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사례였습니다. 처음에 고통중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아프지도 않고 다가가지도 않고 위로해주지도 않았다면 그 고통으로 들어갈 수 없었겠지만 그를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고 다가갔고 위로해주심으로써 그 고통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분을 자신의 지속되는 고통으로부터 이끌어나오게 할 수 있었습니다. 고통에 대한 이해가 더욱 그 고통을 극복하게 된다는 모순된 진리속에서 더 많은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할 때 진정한 고통의의미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