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2) 정신분석, 행동주의에 대해서 이러한 심리학적인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기정신분석, 행동주의에 대해서 이러한 심리학적인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기 (경험담이나 들은 이야기 중심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적인 존재이다. 하나님과 교통할 때 인간이 온전해질 수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어떠한 이론을 가져다 붙여 회복시켜 보려고 하여도 하나님을 배제하고는 불가능하다. 정신분석이든 행동주의든 일단은 하나님을 배제한 상태에서 인간적인 이론으로 연구하여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효과가 있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 없는 영적인 것을 빼버린 이론으로 신앙생활과는 처음부터 별 관계가 없는 이론들인다. 그러므로 뾰족한 대안이나 방법을 몰라서 그랬겠지만 이러한 이론들을 교회에 끌고 들어와서 성도들에게 적용한 것이 실수였다.
심리역동적 여러 이론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은 수평적 정신구조에서 원초아를 합리화시켜서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고 인간 죄성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선악의 개념을 무시해서 선을 실종시켜 버렸다. 수직적인 정신구조에서는 무의식을 너무 크게 부각시켜 기억할 필요가 없어서 망각해버린 일들을 들고 파서 지금의 치유받아야 할 문제들이 간과되었고 성령충만한 인간이 아니라 욕구나 충족시켜지는 인간으로 전락시킨다. 최면기법을 사용하는 자유연상이나, 꿈의분석 등의 상담치료기법에서도 변형이 가능하고 조작 또한 가능한 기억들에 너무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정신분석치료는 몇년씩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경제적인 면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다.
행동주의 심리학적 측면에서 왓슨, 파블로프, 스키너, 모우러등의 이론들은 인간의 마음을 다루지 않고 행동을 강화하거나 소멸하려고 노력하였다. 개에게 실험했던 것들을 인간에게 대입시키기도하고 상.벌을 통하여 인간을 길들이려고 해 보지만 상벌이 사라졌을때는 마음의 진정한 변화가 없으므로 지속적인 효과를 보기가 어려운 면도 있다. 예를들면 어떤 학급, 어떤 학년에서 꽤 흥미롭고 혹하는 토큰을 수여하여 학생들을 잘 이끌어 나갔다고 할지라도 다음해가 되어서 똑같거나 더 큰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은 소멸되거나,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므로 옛날로 돌아가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교회에서 조차도 달란트제도를 도입하여 신앙을 희석화해왔다. 행동수정이론이 어쩌면 눈에 띄게 반짝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