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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1. 순위문제, 합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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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문제>

 

1.필수 영역
성경읽기, 기도시간, 공예배(수요,금요,주일)
전도대, 목장모임

 

-하나님께 관계된 일에 있어서 시간을 드리는 부분은 거의 변함이 없다. 하지만 때론 그렇게 못할 때도 있어, 무엇보다 겉으로의 헌신이 되지 않고자 마음을 드리려 노력한다.

 

2.중요 영역
목장리더로서 목원들 챙기기
남편 내조, 자녀 돌보기 및 이를 위한 기타 집안일
교회내의 지체들 돌아보기
믿지않는 가족의 구원 위해 기도하며 섬기기(특별히 부모님)

 

-필수 영역을 감당한다고 하면서 중요 영역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살펴본다. 이 과목을 공부한 후 나의 우선순위를 돌아보고 전에 비해 중요 영역을 간과하지 않으려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3.유익 영역
성경적 상담 공부, 신앙서적 읽기, 설교 듣기

 

-유익 영역은 어떻게 보면 나의 삶의 낙이라고 할 수 있었다. 선택 영역에서 불필요한 기호에 따라 버려지는 시간들이 너무 아까우면서도 또한 무언가 나의 기호에 맞는 쉼을 찾다보니 유익 영역 속에서 쉼을 찾기도 하였다. 선택 영역에서도 균형을 맞춰야 함을 깨달았다.

 

4.선택 영역
운동, 영화보기 또는 산책, 지체들(또는 믿음의 친구) 만나기

 

-선택 영역에도 나의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야 함을 느낀다. 하지만 선택 영역을 함에 있어 나에게는 자유함이 필요함을 또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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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문제>

-사례: 올해 2월 모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하였고, 얼마전엔 모 공기업 인턴사원 모집에 합격하였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편입을 하여 공부를 더 할지, 공기업에 입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마음 같아선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선 취직을 원하고 계셔서 결정을 못하고 있던 중, 일단 부모님과는 취직을 하기로 합의하고 2년 뒤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다면 다시 학교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셨다. 하지만 학업에 미련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학업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취업을 하는 것이 나은지 만약 취업하여 2년 뒤에 학교로 돌아간다면 그것이 잘하는 선택일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내가 원하는 것: 공부
2.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 취업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불신자 인 듯 하며 그러하므로 하나님은 상관없이 동 떨어져있는 상태.
4. 부모님의 신앙에 대해서도 나와있지 않으므로 하나님 안에서의 부모님의 뜻 또한 알 수가 없다.
5. 나와 부모님 사이의 갈등이 있지만 직장에 가기로 일단은 합의를 하였으나 학업에 대한 미련이 있다.
6.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내 뜻이 하나님의 뜻과 합의를 이룰 수 없다.
7. 4번,6번이 없기에 최종적인 7의 결정 또한 나타날 수 없고 진로가 불분명한 상태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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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4-24 (월) 10:30 7년전
잘 하셨습니다. 자신의 시간계획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챙겨보시고 그 부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몸이 혹사되면 결국 하나님의 일도 오래 하지 못하는 법이니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사례에 대해서는 불신자 경우에 하나님과의 합의를 결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단지 하나님만으로 국한시키지 마시고 세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에는 조금 변형해서 세대의 흐름상 학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취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고민하게 할 때에 스스로 취업이든 학업이든 결정한 그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당연하고 불신자에게는 시대의 흐름, 분위기 등으로 변환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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