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기본원리 6,7장 소감문*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고생이다. 라는 말은 "고통이 있는 인생" 이라는 말이겠다. 사람에 따라서는 살면서 좋은 부분보다 아픈 부분을 더 일찍 많이 보고 회의적으로 생각이 형성 되기도 한다. 나는 그런 유형 이었다. 남들보다 특별히 더 힘들지 않았어도 문제 해결 능력이 없어 괴로운 시절이 많았다고 보인다.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이 완벽한 에덴동산에서 살다가 선악과를 먹는 죄를 지어 세상으로 쫒겨나게 되고부터 고통이 시작 되었다고 배운다. 나는 죄가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억 해 주시지 않을까? 과연 나를 어떻게 보실까? 궁금해하며 나름 열심히 간절했던때가 있었다. 나는 많이 참고 배려하고 양심적이까 라는 내 기준에서 생각했다. 고통이 있을때 원죄에 대해서, 내가 죄진 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 한 거 아냐? 하다가 그래! 나도 똑같으니까! 그리고 너도 죄인이니까! 하면서 인정을 하고도 나와 타인의 끊임없는 죄성으로 인한 현실의 고통의 문제에 대해 참고 인내 하고,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햬결 방법은 있는건지? 이것이 신앙의 끝인가? 라는 생각에 괴로워 한 때 도 있었다. 나름 오래 신앙생활을 해왔어도 우리는 원죄에서 무엇이 왜 어떻게 죄 라는 것인지를 잘 모르고 살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렇기에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타협하고 이로 인해 하나님과의 소통이 막히고 은혜의 공급이 막히는 악순환을 겪는 고통속에서 쉼을 얻지 못하는 인생 인것을 생각 하면 참~ 불쌍 하다. 6장에서 고통의 원인과 이해를 통해 고통이 있는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을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었고, 내가 겪어보지 못한 상황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답답함이 남아 있는 마음에 해갈도 주었다. 사람은 각기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 잘 잘못을 따지려고 하기 때문에 갈등이 있고 고통이 따른다. 우리는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기준에 내 속을 비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의 잘못과 불신앙을 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하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므로 고통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본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님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나 자신 보다도 상대방의 변화를 바라는 욕심이 나를 지배 할 수 있고 내가 아는 것을 가르치는 즐거움! 에 빠져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나도 내가 많은 지식이 있고 옳았다고 생각 하는 경험들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으로 내가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겸손과 온유로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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