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상담역사] 과제4)상담역사 소감문<소감문>
상담역사 과목을 통해 심리역동적, 인지행동적, 실존주의적, 조직관계적 상담의 목록들을 정리하며,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며 어디쯤 있는 무엇을 얼마만큼 배웠는지 번지수를 알게 되고 정리를 잘 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그 이론들과 내용들이 무엇이 문제인지도 조금씩 알게 되었다. 더 많이 알고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이 늘 남아 있었는데 이런 아쉬움을 날려버린 시간이었다. 어설프게 배운 이론들을 정리하고 버리는 작업이 오히려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통합주의에 대해서는 무한 애정을 가지고 그것이 진리인 줄 알고 배우고 푹 빠져서 따랐는데 이 또한 문제라니 그런것은 앞으로 조금씩 알아가야 될 것 같다. 래리크랩의 책을 거의 다 구입하여 읽고 또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그 내용들을 함께 나누고 또 그 내용들을 가지고 기도했다. 예를들면 자기의, 자기보호, 자기만족을 버리려고 기도하고 애썼다. 인간이해와 상담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고 영어로 된 것을 구입하여 읽고 공부한 후에 그들이 운영하는 ministry에 가서 배우고 싶어했다. 게리콜린스의 책들을 읽고 그룹스터디를 하였고, 그의 제자 정동섭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며, 이영애사모님이 운영하는 독서치료 그룹에도 1년 넘게 함께하였다. 하워드 클라인벨의 목회상담을 읽으며 나의 영웅심과 허영심을 발견하고 거기서 나오려고 애썼다. 양은순의 가정사역, 송길원의 하이패밀리 모두 좋게 생각하고 참여했던 프로그램들이다.
공부를 하면서 인생의 길잡이도 지도도없이 그때그때 닥치는대로 접하고 공부를 하여 방향이없이 중구남방으로 살지 않았나 싶다. 이제 성령님께 의지해서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겠지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배웠던 것들, 읽었던 책들도 결국은 도움이 되어 앞으로의 사역에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악에서 중립으로 선으로, 그리고 선을 주도하는 것으로 가보도록 해야겠다. 이제 마지막 종착역이 될 수도 있는 성경적상담을 접하게 되어 감사한다. 그리고 심리학의 문제점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도 하지 못하고 있는 중 이렇게 성경적상담을 연구하고 발전시킨 분들이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다. 먼저는 이 성경적상담으로 나의 삶이 선순환으로 확립되고 변화를 이루어 열매가 풍성해지고 싶다. 어떠한 문제가 일어날지라도 바로 8변화(훈련 연합 성숙 교육 교제 봉사)로 가는 그런 삶을 사모하며 다른 사람들도 이끌 수 있도록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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