탓이라고만 합니다 엄마는 가족 구성원이 제대로 자기 할일을 하지 않으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십니다 너무 화나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시면서 때리십니다 동생 또한 욕설을 하며 엄마를 때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끼어들어서 제지할 때도 많이 있었지만 오히려 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시고 싫어하셔서 그만 뒀습니다 이 상황은 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4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엄마가 아침에 자주 우십니다 원래는 화를 엄청 내시다가 끝에 소리지르듯이 우시는데 요즘은 발작하듯이 하지말라고 하면서 고통스러운 듯 소리도 잘 못 지르시고 숨죽여 우시다가 제가 걱정되는 말을 하면 울면서 억지로 웃어보이십니다 상황은 똑같습니다 동생은 아침마다 짜증을 부리고, 아빠는 방관하다 동생과 제가 보는 앞에서 엄마에게 화내지말라고 하십니다 엄마와 아빠는 매우 지쳐보이시고, 동생은 여전히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막말을 하거나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화를 냅니다 (ex. 옷이 어디있는지, 농구화를 왜 안 사주는지) 예전에는 소리지르고 때리는 소음이 너무 고통스럽고 듣기 힘들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말로 표현 못 할 조용함 때문에 누구 하나라도 잘못된 생각을 할까봐 불안합니다 차라리 소리지르고 때리고 욕하며 몸부림을 쳤던 때가 나았던 것 같습니다 이지친관계를위해제가할수있는일이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
|
1. 분석점검
-어색한 문장 수정
2. 내용점검
-선악, 온유, 교육으로 변경
-주제설명 수정
-포괄적인 내용을 피상담자에게 맞게 적용
-악순환 수정
-선순환 수정
-관점적해석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