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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과제3 관계유형,심층 유형 사례  



관계유형 사례

피상담자(나),친구A, 친구B 3명은 서로 우정을 쌓아간다. 친구 A와 B가 많은 시간을 함께 더 보내며 더 친밀 해졌다. 어느 지점에서 친구A와 친구B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피상담자를 포함한 다수와 모이는 자리에는 함께하나 예전과 같이 친구 A와 B가 따로 만나는 일이 없어졌다. 친구B가 친구A와의 관계가 멀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피상담자에게 이야기를 했고, 피상담자는 친구A 상황은 들어보지 않았기에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친구A의 회피하려는 성향을  아는 피상담자는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기가 조심스럽고, 그럼에도 질문을 하였을 때는 피상적인 대답만을 들을 수 있었다.
피상담자는 그저 중립의 상태를 유지한채 이들과의 우정을 유지해 간다.
이러한 관계를 몇년째 유지하였고 몇 해전 친구A가 피상담자에게 왜 자신이 친구B와의 관계가 그렇게 되었고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궁금해하지도 않냐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한다며 서러움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친구A의 입장에서 피상담자의 모습은 알고도 모른 척 하는 모습으로 그 관계들을 유지해가려고
하는 것 처럼 보였던 것이다. 친구 A와 친구 B의 관계를 개선하려 정도가 지나치지 않게 개입하려 하였고, 나름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력을 가했던 피상담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친구 A가 그렇게 서운할 수도 있었겠구나를 공감해주며 그 친구의 마음을 들어주려 한다.
피상담자는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친구 A와 B의 관계에 개입했어야 했나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그런 후 친구 A와 친구B의 속마음을 피상담자가  적극적으로 중간에서 각자에게 전달해 주기는 하였으나
당사자인 두사람이 직접적인 대화를 하려는 시도가 서로 어긋나고, 이미 오랜기간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는 것에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심층유형 사례

피상담자는 여성 생식기관의 문제로 30대에 폐경 진단을 받게 된다. 폐경이 빠르게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더욱 임신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그것이 우울증으로 전이 되었고 정신과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하나님 앞에 그토록 간절히 간구하였건만, 이뤄지지 않는 현실 앞에 화가 나고 억울하며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에 질투의 감정이 생겨난다.
밤새 잠을 이룰 수 가 없고 왜 나에게만 자녀를 허락하지 않으시는 건가에 대한 이해 불가와 신앙이 있어서 자살은 할 수 없으니 천재 지변이라도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사람들을 만나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렵고 대인기피 현상까지 나타난다.
어떠한 모습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사랑으로 다시한번 깊이 덮이는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언제 어느때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드러머) 부르심이 있으시구나를 깨닫고 허락하신 지금의 때에 사역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게 된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5 (화) 08:38 2년전
심층유형에서 30대 폐경이 온 사건이 있었고(1번에 기록)
이 일에 관해 왜 나에게만 자녀를 허락하지 않으시는건가 라고 이해가 잘 안되니 그것이 마음에 남게 되었고(2번에 기록)
이해가 안되니 분노, 억울, 질투의 감정이 생겼고(3번에 기록)
이 감정으로 인해 몸으로 나타나는 증상인 수면부족과 우울증과 대인기피증(4번에 기록)이 생겼네요
은혜를 깨달았을 때 감정이 사라지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되며 부르심을 따르는 삶을 살게 되었네요(1번에 기록)

잘 적어주셨고 순서를 이렇게 정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앞으로도 피상담자님들을 만날 때 이렇게 관찰해보고 생각해보신다면 피상담자의 마음을 더욱 잘 살피고 도우실 수 있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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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jung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26 (수) 00:07 2년전


기록해 주신 대로 그림을 수정 해보니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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