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잡고 상담의 모든 과정을 매끄럽게 운영하고
그것이 일목요연하게 눈에 들어오도록 만드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직접 해보면서 저절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이란 아이템을 가지고 마케팅을 구상하여 비지니스화 시키는 것을 가끔 생각해 봅니다.
이것이 복음과도 연결돼 있기에 세상과는 구별되어야만 하고 사람들에게 덕있게 비춰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성경적 상담에 대한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어 이것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과
매칭된다는 것은 저희가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인 것 같습니다.
결국엔 성경적 상담에 대해 더 정확히 이해하고
이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더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만 한다는 생각만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