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4단계 과정 중에서 단계별로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스스로 평가해보기
1단계: 관계형성의 부분에서 상대에 따라 빠른시간 안에 관계가 형성되는 사람이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대체로 상대의 형편을 헤아리고 포용하고 받아줌으로써 관계형성은 잘되는 편이다. 성경적상담을 배우면서 그 후에 새로이 만난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이사람의 고통,어려움 이로 인한 악순환이 들려지며 속으로는 이를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며 관계를 맺고있다.
2단계: 하나님과의 관계형성을 위해 복음을 전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예수님,성령님 중에 어떤분을 이 사람의 형편에 맞게 전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상호작용을 통해 평가의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한걸음씩 한걸음씩 이끌어는 주고 있으나 3단계로 뛰어넘게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같다.
3단계: 삶 속에서 적용되는 복음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계속 들려주는 부분은 부족하지만 애를 쓰며 잘해나아가고 있는 부분인 것 같고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 지속적으로 알려주려하고 있다.
4단계: 4단계까지 도달한 전도대상자가 아직없어 잘 모르겠다. 내게 적용한다면 어느부분은 선순환을 잘 이루고있지만 어느부분은 3단계로 떨어지기도 한다.계속 선순환이 되는 부분은 당장은 힘들고 결실이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간 열매를 맺으리라 여겨진다.
2.내가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 돕고자하는 사람은 몇단계에 해당하며 그 이유가 무엇인가?
엄마: 2단계에 해당. 엄마와는 너무나 친하게 엄마와 딸로서 관계가 형성이 되어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전도자와 전도대상자로써의 부분을 염두해두며 엄마와 관계를 맺는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는 엄마의 고민,괴로움 그로 인한 악순환을 엄마는 모르겠지만 나는 깨닫고 있고 그것을 상담전도법에서 배운것을 활용해 얘기해주며 복음을 전하려 하고 있다. 전에도 복음은 수차례 전하였다. 하지만 상담전도법 중 2단계에서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좀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할 필요성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