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는 원리를 심층적인 유형으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결국고민과 자기 비하가 감정을 만들고 자기 자신에 대한 거부감이나 분노의 표현으로 자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일종의 처벌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학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피상담자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대략적으로 심층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겠고 그런 행동의 근원이 되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하세요 역시 너무나 빨리 욕구를 다루는 것보다는 감정을 충분히 생각해보게 한뒤에 욕구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자해 분류는 감정 문제에 해당되고 감정에 따른 행동이 병행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점차 행동이 반복되고 심해지면 자살충동으로 갈 수 있겠고 그 자체도 심각한 문제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이러한 원리를 생각하시고 좀 더 보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살아 가면서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관계된 사람들의 입장과 처해진 상황을 잘 이해하면 마음이 정리되어 아무일 없었던 것 같이 잘 넘어 갈 수 있지만 이해 되지 않는 일들이 자꾸 반복되면 마음에 악한 감정이 쌓이게 되고 그 감정에 따라 충동적인 행동으로 자해를 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해는 감정에 따른 행동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때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괴로운 일을 감당하지 못해 분노의 표현으로 자해를 하는 것인지, 자기 비하로 인해 자신에 대한 거부감의 표현으로 자신을 학대 또는 처벌하는 의도로 하는 것인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살펴 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악한 감정으로 괴로워 하는 이유는 마음 속에 자신이 정말 원하고 바라는 것(욕구)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말과 반응에 민감해져 그들에게 좋은 소리 듣기 원하고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이 크면 클 수록 마음의 상처는 더 커질거예요.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더 괴로워 하기 보다는 미래의 자신이 되고자 하는 밝은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어두운 자신의 모습을 비하하는 대신 삶의 선한 목표를 세워 그것을 향해 인내하며 노력할 때 조금씩 더 나아져 가는 자신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