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 창3:1에 대해 적용적 해석하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적용적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상황: 고등학생인 A는 우등생으로 최근들어 시험공부가 잘되지 않아 힘들다.
엄격한 아버지의 높은 기대를 맞추는데 지친 상태이다. 결과가 좋지 못해 크게 꾸중을 들을 것이 두려운 A에게
친구 B는 시험지를 훔치자고 제안하는 상황이다.>
#원리: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도덕적 기준)를 의심하게 하고 그것을 깨뜨리려고 유혹하는 사탄이 있다.
#예화:
* 생활 속 예화: 어릴 때 컨닝안한 사람이 어디있냐? 그들이 지금 다 도둑질 하며 사는 것도 아니고.
너도 나름 열심히 해왔잖아? 우린 아직 미성년자야. 한번의 부정행위쯤은 괜찮아!
#방법: A는 순간 흔들렸지만 컨닝을 했을 때 평생 따라다닐 양심의 가책을 떠올려 본다.
그리고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안다면 더욱 실망할 것을 생각하며 B친구와는 거리를 두고
불안한 마음을 기도로 잠재우며 남은시간동안 좀 더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
#사례: 모 지방의 사립고등학교학생들이 시험지를 훔치다 들킨 사건이 뉴스에 크게 보도 되었다.
B친구는 이 사건의 주동자였고 기소가 된 상황이다.
A는 그 때 친구의 유혹을 이기고 올바른 길로 준비해 나간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A부모님도 그 사건의 충격으로 자녀들이 시험결과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앞으로는 너무 닦달하지 않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