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장1절 말씀>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원리 : 사단은 언제든 방심하는 틈을 찾아 우리를 속이려고 한다.
예화 : 예수님이 금식하실때에 사단이 돌로 떡을 만들어먹기를 권유하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면 이세상을 주겠다고 말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으셨다.
방법 : 예수님이 하신것처럼 하면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것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하나님의 말씀을 가진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사례 : 교회안에서도 늘 사단은 쉬지않고 일을한다. 사람의 일은 완전한것이 없다. 누구나 실수한다.
교회학교에서 내 자녀의 학년이 중2-->중3으로 바뀌는 과정에 다른아이들은 반이 배정되어 카톡초대가 완료되었고 공과공부를 하는 시간인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우리아이의 반이 정해지지않아 아이가 방황하고 교회카페에서 시간을 떼우고있었다. ===> 왜빠지게되었는지 경위를 알고싶고 교적부를 넘기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확인하고싶었다.
어린아이들은 약해서 사소한일에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싶었다. ==>인정의 욕구? 존경의 욕구?
(말하는 과정이,, 믿는자들 사이에 누구든 마음 상할소지가 다분히 있는 사단의 부추김이다. )
필요한 건의사항이라 생각하지만 사역자들에게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덕이 되지 않을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그랬을때 분열이 생길수 있음을 생각하여 약간의 시간을 두었다. 또한 이일로 인해 아이가 배우는 것도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이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신일이라 생각했다.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사이 내가 직접말하지 않아도,,,,, 카페를 담당하시는 권사님이 담당 전도사님께 말씀드려 바로 다음날 카톡초청이 되었고 아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거 같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안에서 합심하여 선을 이루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분열되는 말을 참고 시간차를 두고 기다렸을때 모두가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고 마음상하는 사람 하나없이 사단의 역사를 막을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