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3) 6,7장에 대하여 질문 만들기
질문 1. 사람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과 고통에 대한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설명하시오
답변:
사람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그 원인으로
첫째는 자신의 죄로 인한 것이다. 자신이 잘못으로 인하여 죄의 보응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둘째는 자신은 잘못이 없지만 타인의 죄로 인하여 그것이 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고통을 당한다.
셋째,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으로 인하여 시험과 고통을 당한다.
넷째, 사탄의 유혹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을 당하는 존재로 이해해야 한다.
고통을 바라보는 자세로는 고통의 원인을 찾고자 하여야 한다. 그래서 고통의 원인에 대한 오해가 자신의 죄로부터 오해하고 있는지, 타인의 죄가 자신의 죄로 오해되는지, 하나님의 계획이 사탄의 유혹으로 오해되는지 마지막으로 사탄의 유혹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은 이 세상의 일들의 원인들을 다 알 수 없다. 그리하여 그 고난, 고통의 자체로 인하여 얻어지는 유익이 있는 데 그것은 그 고통으로 인하여 주님의 율례를 배우며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있어 고통에 대한 원망과 불평보다는 겸손에 대한 자세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질문 2. 고통을 당하는 피상담자에 대한 상담자의 자세는 무엇인가?
답변:
첫째, 상담자는 마음의 고통의 위험성을 이해하면서 접근해야 한다.
사람의 고통을 내버려 두지 않고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해하면서 진정함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통 속에서는 매일 피차 권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며 접근해야 한다.
그것은 인간에게는 끊임없는 고통이 존재하므로 예수님도 사람들의 고통을 아시고 위로하시며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시며 긍휼히 여기시고 해방을 주시는 길로 나아가셨기 때문이다.
셋째, 상담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동참해야한다.
말씀을 통해 자신의 관심에서 하나님께 대한 관심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함에 있어 고통을 말씀으로 위로하게 하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말씀을 통한 위로가 진정한 위로가 될 수 있다.
