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션에서는 피상담자의 너무 모범적인 대답을 조심하라고 하신것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모범적인 답변으로 자신의 감정보다 의지를 나타낼때 상담자는 미궁으로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
암기된답변이 나올때 상담이 잘되고있는것이 아님을 캐치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올라가야하는데 자기자신만을 바라보다보면 떨어진다는....그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중간중간 상담칼럼과 소원교회 설교를 들으니 더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