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2) 정신분석 행동주의에 대해서 이러한 심리학적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기.정신분석에서 결정론적 시각을 생각해 볼 때, 우리의 행동과 결정이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에 의한 것에 대해서 불일치하는 것을 본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인도해 가는 인생에도 반하게 되어짐을 발견한다. 우리가 가족과 이웃을 바라볼 때에도 정신분석적 인간관으로 그들을 보게 될때 그들의 인격에 대해서 자유의지를 부정함으로 개인의 책임을 회피하게 되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그들의 고통의 문제에 대한 개인의 책임을 다루기 힘들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인간의 도덕적 책임과 성경적 인간관에서 ‘죄성’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크리스천 피상담자 중에 자신의 우울감에 대하여 원래 나는 이렇게 태어났고 기질이 타고나서 그렇다고 생각할 때, 역동성을 적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욕구를 내려놓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다.
행동치료에 있어서 행동변화에 촛점을 맞추기에 진정한 변화는 마음의 변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성경적 관점과 대치됨을 본다.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촛점을 맞출때, 신앙인으로서 그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지극히 이기적인 결론이 나온다. 빨리 좋은 습관을 갖도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성화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데, 사람의 노력과 기술이 더 많이 작용한다. 또한 문제행동속에 있는 도덕적 영적부분에 대한 고려가 없기에 신앙인에게 걸림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긍정적부모교육(Triple P)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훈련을 받았고 배운것으로 주변의 부모님들에게 교육을 했었다. 문제가 되는 행동에 대해서 인지행동치료의 내용이 그대로 적용이 된 양육법이다. 개인주의 사회속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신을 조절하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주일학교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이방법으로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려고 시도했던 때가 있었다.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서 이부분에 대해서 고찰을 해볼 수 있었다. 크리스천이 무엇보다 영적인 존재임을 인식하고 문제행동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에 촛점을 맞추기에 그 방법이 유익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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