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과제 감사합니다. 성경적 상담자는 누구나 이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수모를 겪는가 라는 고민도 듭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무슨 죄가 있어서 십자가에 달리셨겠습니까? 하지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이었고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었습니다. 누군가 그 악순환의 사람을 대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그 악순환 속에서 그대로 끝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힘주심을 경험할 때 놀라운 은혜를 알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좋은 상담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상담의 방향이 되는 과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상담과정중에 피상담자와 상담자 모두를 도우시는 분이심을 짧은 상담기간을 통해서 경험하게되었습니다. 또한 한번의 상담을 통해서 내면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를 통해서 또 다르게 드러나는 욕구들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전환되고 그의 은혜로 채워질 때 조금씩 변화되고 성장되어감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