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담자는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를 술로 풀면서 악순환 가운데 있게 되었습니다. 의식이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셔 이성이 통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악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상을 부리고 다니는데도 술 먹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상하게.." 로 보면 결국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악을 주도하게 된 상황인 것입니다.
이렇게 본인의 상황을 선악차트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 상담방향이 어떠한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