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1: 리더교사 프로그램을 읽고 그 내용을 완성해서 기록하기사례: 직장에서 상사와의 의견충돌로 스트레스 받는 청년. 자기의 생각이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인 거 같으나 상사의 의견을 따르려니 답답하고 자기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팀원들을 원망스럽게 생각함 이로 인해 팀 내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이 반복
소원: 성령님은 믿는 자들과 항상 '동행'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성령님을 의식하고 그 분께 의지하기만 한다면 죄와 싸울 넉넉할 힘을 주실 것입니다. 팀 내에서 한 사람의 독보적인 성과가 팀을 이끌어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팀 내 분위기가 안 좋다면 그것은 단편적인 결과는 좋아보일지라도 장기적인 결과는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처럼 팀원들과 한 마음으로 연합하며 '동행'하도록 노력한다면 다른 팀원들도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고 다 같이 앞으로 나가며 발전하는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결심: 상사의 의견을 듣고 그 순간에 적대적인 감정을 품지말고 팀 내에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화합하려고 노력하고 팀 내에 잘 융화됨으로서 조직이 '화평'하게 되는 결심을 세운다면 선순환의 고리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천: 상사의 의견이 자기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나 조금 더 높은 직급에서의 시야는 아무래도 좀 더 멀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상사의 의견이 왜 그러하였는지 잘 생각해보고 상사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당장 이해되지 않더라도 '충성'하고자 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본인이 인정받고자 노력할 때 보다 팀원과 상사들이 그러한 낮은 자세와 '충성'된 모습을 통해 인정해주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변화: 믿음생활도 혼자서 하려면 시련 앞에 자주 쓰러질 수 있으나 그 때마다 믿음의 동역자들의 도움을 받음으로 더 힘을 내서 갈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유아독존식 태도를 버리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자신의 뾰족한 부분이 다 깎여나가 한층 부드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그 삶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고백 또한 더 성숙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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