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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사례연구법] 과제1) 자가상담  

 

<자가상담>

 

1. 주제선정(현재 당면한 주제)

60대 이후의 미래에 대한 불안

 

2. 문제 상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양자역학 시대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극복하기 원한다. 60대에 들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다. 무언가 집중해서 목표를 향해 나가는 지구력이 약하다. 

 

3.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신앙적 목표)

나의 부르심에 인생의 초점을 맞추기, 복음의 말씀 전하기, 성경적 상담 훈련하기, 건강관리사, 이혈테라피 자격증 따기

 

4. 용기를 줄 사람과 기도 후원자

남편, 자녀들, 친가 형제들, 알고 지낸 기독교인 지인들

 

5. 여덟 개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기(역동성의 원리에 따라)

 

1) 나의 상황(과거, 현재)

과거 : 문서선교가 나의 부르심이라고 믿고 선택했던 기독교 출판일도 자녀양육 문제로 내려놓게 되었다. 재정적 어려움과 잦은 이사로 남편과 생업을 함께 할 때가 생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한 결핍된 마음이 늘 있어 왔다. 어떤 일을 선택했을 때, 그 일을 꾸준히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가 남는다.

현재 : 가정에서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건강에 대한 공부, 성경적 상담공부, 이혈 테라피 공부를 하고 있다. 60대 이후는 정말 남은 평생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되길 원하지만 과거에 성공해본 경험이 없어 불안하다. 무언가 눈에 보이는 성과를 식구들과 지인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데 자신감이 없다. 남편과 자녀들은 각자 다 자신들의 영역에서 자기의 일에 근실하여 재정을 창출하면서 알차게 살아가는데 나만 뒤쳐지고 있는 것만 같아 소외감이 들기도 한다.

 

2) 문제의 결과(구체적인 악순환의 형태를 구별하라) 

가족들이 바라보는 나에 신경쓰고 있으며, 주변의 지인들에게 무언가 나도 잘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사회와 일터 속에서 자신의 근실함으로 자기를 세워나가지 못하게 됨으로 선한 열매의 결과과 없으니 나눌 것도 적다. 

   

3) 문제 속에서의 나의 반응(과거, 현재)

과거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산다는 생각,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자로 인정되어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절망하는 감정을 갖고 있었다.   

현재 : 절망 까지는 아니지만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거룩한 통로가 되길 원하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이 나의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 가끔씩 내가 싫을 때가 있다.

   

4) 지금 나를 지배하는 것(욕구, 기대, 두려움의 실체 등)

과거에는 내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만 있는 줄 알았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한 목적은 있지만 그 안에서 요한과 베드로처럼 높아지려는, 낮아지지 않으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 하나님의 누구신가?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내가 필요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은 무엇을 예비하셔서 나를 도우실까?

하나님은 내 인생에 관심이 있으시고 계획과 목적을 갖고 계신 분이시다. 지난 과거의 모든 삶은 나를 나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함이었고, 하나님은 나이와 상관없이 나의 남은 삶동안 그 계획 안에서 살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성경에서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은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4:8,9) 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내 인생에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크신 계획과 생각을 같고 계신 하나님이 나의 남은 모든 삶동안 가장 최선의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6) 나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기 위해 어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히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 그 사랑으로 나의 모든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의 인생이 결핍의 삶, 뭔가 부족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모든 것에 부족함 없이 베풀어 주시는 분임을 알고, 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서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6, 17)

 

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내가 어떻게 상황에 반응해야 하는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 신실함으로 나아가며, 내게 맡겨 주신 일과 사람에 대하여 충성하는 자로 사는 것 이다. 내가 하는 사역과 사업에 성실한 태도를 임하는 것이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시106:6) 

 

8) 계속적인 주를 믿음과 그 뜻에 순종하는 가운데 사는 삶의 결과는 무엇이겠는가?(구체적인 은혜의 순환을 설명하라)

그동안 하나님께서 나를 가르치시고 깨닫게 해주신 복음의 말씀들을 잘 가르치고 전하며, 지금 배우고 있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고통 가운데 처한 자들을 돕는 자로 살게 된다. 말씀과 상담으로 이웃을 섬기며 선순환의 삶을 살아갈 때 의미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한 보람이 점점 커져갈 것이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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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03 (금) 18:25 2년전
상담사가 된다는 것은 먼저 내 안이 하나님 나라가 되야 함을 깨닫습니다.  계속 상담 훈련을 하시면서 내 계획에서 그의 계획을 따르게 되고 내 능력이 아닌 그분의 능력을 의지 하게 되는 은혜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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