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문제진단법] 과제1: 순위와 합의 문제사례:
순위
저는 30세 크리스챤 여성입니다. 저는 극심한 무기력 우울증 조울증 그리고 자살충동으로 시달리고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선생이었으나 자신의 이런 문제가 커서 그 일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여러가지 일도 많이 돕고 행사도 잘 참석하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일들의 의미를 찾지 못합니다. 28살쯤 결혼을 하려고하는 계획이 있었기때문에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배운다든지 직장일을 잘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없어서인지 직장을 오랫동안 다니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간관계도 잘 되지 않습니다. 듣는데 어려움이 있고 누가 질문을 하면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사람들 모임에 가기가 어려워지고 방에서 SNS을 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오전에는 유븁에서 설교를 찾아 듣는 시간을 많이 갖지만요. 나이만 먹어가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는 자신의 무능력과 비교의식 때문에 괴롭습니다. 대인기피증 염려 두려움 그리고 자살충동으로 시달립니다.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려고 할 때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하고 쉽게 그만둘것같아 그 일이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
자매님의 순위 비중을 볼 때 선택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므로 자신의 발전을 이룰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일을 준비한다든지 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적어지므로 관계성에도 문제가 발생하게되었구요. 이러한 불균형적인 삶의 결과는 무능력과 부적응으로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는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의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게되자 혼자 집에서 지내게되고 이로인해서 내면에서 들리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현재 삶을 비관하여 자살충동에 시달리게 되는 악순환적인 삶을 살고있군요. 교회의 설교들을 듣는 시간이 그 다음 비중을 차지하지만 듣는 것에 그치고 실제삶에 말씀이 힘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자신의 문제가 순위문제요. 불균형적인 시간의 분배가 이런 악순환적인 삶을 가져오고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가져오게 됨을 깨닫고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를 올바로 정하고 균형있게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그러할 때 다시 예전과 같이 긍적적이고 능력있고 영향력있는 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사례:
합의
저는 이번에 대학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습니다. 4년동안 범죄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학점이 높지않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법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저의 능력으론 갈 수 없을 것같아서 쉽게 포기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여타 대학생들처럼 많은 시간들을 헛되게 보낸것같습니다. 학기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학비와 생활비를 도와주셔서 돈을 벌어야하는 부담감은 없었지만 저는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로 나갔다가 소소하게 버는 돈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하게되므로 진로를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을 놓친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대학에 왔을 때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좋은 대학으로 인도하신것을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자 기도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바램은 부모님의 바람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보니 후회만 되고 장래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설명:
자신의 현재 형편에 대한 낮은 자존감에 집중하기보다 과거에 기도하고 가졌던 꿈을 다시 상기하고 현재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준비하면서 법학에 도전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부모님의 바램이기도하고 자신의 바램이기도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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