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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상담실습] <1>모태신앙 살려주세요  

이제 중3이된 남자학생입니다 지금상황은 요 줫댔고요 저희 친가 쪽이다 기독교 집안이라 저는 다니기도 싫은데 억지로다니고있어요 모태신앙이라하나 이것때문에 재미도 없고 왜교회가야하는지모르겟고 가면 믿으라고 맨날 세뇌하는것같고 그래서 믿기지도않아요 설교시간만돼면 논리적인 개소리를 주입식으로 쳐듣는데 역겨워요 그래서 제가 이런말을 엄마 한테말했어요 그리고 저번주에 교회를 안나갔어요 물론 졸려서 늦잠자서 못나갔지만 근데 엄마가 사모님 한테 제가한말을 말했더라고요 이번주에 목사님이 좀보자라는데 뭐 어떻게해야할가요 반박문 갖고 가서 하나하나 따지면서 반박할까요? 이참에 교회때려치우고 가족들 한테 혼날까요? 이번주도안나갈까요? 아 줬댔어요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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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20 (토) 06:33 7년전
신앙생활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치 않는데 무엇이든 강요 받는 것은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우기 가족이 억지로 교회를 데리고 나가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쁜 감정이 앞서고 싫어하게 되면 더욱 거부감이 생겨 교회에 관계되는 모든 일이 싫고 흥미를 잃게 되죠. 일단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 상태에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관심도 없고 믿음이 무엇인지, 설교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지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싫은 이유가 정확히 무엇때문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이유에는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귀찮아서 싫은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못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인지 등 자신이 원하는 것(욕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싫고 화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강요한다고 기분 나빠하는 감정에만 끌려 가지 말고 신앙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권하는 믿음을 갖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욕구를 버리고 가족이 바라는 믿음을 가지고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악한 감정들이 사라지게 되고, 그렇게 될 때 설교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게 되어 조금씩 이해가 되고 믿음이 쌓이게 되며 더 나아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특별한 목적과 계획이 있음 또한 알게 됩니다.

세상에는 가족이 강요해서 교회 가는 것을 싫어하고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가족과 함께 어려서 신앙생활을 한 사람은 인생의 큰 복을 얻은 사람이라고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을 수없이 듣고 보았으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도 예수님을 좀 더 일찍 믿었더라면 인생을 더 보람있게 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기에 님의 마음 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조언을 드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23 (화) 09:57 7년전
전체적으로 극본적 해석을 하셨네요. 핵심은 세번째 단락에서 자신이 바라는 것보다 가족들이 바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단순히 설명만으로는 부족하고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가기 너무 싫어했는데 꾸준히 참고 학교를 다니다가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든지 운동을 하기 너무 싫어했는데 나중에는 잘하게 되어서 유명한 운동선수가 되었다든지 현재 자신의 욕구보다 가족들의 사랑과 격려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견디다가 훌륭하게 된 사례를 집어 넣어보세요. 어린 학생에게는 그것이 제일 기억되게 됩니다. 절정부분에 그 예화 하나만 추가해서 다시 상담문을 부탁드립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23 (화) 14:07 7년전
신앙생활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치 않는데 무엇이든 강요 받는 것은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우기 가족이 억지로 교회를 데리고 나가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쁜 감정이 앞서고 싫어하게 되면 더욱 거부감이 생겨 교회에 관계되는 모든 일이 싫고 흥미를 잃게 되죠. 일단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 상태에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관심도 없고 믿음이 무엇인지, 설교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싫은 이유가 정확히 무엇때문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이유에는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귀찮아서 싫은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못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인지 등 자신이 원하는 것(욕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싫고 화가 나는 것입니다. 강요한다고 기분 나빠하는 감정에만 끌려 가지 말고 신앙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이 권하는 믿음을 갖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악가 김동규는 음악가 부모님 덕분에 어려서부터 자신은 듣기 싫어도 늘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좋아하다가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명한 바리톤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성공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도 있었지만 자신의 부모로 부터 주어진 음악적인 환경을 싫어하여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임으로써 얻어진 축복입니다. 

만약 님도 자신만이 원하는 자신의 욕구를 버리고 님에게 믿음을 물려주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바라는 가족들의 사랑과 격려를 소중하게 여긴다면 교회 가는 것에 대한 역겨움과 화가 나는 등 님이 가지고 있는 악한 감정들이 사라지게 되고, 그렇게 될 때 설교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게 되어 조금씩 이해가 되고 믿음이 쌓이게 되며 더 나아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특별한 목적과 계획이 있음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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