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주의와 통합주의가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며, 다른 성도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기도 합니다. 기도모임에서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하고, 악한 영을 내쫓는 등의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적으로 보면 코로나 전에는 열린모임 이라던지 초대하는 날 등을 기획해서 교회 카페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대접하기도 했었습니다. 노방전도를 종종 나가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열매는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1년 전부터는 사모임을 만들어서 그 모임 안에서 친해진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 모임에서 오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과제는 지금하게 되었지만 전도법 강의는 이전에 들었었습니다. 이 강의에서 배운대로 하다보니 전도가 잘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에는 저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두렴이 있었고, 존경의 욕구때문에 전도하지 못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지 못했었는데 마음이 바뀌어지니 전도가 두렵지 않게되었고, 열매도 저절로 맺히게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